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는 ‘제 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린 전곡항 일대에서 ‘평온한일상지키기’, ‘교통법규 준수’,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홍보부스를 열어 QR코드를 활용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 인식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화성서부경찰서 교통과는 화성동탄경찰서 교통과 및 화성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해 각종 이벤트를 통해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했다. 여성청소년과는 경찰 제복과 장비를 착용해 볼 수 있는 찾아가는 청소년 경찰학교를 운영했다. 또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 범죄 맞춤형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도 펼쳤다.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교통안전 인식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서춘기)가 5월 31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법인출범 2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경기아트센터는 1991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한 이후 2004년 6월 재단법인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출범했다. 이후 2020년 기관명을 ‘경기아트센터’로 변경해 현재에 이르렀다. 이날 <비전 선포식>에는 경기아트센터 임ㆍ직ㆍ단원 등 내부 관계자뿐 아니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산하기관장, 외부 문화예술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로운 비전선포를 응원했다. 서춘기 사장은 선포식을 통해 ‘경기도의 품격과 변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의 중심’이라는 비전을 알렸다. 비전 선포를 통해 경기아트센터의 지향점과 꿈꾸고자 하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문화중심, 새지평, 행복한 도민 등 다양한 핵심 키워드를 통해 경기아트센터가 실천하고자 하는 본질을 담아냈다.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경기도의 문화예술 진흥에 공헌’이라는 미션을 중심으로 만들었다. <법인출범 2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경기아트센터와 함께 했던 조흥동(前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24.1.30.)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저장·취급 시설에서의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 주유소 등 위험물의 저장·취급 시설에서는 유증기가 체류해 흡연으로 대형화재와 폭발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개정이 추진됐다. 중점 사항으로는 흡연이 금지되는 장소에서 흡연시 최대 5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 위반 횟수별 과태료 금액이 추가 부과되며, 제조소 등의 관계인은 금연구역 알림표지를 설치하고 위반 시 소방서장이 그 시정을 명할 수 있다. 개정 법률은 흡연구역 지정기준, 금연구역 알림표지 설치기준 및 위반횟수별 과태료 금액 등 구체적 사항을 하위 법령으로 마련해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법률 개정은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에서의 화재·폭발사고를 예방하는 취지”라며 “주유소 등 관계인뿐 아니라 시민 여려분의 위험물 시설에서의 흡연금지에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군포시의회가 ‘모의의회’ 과정을 운영, 시민들이 지방의회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모의의회에서는 시의원의 역할과 회기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되며, 모의 회기 중 심의될 안건을 직접 선정하는 과정과 회기 개․폐회가 진행되는 본회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는 8월(청소년)과 10월(성인) 2차례 모의의회를 운영하며, 참여 신청․접수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0명(인솔자 포함 40명) 내외의 단체만 가능하다. 상세 운영 내용과 신청 방식 등은 시의회로 문의(031-390-8715)해 안내받거나 누리집(gunpocouncil.go.kr)을 방문하면 찾아볼 수 있다. 청사 개방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월 말부터 견학 행사를 운영 중인 시의회는 시민의 신청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신청서 제출 기한을 단축했다. 기존에는 견학 희망일 30일 전(신청일 제외) 접수 건수만 승인했으나, 6월부터는 제한 기간을 절반으로 줄여 15일 전 신청한 견학도 운영한다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관련 정보는 시의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길호 의장은 “지방의회 의원들은 회기 중은 물론이고 전후로도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5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의 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여름철(6~8월)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광명소방서는 소하119안전센터, 광명119안전센터, 광남119안전센터, 하안119안전센터 등 4개소에 무터위 쉼터를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냉방기기, 냉방물품 이용 및 이온음료 제공으로 쉼 공간 제공 및 온열질환 의심자는 건강상태 확인과 응급환자의 경우 병원이송까지 즉시 가능하다. 