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 운영 종료 결과, 대학 참여 촉진 및 운영 내실화로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했다고 2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 대상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대학교 190개소로 확대됐다. 정부 지원단가와 식수인원이 전년 대비 2배 수준으로 상향됨에 따른 사업 관리 강화, 레시피 공모전 마련, 학생 옴부즈맨 제도 도입 등 학생 참여방식의 다양한 이벤트 추진은 학교에서 양질의 아침 식단이 제공되도록 기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95.8점으로 전년 대비 9.2점 상승했으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속 희망’ 99.2%,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되었다’ 97.0% 등 긍정 답변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는 참여 형태, 효과, 사업 만족도로 설문 항목을 구성하여 참여대학 재학생 대상 총 3,375명 응답을 받아 사업 이후 인식변화 등을 평가했다. 이 밖에도 ‘천원의 아침밥 참여 계기로 아침밥 먹을 계획’이라고 밝힌 응답자가 95.5%로 사업참여 의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지속적인 사업 운영 필요에 따라 2025년부터
[와이뉴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농업·농촌 가치’를 주제로 온라인 언급량과 키워드를 비교 분석한 ‘FATI (Farm Trend&Issue)’ 보고서 23호를 발표했다. 최근 러·우(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및 트럼프 재집권 등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4년간(2021~2024) 온라인에 게시된 103만6926건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농업·농촌의 가치를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의 3가지 유형으로 정의한 후 분석됐다.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최근 4년간의 정보량 추이를 살펴본 결과, 국내외 ‘식량안보’ 이슈에 대한 정부 대응 및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 확산 내용 등이 주를 이뤘다. 2021년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이 본격화되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된 해로, 정부는 농업·농촌 가치확산 캠페인을 전개하며 농업·농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유도해 나갔다. 2022년에는 러·우 전쟁 발발로 글로벌 식량 위기 보도가 다수 확산됐으며, 정부는 밀·콩 중심의 전략작물직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김근용 의원(국민의힘, 평택6 사진)은 평택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건, 55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한미안보동맹 상징시설 조성사업(20억원)▲안성천 산책로 데크길 조성사업(18억원)▲부용산 근린공원 정비공사(5억원)▲평일초등학교일원 도로정비공사(8억6천만원)▲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 공조설비 개선공사(3억 9천만원) 등 5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근용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평택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평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근용 의원은 “2025년 새해에는 평택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에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평택 지역현안을 해결하고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김 의원의 꾸준한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 사진)이 용인시 제3선거구 현안 해결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5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남종섭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사업은 그동안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으로 떠오른 사업들로 ▲신갈동 주민자치센터 청사 환경개선 공사 3억 5천만 원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 4억 8천만 원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 4억 원 ▲석현마을 보행환경 개선공사 5억 원 ▲신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5억 원 ▲흥덕초 인근 보행환경 개선사업(2차) 3억 원이다. 신갈동 주민자치센터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지속적인 누수와 누전 문제가 발생해 화재 위험까지 제기된 바 있으며, 이번 환경 개선 공사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예정이다. 숲자람터근린공원 통학로 개선사업은 공원 인근 단지의 지대가 높아 이동이 불편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승강기를 설치해 단지 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계획이다. 승강기 설치는 올해 12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신갈고가하부 체육시설 정비사업은 테니스장 추가 설치,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휴게실과 화장실 개보수, 비구방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안성시 봉산동 소재 현충탑 참배 행사를 진행하며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인철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 및 분향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또한, 안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다졌다. 신인철 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2025년에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소방서는 올해도 지속적으로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소방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와이뉴스] □ 인사 2025.01.13.자 ◇ 지방부이사관 승진(2025. 1. 13.자) ▲ 기획조정실장 황규섭 ◇ 지방서기관 승진(2025. 1. 13.자) ▲ 농림축산국장 김석중 ▲ 처인구 대민협력관 이현정 ▲ 도시정책과장 이정원 ◇ 지방사무관 승진(2025. 1. 13.자) ▲ 기흥구 구성동장 김안나 ▲ 수지구 죽전1동장 정인숙 ▲ 기흥구 마북동장 이원경 ▲ 기흥구 영덕1동장 허정희 ▲ 처인구 도시건축1과장 송하진 ▲ 기흥구 도시건축2과장 김경훈 ▲ 수지구 건설도로과장 허남규 ◇ 지방서기관 전보(2025. 1. 13.자) ▲ 복지여성국장 이기옥 ▲ 경제산업국장 한상무 ▲ 도시정책실장 이영철 ▲ 교통정책국장 김은주 ▲ 건설국장 김경주 ▲ 도서관사업소장 김학면 ▲ 상수도사업소장 이재석 ▲ 하수도사업소장 김성열 ▲ 기흥구청장 오선희 ◇ 지방사무관 전보(2025. 1. 13.자) ▲ 제1부시장 법무담당관 윤재순 ▲ 제2부시장 도시기획단장 김대홍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과장 임영선 ▲ 기획조정실 인사관리과장 이영선 ▲ 기획조정실 민원여권과장 박영호 ▲ 재정국 예산과장 문혜영 ▲ 재정국 회계과장 이봉숙 ▲ 재정국 재산관리과장 정선림 ▲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장 박
