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월 1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의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 간 상생협력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서영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민의 안전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서영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악성민원에 시달리는 감정노동자들을 위한 보호 대책을 요구하고 교권침해 방지를 위한 교원 안심번호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지역의 숙원사업인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지역 주민 및 관계 부서와 여러 차례 정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신상진 성남시장에게 주민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도의회 5분발언을 통해서도 김동연 도지사에게 고도제한 철폐 공약을 이행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감염병에 감염된 소방공무원의 신속한 격리를 통해 소방공무원 간의 감염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신수경 교수 등 광주전남 피아니스트들이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 30분 광주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브람스 피아노 앙상블 전곡 연주회를 가진다. 전석 1만 원이다. 이번 연주회는 피아노 전문 연주단체 ‘아미치 디 피아노’가 앞선 5월 23일과 10월 8일 독일 작곡가 브람스(J. Brahms, 1833-1897)의 피아노 앙상블 전곡 연주회에 이은 것이다. 이번 주제는 ‘Two Brahms’로 브람스의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피아니스트 황예진, 조연미가 4 hands로 연주하고,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을 신수경, 박진희가 2 pianos로, 그리고 피아노 5중주 2 pianos version을 최현호, 이철민이 연주한다. 이번 전곡 음악회는 실내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명곡들을 남긴 브람스의 피아노 앙상블 전곡을 연주한다. ‘아미치 디 피아노’는 지난 연주회(‘브람스, 왈츠를 노래하다’)에서도 전곡을 전남대 음악학과 공병우 교수와 김흥용, 이민정, 김하늘 등 성악과 출강 강사, 그리고 전남대 음악학과 신수경 교수, 광주교대 서윤진 교수의 피아노 앙상블로 연주했다. 두 세트의 사랑의 노래 왈츠 전곡을 원곡인 성악 4중창과 피아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진혁 교수가 2024년 제6회 재생에너지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진혁 교수는 화합물 박막 태양전지 기술 개발 및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학회장으로서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 생산 관련 산업화 및 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학 교수로는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행사는 10월 23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렸으며 주호영 국회부의장, 김정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 등 22명의 여야 국회의원이 함께 뜻을 모아 개최했다. 주요 에너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활성화’ 기원문을 낭독하고 재생 에너지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편, ‘재생에너지의 날’은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에 발맞춰, 우리나라에서도 산업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이 2019년 10월 23일에 재생에너지의 날을 제정하고, 매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김진혁 교수는 “재생에너지의 장기적이고, 미래 경쟁력을 갖는 안정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원장 정명중)이 경북대학교 영남문화연구원(원장 이영호)과 앞선 10월 25일 10번째 영호남의 대화인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호남의 누정’을 주제로 영호남의 누정 문화에 담긴 역사와 인물, 문학과 자연을 살펴보고 나아가 국가유산인 누정의 콘텐츠화와 디지털 활용을 논의했다. 1부에서 정태열 교수(경북대)가 해행총재 를 통해 본 조선시대 누정의 특징을 살펴보고, 최은주 연구원(한국국학진흥원)이 신증동국여지승람 의 분석을 통한 영남지역의 누정 현황, 김경호 교수(전남대)가 고산 매학정과 율곡의 관계성을 탐색했다. 2부에서는 이강수 연구원(이을문화연구소)이 식영정 원림 총론과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검토하고, 권영호 교수(창신대)가 경북 소재 누정을 중심으로 영남 누정문화의 콘텐츠 활용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은정 박사과정(전남대)은 AI 챗봇을 활용한 누정문화의 탐방을 발표했다.
[와이뉴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은 11월 1일 (사)경기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제6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예슬 의원은 제9대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그동안‘오산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임차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오산시 반도체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여러 건의 조례를 입법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 육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예슬 의원은 수상소감에서“더 살기 좋은 오산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든든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1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된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ㆍ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등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광현 의원은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추진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가평의 환경·경제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화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후 임광현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고, 도민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계속 정진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살기 좋은 가평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와이뉴스] 황세주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6회 의정·행정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에 따르면, 민생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한 의정·행정 일선의 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시·도의회 의원과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매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황세주 의원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저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함께 걸어온 동료들과 안성시민 여러분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며, 따뜻하고 정의로운 변화를 위해 한 걸음씩 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선 9월에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에 임명되어 정치활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일 '제6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간 상생협력 활동, 도정 현안에 대한 충실한 견제 및 대안 제시 등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도의회 의원 및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격려하고, 그들의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에 이름을 올린 이학수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들의 목소리를 교육 분야에서 대변해왔다.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썼으며, 특히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안과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등 입법 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체육 환경 개선과 선수 권익 보호를 위한 체계적 제도 마련을 촉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학수 의원은 지역과 밀착한 ‘생활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현장에 발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10월 31일 소방서 내에서 대형 재난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가상의 재난 상황 메시지를 부여하고 초기 대응부터 통제단 가동, 수습, 복구까지 부ㆍ반별 임무 숙달과 단계별 대응 방안을 개선해 효율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훈련이다. 이날 훈련은 안성 관내 복합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통제단 부서별 임무 수행 절차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발령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관계기관 상황 전파 ▲현장지휘 및 안전관리 ▲화재진압ㆍ인명구조활동 ▲응급의료소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현장통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문화·체육 발전 연구단체(이하 연구단체)’가 10월 31일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정책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정천식 부의장을 비롯해 안정열 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박근배 의원, 이중섭 의원과 민간전문가인 박석규 안성문화원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이 참석하였다. 발표는 연구용역을 수행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이지훈 본부장, 강호경 책임연구원의 주재로 이뤄졌다. ‘안성시 문화·체육 발전방향 정책 연구’는 안성시 문화·체육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걸맞는 문화 발전 방향 제시와 K4 유치를 도모할 수 있는 체육 정책 발굴에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타 지자체와의 정책 및 사례 비교를 통해 안성시에 맞는 조례와 정책을 발굴하고자 한 것으로, 앞선 3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기도 유사 지자체 문화·체육 사업 검토 △전주문화재단 선진지 답사의 주요내용 △동아시아 문화도시 프로그램 구성안 △축구도시 안성의 조성 개요 등에 대한 발표가 있었고 이후 안성시의 문화유산과 축구인프라를 활용한 발전방향에 대해 제언과 토의가 이뤄졌다. 연구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