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2024년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을 11월 1일 오후 경기도의회 광교청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경기언론인협회는 매년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등의 의정 활동 의욕 고취 일환으로 시상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행정 부문 지자체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 2명이다. 의정부문 국회의원에는 ▲김은혜 의원(국) ▲이언주 의원(민) ▲서영석 의원(민) 등 3명, 광역의원에는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민) ▲이진형 의원(민) ▲오석규 의원(민) ▲황세주 의원(민) ▲이병숙 의원(민) ▲이학수 의원(국) ▲이오수 의원(국) ▲이서영 의원(국) ▲임광현 의원(국) ▲서성란 의원(국) 등 10명이다. 기초의원에는 수원시의회 ▲김동은 의원(민) ▲정종윤 의원(민) ▲김경례 의원(민) ▲최원용 의원(국) ▲오혜숙 의원(국), / 용인시의회 ▲박인철 의원(민) ▲이상욱 의원(민) ▲기주옥 의원(국), / 안양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가 10월 30일 관내 중점관리대상물을 대상으로 관서장 중심 화재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화재안전지도는 가을철을 맞아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사전에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방문객 안전을 위한 피난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화재안전지도의 주요내용은 △대상물 현황 및 현장 확인 △건물 내 피난·방화시설 정상 상태 확인 △소방 안전관리 업무 지도·안내 △기타 위험 요소 확인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등이다. 이종충 서장은 “중점관리대상물은 화재가 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관계인들의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 제226회 임시회가 11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31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중섭) 소관 29건 조례안이 가결됐다. 원안 가결된 조례안으로는『안성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성시 지역발전 범시민운동 지원 조례안』,『안성시 기후변화 대응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안성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총 27건이 있다. 수정 가결된 조례안으로는『안성시 지역발전 범시민운동 지원 조례안』,『안성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등 총 2건이 있다. 또한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자유발언을 통해 안성시 문화예술사업 보조금 지원 방식을 공모제로 전환하는 것에 시기적, 절차적 문제점이 있다 지적하며, “안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말했다. 안정열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원활한 회기 진행에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26회 안성시의회 임시회 영상은 공식 유튜브와 홈페이지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으며, 1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0월 30일 죽산면 소재 H호텔에서 신속한 화재 대응과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현지적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앞선 8월 경기도 부천시 호텔 화재를 계기로, 유사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25명과 소방 차량 9대가 동원됐으며 화재 초기 진압과 인명구조, 공기안전매트 활용 등 실제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구조대상자 인명탐색 및 운반법 ▲강제 문개방, 소방시설 활용 진압 등 ▲고가사다리차 등 활용 특수차량 활용 인명구조 ▲송ㆍ배풍기 활용 배연전술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숙박시설 화재는 특성상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대비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상황에 맞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도극단은 2024년 11월 16일부터 24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손튼 와일더의 퓰리처상 수상작 연극 <우리읍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극단의 예술감독 김광보의 섬세한 연출 아래, 손튼 와일더의 원작을 바탕으로 오세곤의 번역과 오세혁의 윤색을 통해 선보인다. 고전이 가진 문학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실험적인 무대 연출을 가미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8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따뜻한 가족극으로, 겨울 시즌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읍내>는 1938년 뉴욕 브로드웨이 헨리 밀러 극장에서 초연된 이래 미국 현대 연극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그로버스 코너스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과 삶을 그린 이 작품은, 단순한 이야기 구조 속에 인생의 본질적 의미와 감동을 담아냈다. 초연 직후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전 세계 여러 무대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오늘날까지도 현대 연극의 고전으로 남아 있다. 한국에서도 <우리읍내>는 오랜 시간 동안 관객들에게
