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대법원이 차별구제청구등 사건을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2022다289051 차별구제청구등 사건에 관하여 2024. 10. 23.(수) 14:00 대법정에서 대법원장 및 대법관 전원이 참석하는 전원합의체 공개변론을 열기로 결정했다. 이는 제17대 조희대 대법원장 취임 이후로 첫 번째로 열리는 전원합의체 공개변론 사건으로 대법정에서 치열한 논쟁이 오가는 공론의 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장애인등편의법 시행령’)에서 지체장애인을 위한 편의제공의무를 부담하는 소규모 소매점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데, 국가가 위 시행령을 장기간 개정하지 않아 장애인 접근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았음을 이유로 국가배상책임을 부담하는지가 문제된다. 장애인 접근권에 대한 실질적 보장 여부뿐 아니라 행정입법 부작위로 인한 국가배상책임 인정 여부가 문제된 다른 영역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재판장은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등 여러 기관·단체에 「민사소송규칙」 제134조의2 제2항과 「대법원에서의 변론에 관한 규칙」 제4조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22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윤종영 의원은 낙후된 경기북부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친과 경기북부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운용 조례」를 대표발의 하였고, 군부대 이전으로 발생되는 인구감소와 지역공동화 현상을 막기 위해 「경기도 군유휴지 및 유휴지주변지역 활용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바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장으로서 국회예산정책처와의 교류협력을 활발히 추진하여 경기도 차원의 예ㆍ결산 정책수립 및 분석기법 도입에 힘써왔으며, 평소 경기 북부 발전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수행하면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 군사규제 완화, 상생협력 등 실질적 지방자치 구현과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 도민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 「경기도 농어촌유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농어촌유학의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
[와이뉴스]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동백IC 설치 사업의 국토교통부 연결허가가 최종 확정됐다. 22일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경기용인시을)은 국토교통부가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설치 사업을 위한 연결허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손 의원실에 따르면, 동백IC 설치 사업은 용인시 지역 주민들의 고속도로 접근성 개선을 위해 영동선 신갈JCT와 마성IC 사이에 새 IC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을 위해 수원신갈IC나 마성IC로 장거리 우회해야 했던 용인 시민들의 숙원사업이다. 이에 손명수 의원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에서 핵심공약으로 ‘영동고속도로 동백IC 추진’을 내세운 바 있다. 또한, 앞선 21일 한국도로공사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도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에게 신속한 연결허가 승인과 후속 조치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연결허가 승인으로 동백IC 설치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협약 체결과 설계 및 착공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손명수 의원은 “동백IC 설치를 위한 많은 분들의 노력이 결실을 보았다”며 “이제는 동백IC의 조기 개통을 위해 용인시를 비롯한 각 정부 기관과 힘을 모아 시민 여러분께 더 편리한 교통 환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이종충 서장)는 22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경기소방 청렴문화 교육」을 광명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문화 교육」은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고 내부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감사과에서 광명소방서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직원들이 설치된 포토부스에서 청렴네컷 촬영을 시작으로 뻔한 청렴교육을 ‘fun’한 참여형 퀴즈 프로그램, 반부패·청렴 연극, 힐링 콘서트 형식의 공연으로 직원과의 힐링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진행돘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청렴 교육을 편안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공무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직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용인특례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읍,모현읍,역북동,삼가동,유림동/국민의힘)이 22일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 대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5개 부문(국회의원, 기초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사회봉사자)에 걸쳐 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은 39명이 수상했다. 김상수 위원장은 투철한 사명감에 기초해 문화복지분야에서 용인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적극 행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상수 위원장은 "용인시민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들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 철학의 선구자인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상이다. 해당 상은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헌신 등 정신적 귀감이 되는 사회 각계 인사들을 선정해 수여한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앞선 10월 18일, 국회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 도전 페스티벌’에서 ‘모범의회의원상’을 받았다. 박상현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을 통한 행정 효율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산업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으며, 도민들의 생활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박 의원은 “이 상은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기도의 미래를 위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같은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경기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교육부에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파면을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2일 논평을 통해 “15일 국정감사에서 큰 의혹이 제기된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여전히 직을 유지하고 있다”며 “모르는 체 일주일이 지났기에 의아할 따름”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드러난 바로 이 총장은 학생에게 노래방 접대 강요, 신체 접촉은 물론 ‘접대 잘하면 A’라는 엽기적 채점 기준까지 망발했다”며 “그야말로 전대미문 학내 악행이다. 정황상 목적을 갖고 해당 행사 도우미로 여학생만 선발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특히 국립대학인 한경대 이원희 총장의 거취에 대한 교육부의 대처를 강조했다. 경기도당은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임에도 면피에 급급하니, 이제 교육부가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피해자들의 두려움으로 고소・고발에 따른 사법 절차가 쉽지 않기에, 증언의 일관성에 근거해 즉각 조사하여 ‘교육적 조치’를 취함이 옳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21세기에 학생을 성 도구로 보는 자가 국립대학 총장으로 행세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이원희 총장을 즉각 파면하고, 학교와 총장은 피해 학생들에게 사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음경택 의원(국민의힘,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앞선 20일 안양시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농수산물 도매시장 상인회(회장 권성오)에 따르면 음 의원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농수산물 도매시장의 노후화된 시설개선 및 도매시장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인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음 의원은 “그동안 도매시장의 시설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시의원의 기본적인 책무임에도 감사패를 주신 것은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의미로 알고 의정활동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음 의원은 지난 10년간 도매시장의 시설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안양시 전통시장 및 상권활성화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받아 안양사랑상품권과 온누리 상품권 등을 통한 시장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는 10월 31일 ‘<THE CLIBURN> : 반 클라이번 위너스 콘서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의 2위, 3위 입상자들이 출연하며, 드뷔시부터 슈만, 슈베르트, 쇼팽 등 클래식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제1회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이자 미국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반 클라이번’을 기리고자 1962년부터 개최된 피아노 콩쿠르로, 북미 최고의 권위를 지닌 콩쿠르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2022년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우승한 해의 2위, 3위 입상자인 ‘안나 게뉴시네(러시아)’와 ‘드미트로 초니(우크라이나)’가 출연한다. 두 피아니스트는 2022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 당시에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로서의 우정을 보여주며 의미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공연의 1부에서는 트미트로 초니가 드뷔시의 ‘눈 위의 발자국’, 브람스의 ‘네 개의 소품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총경 강은미)는 앞선 10월 17일 진안중학교 내에서 학교장 및 학부모회장,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폭력, 청소년도박 및 딥페이크 예방을 위한 교내순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순찰 활동은 요즘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청소년도박 및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의 범죄 예방과 선도 ·보호를 위한 것이다.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구현하기 위해 학교 학부모폴리스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강은미 서장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래에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교내 순찰지도에 참여한 한 학부모폴리스 학부모는 “교내에서는 보이지 않게 학교폭력 등 범죄가 일어나지만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경찰·학교·협력단체가 합심해 주기적인 순찰과 계도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교내 청소년 비행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미 서장은 “이번 합동 순찰을 계기로 교내 청소년범죄 예방을 위한 공감대를 확산해 학교·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성화되기 바란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