박평재 광명소방서장은 “올해의 여름은 평년에 비해 높은 기온으로 온열질환 환자 발생을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폭염경보 등 발령시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온열질환자 발생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즉시 119에 신고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오는 7월 31일부터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 시설 내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앞선 1월 30일 개정돼 오는 7월 3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인의 금연구역 알림표지 설치 의무화 및 미설치 시 시정명령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주유취급소 등 위험물 저장·취급 시설의 관계인과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법령 개정은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흡연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을 신설해 대형화재 또는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제조소 등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흡연 금지 의무화 ▲금연구역 표지 설치 의무화 ▲금연구역 알림표지 설치 위반 시 시정명령 근거마련 ▲흡연금지 위반 또는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을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법령 개정은 화재위험이 존재하는 곳에서의 흠연행위 금지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하여 화재 및 폭발 사고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계인과 이용자가 개정된 법령을
[와이뉴스] 앞선 4월 사들 물류단지에 크고 작은 쓰레기가 모아지기 시작했다. 오랜시간 방치된 쓰레기는 삽시간에 작은 동산이 될 정도로 모아졌고 대형화물차에 의해 치워졌다. 이날 광명소방서는 환경의 날을 맞이해 광명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사들 물류단지 화재 위험요인 되는 쓰레기를 함께 치웠다. 소방서, 시청 직원들의 힘만으로는 치우기 어려운 양의 쓰레기들을 치우는 이 화재 예방 캠페인은 평일에도 두팔 걷어 부치고 나선 의용(여성)소방대원들의 도움으로 정리됐다. 광명시 안전을 위한 일에 언제든 앞장서고 있는 광명의용(여성)소방대는 남성대 37명, 여성대 55명, 광명시장대 6명, 새마을시장대 10명 총 10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화재의 경계와 진압업무 및 구조·구급 업무의 보조, 화재 예방을 위한 행사장과 주민생활 안전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23년 극한 호우로 물 피해가 많을 때도 광명의용(여성)소방대는 침수피해가구 지원 및 예방순찰 등 소방지원활동으로 비상근무에 임했따. 2023년 8월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 시에도 의용소방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 투입됐다. 광명의소대(약칭)는 광명시민의 자발순환회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은 28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구갈119안전센터에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장,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 용인의용소방대연합회 이민희 남성연합회장, 조랑자 여성연합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용소방대 활동차량은 2024년식 카니발 차량으로 35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 각 1대씩 지급됐으며 용인소방서는 6월 개서 예정인 용인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차량을 포함 2대가 전달됐다. 41개대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이번 활동차량 지원으로 각종 재난현장 출동 뿐만 아니라 산불예방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취약지역 순찰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시 신속한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민희, 조랑자 의소대 연합회장은 “활동차량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전자영 도의원께 감사드리며 용인시의 안전을 위한 소중한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기승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의 봉사자라는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용인시의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의 설립일인 6월 1일을 맞이해 경기도무용단이 ‘찬연(燦然)’을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의 재단법인 20주년 페스티벌 개막공연이자, 눈부시게 영광스럽다는 ‘찬연’의 뜻을 상징적으로 담아 경기아트센터 20주년의 성과를 선보인다. 전통무용의 문화상품화 ‘찬연’은 전통무용 레퍼토리에 서사구조를 결합해 스토리텔링(storytelling)화 한다. 서사구조에 전통무용을 배치하여 레퍼토리 춤에 대한 해석이 가능하게 한다. 전통무용 레퍼토리의 고유성을 살리면서도 관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을 더한 것이다. 대부분 조선시대의 복식으로 전승되는 전통무용의 구성과 맥락을 같이 해 한 편의 사극(史劇)처럼 다양한 상황을 통해 춤의 정조(情操)가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 조선시대 임금의 태평성세 내용을 바탕으로 2막으로 구성했다. 조선시대의 예악사상에 기반한 임금의 지혜로운 악무(樂舞)를 통한 치세(治世)를 표현하도록 전통무용 개별 춤을 의미있게 배치하였다. 1막에서는 ‘월대(月臺)에 서서 하늘의 소리를 담고’, 2막에서는 ‘민도(民度, 또는 민도(民道)에서 백성의 소리로 조화를 이루다’이다. <찬연>은 임금의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
[와이뉴스] 광명경찰서(총경 조은순)는 28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광명시 NH 농협은행 광명시지부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 근무하는 은행원 A씨는 23일 은행을 방문한60대 여성 고객의 통화내용을 수상히 여기고 거래내역을 묻자, “해외에 있는 아들에게 1천 20만원을 해외계좌로 송금을 해야한다”는 등 계좌이체 사유를 정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수상한 낌새를 느껴 거래내역을 확인하는 등 보이스 피싱 범죄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여 경찰에 즉시 신고여 피해를 예방했다. 은행원 A씨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의 휴대폰에 보이스피싱 악성앱 탐지 프로그램인 ‘시티즌코난’을 설치해 피해 발생 소지를 원천 차단시켰다. 광명경찰서는 10대 악성사기(△전세사기 △전기통신금융사기 △보험사기 △사이버사기 △조직적사기 △다액피해사기 △가상자산사기 △투자 리딩방사기 △연애빙자사기 △미끼문자 등 스미싱사기)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은행, 전통시장, 광명시 온라인 커뮤니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광명경찰서장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경각심을 가지고 소중한 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