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예결위원·상임위원장단 연찬회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6일 개최됐다.
▲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예결위원·상임위원장단 연찬회가 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6일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방성환 정책위원장(자유한국당 성남5)의 2018년도 본예산 심사전략을 발제했고 경기도청 및 경기도교육청 2018년도 본예산안 브리핑이 이뤄졌다. 자유한국당 예결위원, 상임위원장단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방향 관련 토론을 이어갔으며 도민행복을 위해 자유한국당이 구상한 정책사업 예산이 2018년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을 모색했다.
자유한국당 최호(자유한국당 평택1)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은 제9대 도의회의 마지막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오직 도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산심의에 임하겠다. 각 상임위와 예결위 및 대표단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이뤄내 도민의 혈세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예결위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