[와이뉴스] 제22대 평택소방서장(김진학 소방정 53세 사진)이 2025년 1월 1일 자로 부임했다.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1994년 7월 16일 소방사로 공채 임용돼 공직을 시작한 뒤 과천소방서 현장대응단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및 인사담당관, 경기도청 자치행정국 총무과 비서관, 경기도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소방정)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업무와 현장지휘 등 소방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30여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및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수상 등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뛰어난 지휘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제22대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은 관내 주요 대상인 평택항 등 화재안전 현지확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 안전한 평택시”를 위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진학 서장은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방활동에 우선을 두고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상하화목(上下和睦)으로 존중과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확립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경찰에게 ‘내란수괴 책동 진압’을 주장하고 나섰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일 긴급 성명을 통해 “윤석열의 지속되는 내란 행위가 도를 넘었다. 위험이 극에 달한 지경이니 더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며 “경찰은 수단을 총동원해 즉각 내란세력의 책동을 진압하고 우두머리를 체포하라”고 밝혔다. 이어 “공수처는 내란수괴 체포영장을 공수표로 만들지 말고 발표대로 집행해야 한다”며 “경찰청‘202경비단’과 수방사 ‘55경비단’ 역시 딴 생각 말고 체포작전에 협조함이 옳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남동 관저에 이렇게 경찰 경비대가 버티고 있기에, 자칫 현행범 체포를 두고 경찰끼리 부딪히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며 “경찰이 이런 사태를 더 두고본다면 공권력 기능이 마비되지 않겠는가”라고 일갈했다. 끝으로 “경찰은 지체 없이 내란을 진압하고 수괴의 신병을 확보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대통령 경호처 소속 군경 경비단들은 경거망동 중단하고 즉각 체포영장에 협조해, 헌법과 국민 앞에 윤석열을 내놓아라”고 강하게 촉구했다. 한편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2일 오전 경찰청 앞에서 '윤석열 체포영장 즉각 집행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와이뉴스] 군포시는 2024년 한 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를 기반으로 2025년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삼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024년, 군포시의 주요 성과는? - 2024년은 군포시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간 해였다. 주요 성과로는 ▲선도지구로 산본재개발 본격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 착수 선언 ▲반월호수 주차타워 준공 ▲전국 최초 2030 군포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신분당선 신도시 연장선 민자사업 MOU 체결 등이다. 이러한 사업들은 군포의 교통 및 산업 인프라를 혁신하며 미래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문화와 축제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군포철쭉축제’, ‘군포올래행복축제’는 군포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으며 ‘제36회 군포시민의날기념 한마음체육대회’ 등은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했다. 또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송정복합체육센터 개관, 청년공간 ‘플라잉’ 개소는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도시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2025년, 군포시의 시정 운영 방향은? - 12월
[와이뉴스]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3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신규 소방공무원 14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규 소방공무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규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진압 분야 13명(공채 12, 학과 특채 1), 구조분야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21주간 신임 교육 과정을 마친 후 임용됐다. 이들은 앞으로 3주간의 현장 적응 훈련 및 직무 관련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향상 시켜 안성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인철 서장은 “여러분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중한 사명을 가진 공직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단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