[와이뉴스] 송진영 오산시의원이 10월 30일 더불어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시의원으로 출마하면서 소신과 양심에 따라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정치를 하겠노라고 약속드린 바 있다”며 “더이상 기성 정당에 속해서 정치활동을 해나가는 것은 시민 여러분을 기망하는 행위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통감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로지 오산 시민에게 충성할 것만을 맹세한 오산시의원”이라며 “이제 민주당이라는 족쇄를 풀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려 한다. 당의 이름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껏 걸어왔던 것처럼 오로지 양심과 소신에 따라 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나가겠다. 소중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에 따른 정책을 만들며 우리 모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영 의원은 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이며, 전 더불어민주당 인적자원능력향상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지역위원회 직능위원장, 전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역임했고, 2023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제12회 홍재언론인협회 의정대상(2023), 2022 한반도 미래비전 인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0월 28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특수가연물 취급 업종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 종류, 저장ㆍ취급 기준 소방시설 설치 기준 안내 ▲폐기물시설 연소확대 방지를 위한 화재예방조치 안내 ▲자원순환시설 관련 「경기도 화재안전조례」 개정사항 홍보 ▲안성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및 소방서 긴급오염통제단 선가동 안내 등이다. 고경만 화재예방과장은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은 작은 실수로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 관계자들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교육 외에도 화재안전조사, 현장 행정지도를 통해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최병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동)은 10월 28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친화도시 조성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중심 도시 구조에서 벗어나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중앙대학교 김승남 교수의 ‘사람 중심 보행친화도시 정책 현황 및 필요성'이라는 주제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최병일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서는 ▲장애인 관점에서 본 보행친화도시(최승민 안양시 장애인인권센터 센터장) ▲여성 관점에서 본 보행친화도시(이은경 안양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녹색교통 활성화를 통한 보행친화도시(홍은주 안양동안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이하나 문화공동체 히응 대표) ▲건강 요소로서 보행환경 조성의 필요성 및 효능(이명복 前 안양시 환경사업소장)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안양시 추진 현황(이희석 안양시 도로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행친화도시 조성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관점에서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회는 당원들과 함께하는 ‘당원교육’과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을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10월 28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당원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당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당원교육, 청년×대학생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문화활동으로 ‘1980’ 영화관람이 진행됐다. 당원교육은 백현빈 교육연수위원장이 ‘콩닥콩닥 동탄 여행-제대로 자세히 보는 동탄’을 주제로 주민들이 지역 내 이음터를 활용해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역활동 참여방안에 대해 진행했다. 또 김상익 동탄목동이음터 운영협의회 2기, 3기 위원, 정유리 화성을 지역위원회 노인위원장, 노현주 문화예술위원장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이음터와 작은도서관을 활용한 밴드활동, 문화예술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참여방법 이야기들로 주민들의 구체적인 참여활동들을 전달했다. 청년×대학생 위원회 발대식에서는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의 영상축사와 함께 박근실 청년위원장, 최윤규 대학생위원장의 인사말, 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할 청년위원과 대학생 위원 임명장 수여를 진행했다. 이어 ‘젊은 청년위, 더불어 젊은 대학위’를 주제로 ‘청년×대학생 푸른물결 화성을 깨우다’ 단체퍼포먼스를
[와이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건강검진 수검자가 집중되는 연말에 공단을 사칭하는 사기문자가 국민들에게 발송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강검진 문자 사기는 ‘국민건강보험 건강검진 진단서 발송완료’ 등의 내용으로 악성코드가 포함된 누리망 주소(URL)를 누르면 휴대폰을 감염시켜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검진대상자가 몰리는 연말이면 혼잡한 틈을 이용해 공단의 고객센터 번호(1577-1000)를 도용하거나, 공단에서 보낸 문자인 것처럼 속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사례가 평소보다 늘어난다. 주요 피해사례에는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또는 검진결과 안내로 둔갑한 사기문자를 전송하고, 확인을 위해 악성코드가 포함된 누리망 주소를 누르면 모바일 기기를 감염시켜 개인·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경우 등이다. 실제 공단은 ‘건강검진 결과’를 문자로 안내하지 않으며, 공단 누리집(www.nhis.or.kr), ‘The건강보험(앱)’ 또는 가까운 공단 지사에서 검진결과 및 국가건강검진 대상자 여부 등 본인 확인(인증) 후 서비스가 가능하다. 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안내 문자메세지’에는 공단 대표 전화번호(1577-1000)만을 명시하고 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