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유니버설디자인센터(센터장 곽성준)는 11월 14-15일 양일간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지하 2층에서‘찾아가는 유니버설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8월 국회에서 열린 유니버설디자인 입법토론회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행사로, 대국민에게 유니버설디자인의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본 전시회는 대한인간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진행되며,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의 제도적 확립과 사회적 논의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원희 총장은“한경국립대학교는 유니버설디자인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실천을 통해 제도적 안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곽성준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니버설디자인 기본법 제정을 위한 사회적 여건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중요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이 11월 13일,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SNS 인증 릴레이 형식으로, 서울경찰청이 주관하여 청소년들이 도박에 노출되는 현실을 경계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회적 책임 운동이다. 이원희 총장은 “온라인 활동이 익숙한 청소년들은 사이버 게임과 도박 등에 쉽게 노출돼 청소년 불법 도박 중독 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한경국립대학교는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사회공헌 및 관련 인재양성에 노력하면서 특히 불법 사이버 도박에 청소년이 노출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총장은 두원공과대학교 임해규 총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평택대학교 이동현 총장을 추천했다.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건설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실형 판결에 사법부와 윤석열 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12일 법원이 ‘업무방해’, ‘집시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건설노조 조합원 5명에게 도합 8년 6개월 실형을 선고하고 4명은 즉각 구속했다”며 “정부와 노동자 탄압에 동조하는 사법부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3년 전 사건이다. 게다가 정부가 적법한 노동조합 활동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한 소위 ‘건폭몰이’의 전형”이라며 “건설노조 활동을 보장하라는 국제노동기구(ILO)의 권고도 묵살했다. 판결의 시기, 성격 모두 기획된 노조 탄압임을 확신케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 정권은 지금 시민광장도 노동현장도 모조리 두들겨 패겠다는 심산”이라며 “17% 지지율로 공안 탄압을 본격화하니, 머잖아 1%가 되면 제약 없는 횡포가 어디까지일지 모르겠다. 계엄령도 헛말이 아닌 것”이라고 성토했다. 끝으로 “정권이 끝없는 실정과 국정농단으로 자초한 위기를 노동자 탄압으로 넘으려 한다”며 “예고된 정국이지만, 예상보다 치졸하고 교활하다. 노동자와 광장의 매운 맛을 볼 새벽이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앞선 12
[와이뉴스] 군포시의회(의장 김귀근)가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른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과 관련한 군포시의 시민 대상 안내와 설명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대다수 시의원이 제277회 임시회 중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동한) 소관 부서인 주택정책과의 20225년도 군포시 주요업무보고 청취 시 “시민 대상 정보 공지가 미흡했다”고 지적했다는 것이 시의회의 설명이다. 시의회에 의하면 주요 지적 사항은 설명 부족, 불명확한 기준, 시민 권리 보호 미흡의 3가지 분야다. 우선 설명 부족 부분에서 이우천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군포시에 제기된 민원을 보면 ‘신청 상세 기준이나 절차를 잘 몰랐다’는 내용이 많다”라며 “시민 불만이나 집단 민원 발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더 많아야 했다”고 말했다. 또 이훈미 의원은 “관계자들의 이해 격차가 크고, 일부 시민은 선도지구 선정을 로또 당첨과 같은 수준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경험했다”며 “사업 전반에 걸쳐 시민 대상 정보 전달이 더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어 불명확한 기준 관련해서는 신경원․이혜승 의원이 명료성 확보를 주문했다. 신경원 의원은 “선도지구 선정도 중요하지만 이후 재건축 사업 추진 역시 중요한 과제
[와이뉴스] □ 11월 둘째주 통계소식 -통계청 제공: 2024.11.13.
[와이뉴스]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 살인 한 번이면 참을 인 세 번을 면한다˚. -빨간 머리 앤 -> 발광 머리 앤 ˚언어유희일 뿐입니다. -인터넷 퍼옴 글.
[와이뉴스] 오는 11월 21-23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국내 대표 과일전시회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행사다. 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과일장터도 있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맞이한다. 올해는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은 12일 웨이브M호텔 컨퍼런스홀에서 「202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의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수원시갑), 조정식·추미애·홍기원·김기표·김남희·김현정·양문석·윤종군 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재명 당대표 축전 낭독과 함께 대통령 부부 국정농단 의혹 특검을 촉구하는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어진 강의에서 추미애 의원이 ‘윤정권의 실태, 윤건희의 공천개입과 검은 카르텔'을 주제로 1강을 진행했고 2강은 강시현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가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을, 3강에서 김승원 위원장이 ‘윤정권에 대한 국민심판=조기종식'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승원 위원장은 강연에서 "지역주민의 삶과 가장 밀접한 곳에서 활동하는 기초의원이야말로 국민의 삶을 지켜주는 파수꾼”이라며 "기초의원이 전해주는 현장목소리를 반영하여 경기도를 윤석열 정권 조기 종식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지방분권 발전과 기초의회와의 소통 강화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는 11월 12-13일 양일간「2024학년도 BRIGHT MAKERS EXPO」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개최했다. 브라이트메이커스엑스포(BRIGHT MAKERS EXPO)는 2020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5년째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현하는 종합 박람회다. 아이디어의 발전 가능성을 탐구해 결과물을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전공별 학습성과와 우수작품을 발표하는 ‘전시회’로 구성됐다. 학생들의 참여가 높았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전자전기공학부 등 7개 학부 122팀이 참여했고 전공별 우수작 전시회는 귀금속보석공예전공 등 4팀이 참여했다. 더불어,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경진대회 및 전공별 우수작(총 142팀)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전공에 맞게 다양한 역량을 적극 발휘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공유해 우리 대학의 비전인 미래 융합형 인재로 거듭나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다”고 평가했다.
[와이뉴스]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일월수목원 물빛누리홀에서 군 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 등을 설명하는 「새로운 시작, 희망토크」 주민설명회를 연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수원 군 공항 주변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1부 희망토크에서 군 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수원 대전환 비전 제시, 군 공항 고도제한 완화 대안 모색 등을 설명할 예정이고, △2부 힐링음악회에서는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과 아코디언 연주가 진행되며, △3부에는 참여하는 시민 모두가 일월수목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군 공항 주변은 비행안전구역으로 인해 수원시 약58.44㎢가 고도제한으로 지정돼 있다”며 “고도제한으로 인해 공항과 인접한 지역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심각하게 침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수원 군 공항 주변 지역 고도제한이 완화돼 주민 어려움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