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
전국 북토크쇼 순회 중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
□ 안민석 의원 경기권 북토크쇼 개요
- 수원 11월 16일(목) 저녁 7시 /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내 경기홀
- 군포 11월 17일(금) 저녁 7시 / 에스톤하우스
- 안성 11월 20일(월) 저녁 7시 / 한경대 산학협력관
- 안양 11월 21일(화) 저녁 7시 /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식품관 2층)
- 구리 남양주 11월 24일(금) 저녁 7시 / 미정
- 고양 11월 28일(화) 저녁 7시 / 고양시청 문예회관
- 부천 11월 29일(수) 저녁 7시 / 미정
- 파주 12월 13일(수) 저녁 7시 / 미정
- 오산 12월 16일(토) 오후 4시 / 미정
안민석 국회의원의 전국 순회 북토크쇼가 연말을 맞아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 안민석 의원의 전국 순회 북토크쇼가 연말을 맞아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된다.
안 의원은 전국을 순회하는 북토크쇼를 앞선 5월 31일 울산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약 40여개의 도시를 돌며 이어갔다. 오는 12월 16일 오산에서의 마지막 북 토크쇼까지 남은 한 달 동안 경기도 내 도시를 순회하며 전국 북토크쇼 순회를 한다.
안민석 의원은 전국 각지의 시민들을 만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최순실 추적기를 전달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는 방식으로 북토크쇼를 진행한다. 또 안민석 의원의 북토크쇼는 ‘시민의 힘으로! 최순실 일가 부정축재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이란 부제를 가지고 12월 본회의에서 특별법 통과를 위한 시민 여론 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선 11월 14일 광명, 15일 시흥을 시작으로 경기권 11개 도시에서 북 토크쇼가 연이어 예정돼 있고 12월 16일 오산시에서 전국 순회 북토크쇼의 종지부를 찍는다.
11월 16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릴 수원 북토크쇼에는 안민석 의원과 독일에서 최순실 재산을 추적했던 K스포츠재단의 노승일 부장과 대구지방국세청 안권구 전 청장, ‘정윤회 문건’의 최초 작성자인 박관천 전 경정이 특별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안민석 의원은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존재를 최초로 폭로한 이후 약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 왔다. 이 추적 기록을 담은 ‘끝나지 않은 전쟁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에는 안 의원이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 제기를 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1만 권이 판매되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현재의 출판 시장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의 책 『끝나지 않은 전쟁 -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은 현재 약 1만 9천부가 판매됐고 발매된 지 6개월만에 9쇄를 인쇄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전국 북토크쇼에서 만나 뵀던 국민 여러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힘을 얻었고 그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며 “이번 경기권 북토크쇼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최순실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