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포항시 지진 피해 성금 전달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가 23일 한국방송공사(KBS)에 포항시 지진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 용인시의회가 23일 한국방송공사에 포항시 지진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은 용인시의회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모습이다.

김중식 의장은 “현재까지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 포항 시민들이 매우 불안할 것이다.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입은 포항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의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