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 2월 넷째주 통계 소식 - 통계청 제공: 2025.02.26.
[와이뉴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3월 7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3월 8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필 마스터즈 시리즈 I – 아마데우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선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모차르트 후기 3대 교향곡이자 역작으로 평가받는 39번, 40번, 41번을 연주한다. 우아한 39번 교향곡, 긴장감 넘치는 40번 교향곡, 그리고 마지막 교향곡인 웅장한 41번 등 모차르트의 후기 3대 교향곡을 한 자리에서 연주하며, 모차르트의 감각적이며 창의적인 세계를 탐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후기 교향곡은 작곡 당시 모차르트가 개인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시기에 완성된 작품들이다. 아버지의 사망, 아내와 자식들의 건강 문제, 그리고 급증한 빚 등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모차르트는 이 교향곡들을 창작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는 고전주의 교향곡의 가장 높은 경지에 도달하며,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남겼다. 이 세 교향곡은 1788년 6월에서 8월 사이의 짧은 기간 동안, 오직 약 6주 만에 작곡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교향곡 39번과 40번은 강한 감정선과 역동적인 구성을 지닌 반면, 41번은 모차르트의 교향곡 중 가장 웅장
[와이뉴스] 안성시의회는 안성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을 위촉하고 운영심사위원회를 2월 26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심사위원은 김영식(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송호준(평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교수), 유재용(나눔이 행복한 두루사랑 회장), 임석순(한경대학교 법경영학부 교수) 등 4명으로, 당연직 위원인 이진구 의회사무과장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한다. 심사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31일까지며, 임기동안 위원회는 △의원연구단체 등록에 대한 사항, △연구활동계획(변경) 및 연구활동 결과보고서에 대한 사항, △연구활동비 책정 및 배분에 관한 사항, △그 밖에 의원연구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심사하게 된다. 이번 운영심사위원회에서는 올 1월 연구단체 등록신청서를 제출한 안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에 대한 구성 조건, 연구 활동 범위, 연구 주제에 대한 심사가 진행되었고 등록을 승인했다. 이날 등록된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연구회’는 안성시의회 이중섭 의원을 대표 의원으로 하고 안정열, 정천식, 최호섭, 박근배 의원이 참여하며 활동기간은 등록일부터 2025년 11월 30일까지다. ‘안성시 자치법규 정비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이 국민의힘 양우식 경기도의회 운영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진보당 경기도당은 27일 성명을 통해 “언론탄압, 적반하장은 국민의힘 당론인가. 노골적인 언론탄압을 주장했던 경기도의회 양우식 운영위원장이 ‘의정 탄압’을 주장하며 모면을 꾀하고 있다”며 “용납할 수 없는 처사”라고 성토했다. 이어 “양 의원은 19일 의회에서 ‘의장 발언 1면에 안 실으면 홍보비 제한하라’고 했는데, 이는 헌법 21조 2항에 대한 위헌”이라며 “따라서 자격 없는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만이 그가 낼 수 있는 유일 해결안이다. 경기도 언론사들의 정당한 요구를 왜곡하지 말라”고 일갈했다. 또한 “한국 언론의 편집권은 언론기본법 폐지, 노동조합 설립으로 쟁취한 언론인들의 투쟁 결과다. 멋대로 도민 세금을 흔들며 목줄 채우고 사유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며 “경기도의회는 양 의원을 징계하고, 양 의원은 즉각 운영위원장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진보당 경기도당은 양 의원이 소속된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비판했다. “임기 내내 언론, 방송 누르고 틀어쥐려 했던 윤석열이 결국 어떻게 되었는가?”라고 반문하며 “국힘은 내리찍고
[와이뉴스] 앞선 2월 22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은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찾아가는 민원 신문고’를 개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으며 체육센터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 사항을 파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수영장 탈의실 운영 방식, 시설 유지·보수 문제, 탁구·배드민턴 이용 시스템, 수영 강사 부족 문제 등 여러 민원이 제기됐다. 시민들은 수영장 탈의실이 12시부터 12시 45분까지 점검 및 청소로 이용이 제한되는 점에 불편을 호소했다. 일부 이용객들은 “이전에는 없던 점검 시간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불편함이 커졌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체육센터 내 다른 시설들과 비교했을 때 운영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 최호섭 의원은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하면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해결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한 시민은 체육센터 2층 샤워실이 폐쇄된 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다목적체육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탈의실이 없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선을 요청했다. 현장 확인 결과, 문제의 탈의실에 대한 명확한 설명을 들을 수 없었
