[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가 26일 일직동 소재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지도는 앞선 8월 부천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숙박시설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투숙객 안전을 위한 피난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종충 서장은 완강기 사용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직접 숙박시설 관계자들에게 사용법을 교육했다. 또 데스크에서 투숙객이 체크인할 때 객실에 완강기의 유무 및 사용방법을 안내하도록 권고했다. 층별 피난담당자를 지정해 해당 층 모두 피난이 완료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이종충 서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방문하는 곳으로 재난 발생 시 피난에 매우 취약하다”며 “완강기 사용방법의 중요성 및 사용방법을 인지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9월 23일 숙박시설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평택시 합정동 소재 A호텔을 현장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컨설팅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숙박시설 관리자들의 안전의식 향상, 초기대응 능력 강화 및 자율적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 관계자 면담을 통한 화재예방 당부사항 전달 ▶ 완강기 설치 현황 및 사용방법 교육 ▶ 옥내소화전 등 활용 초기화재 대응요령 안내 ▶ 화재 시 투숙객 등 피난대피 요령 교육 등이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의 최고의 서비스는 화재 안전이며, 이를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기에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며 “평택소방서도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은 9월 24일 하길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화성시청 교통행정과 교통국장, 화성도시공사 교통사업주 처장, 화성서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라는 슬로건이 적힌 피켓, 현수막등을 걸고 홍보물품을 나눴다.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인식이 높아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 안전 배려가 당연한 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 지방사무관 승진의결자(2024. 9월) ▲ 재정국 예산과 김안나 ▲ 주택국 공동주택과 정인숙 ▲ 재정국 재산관리과 이원경 ▲ 환경국 기후대기과 허정희 ▲ 미래도시기획국 기업산단입지과 허남규 ▲ 주택국 공동주택과 송하진 ▲ 주택국 건축과 김경훈
[와이뉴스]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수원 3대 가을축제’가 열린다.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한 수원 가을 3대 축제를 소개했다. 가을축제는 28일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로 시작된다. 4회째를 맞는 올해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 장안문에서 10월 20일까지 열린다. ‘수원화성 화락-하모니’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데, 화서문에서 진찬연을 주제로 한 메인 작품을 상연한다. 장안문·장안공원까지 세 곳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다.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10월 4~6일,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주제공연은 ‘낙성연:상하동락’이다. 수원화성 완공을 기념해 열렸던 잔치인 ‘낙성연’을 모티브로 한다. 우리 소리와 무용, 디지털 영상이 어우러진 창극이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무용, 홀로그램, 음악 등이 어우러진 야간 실경공연 ‘화령’, 혜경궁홍씨의 가마인 자궁가교에서 고안한 이색 가
[와이뉴스] 추석 명절 연휴 비번으로 쉬는 날, 소방관의 본분을 잊지 않고 화재 진압 임무를 수행한 소방관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주인공은 분당소방서 화재예방과 문응호 소방경이다. 추석을 앞둔 15일 일요일 13시경 처인구 이동읍 소재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에 있던 자신의 농막주택을 찾은 문응호 소방경은 이웃 주택에서 희뿌연 연기를 발견한 동시에 매캐한 냄새를 맡으며 화재가 발생한 사실을 직감했다. 119종합상황실에 신고하고 화재가 발생한 주택으로 달려가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를 살폈다. 주택 안에는 사람이 없어 연기가 발생하는 곳을 살펴보고 주택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붙은 것을 확인했다. 추석 연휴 휴식을 취하고 있었기에 방화복 등 소방 장비가 없었으나 본인의 농막주택에 있던 소화기를 들고 화재에 대응했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직전 초기 소화를 마쳐 주택 전체로 번질 뻔한 화재를 막았다. 문응호 소방경은 “추석 연휴 특별경계 근무 기간이었기에 소방관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안기승 서장은 “해당 직원은 용인소방서에서 대책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화재 초기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던 직원”이라며 “투철한 사명감으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강은미)는 14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동탄역과 롯데백화점 상권을 중심으로 기동순찰대, 경찰특공대등 30여명과 특별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 활동’을 전개해 ▴예방 중심 활동 강화 ▴주요범죄 대응 철저 ▴응급 의료 적극 지원 등 경찰력을 총 동원해 추석 명절 안전을 유지할 예정이다. 강은미 경찰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강력사건 등 긴급상황에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기동순찰대와 경찰특공대가 있어 범죄 억제 및 치안 유지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광명소방서가 9월 13일 경기도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The 도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김정호, 유종상, 김용성, 조희선 의원 등 총 4명의 경기도의원이 참석했으며, 남성 ․ 여성 의용소방대장도 자리해 광명시 소방 안전을 위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전국 1위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최우수’ ▲24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C그룹 ‘장려’ 등 2024년 상반기 주요 성과를 보고하며 하반기에 추진할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광명119안전센터 영구청사 이전계획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시설 및 숙박시설 화재진압대책 등 화재 예방·대응 대책을 논의했다. 또 의사 파업과 관련해 응급환자 이송 대책을 점검하며 지역 안전을 위한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이종충 서장은 “앞으로도 도의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 안전을 위한 도의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해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9월 11일 용인중앙시장에서 소방청·화재보험협회와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한 화재 예방 및 응급처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화재 예방과 시민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에서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소화기 기증식’도 진행됐다. 기증된 소화기 60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소화기가 설치되지 않은 점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화재예방과장 등 용인소방서 직원들과 소방청 및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들은 전통시장을 직접 돌며 ▲용인중앙시장 점포 내 소화기 전달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안전점검 자가진단표’ 활용 안내 ▲시장 주변 소방용수시설 불법 사용·파손 행위 등 지도 ▲CPR·기도 폐쇄 등 응급처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기봉 화재예방과장은 “소화기를 비치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초기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장 상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3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성맞춤ㆍ중앙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성을 줄이고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어깨띠 및 홍보 리플릿 등을 이용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또 시장 상인회를 중심으로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위한 교육과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의 협력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신인철 서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가정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