[와이뉴스] 2025년 2월 25일 오후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의원회의실에서 ‘평택상공회의소 정기의원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 결산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2024년 결산과 규정 개정 등의 안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에 앞서 오후 4시에는 상임의원회가 열려 평택상공회의소 운영 방향과 조직 운영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강선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견엄수(㈜온정에프앤비 대표이사), 김승겸(㈜유니테크 대표이사), 문성규(광동제약㈜ 부사장) 등 25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이강선 회장은 총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의원분들과 함께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변화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2025년에도 지역 경제 발전과 기업 환경 개선을 목표로 회원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날 총회에서 제 16대 평택상공회의소 의원들은 평택상의의 발전과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경제와 사회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평택상공회의소는 내달 24일, ‘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평택 지역 경
[와이뉴스] 여주시의회(의장 박두형)는 오는 2025년 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제7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한 사전 신청 및 방청허가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주시 농어촌민박 지원 조례안 ▲여주시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관광 환경 조성 조례안 ▲여주시 가임력 보존 지원 조례안 ▲여주시 공공자금 운용 및 관리 조례안 등 다양한 조례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2025~2029년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등이 포함된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부터 본회의 방청을 위해 사전 신청 및 허가 절차를 도입한다. 대상은 방청을 원하는 시민, 언론인, 여주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등이며 본회의 1일전(토, 일, 공휴일 제외)까지 여주시의회 홈페이지, 팩스, 공문, 방문을 통해 신청 후 허가통보를 받은 뒤 당일날 방청권과 방청증을
[와이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오목천역 인근 보행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보행권 보장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보행로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수원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지수 평가에서 최하점을 받을 정도로 보행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오목천역 인근 도로의 인도는 폭이 좁고 장애물이 있어 전동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들이 차도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윤 의원은 "보행권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인프라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보행환경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오목천역 주변 보행 환경 개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선
[와이뉴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이 ‘2025 혁신리더대상’에서 지역사회 의정발전 공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25 혁신리더대상’은 대한뉴스가 주최하고, 2580 시사매거진 혁신리더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한 시상식으로, 대한민국 각계각층에서 올해를 빛내고,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갈 정치인, 기업인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진행된다. 제6대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시작으로, 안성시의회 최다선인 3선 의원을 역임한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의정 활동을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정열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영예로운 혁신리더 의정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5년에는 더욱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히 임할 것”이라 의지를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시(시장 정명근)와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이재홍)가 국민생명지키기 특별 사업 중 ‘교통약자 보호구역 내 교통신호 시인성 확보 강화 계획’에 따라 25년 신학기 개학 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약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확보를 위한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를 시범 설치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시범 설치 지역은 송린초등학교(새솔동), 하길초등학교(향남읍), 상신초등학교(향남읍) 어린이 보호구역 3개소다. 신규로 설치되는 LED 차량 신호등 보조장치는 기존 신호등 부착대에 매립 설치되는 LED 보조장치다. 신호등 부착대 자체가 발광하면서 운전자에 신호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혁신기술이 적용돼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제공해 운전자가 안정적으로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 교통사고 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홍 화성서부경찰서장은 2025년 신학기 시작 전 어린이 안전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은 추가 설치하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한 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12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한 만큼 경찰과 협의, 조기 집행해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