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차기 WTO 사무총장 단일 지지후보 결정에 난항

 

[와이뉴스] EU가 차기 WTO 사무총장 지지를 둘러싸고 난항을 겪고 있다.


독일·프랑스 등이 나이지리아의 응고지 오콘조 이웰라 후보를 지지하는데 반해,헝가리·폴란드·리투아니아·체코·슬로바키아·핀란드 등은 유명희 통상교섭 본부장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EU는 21일 WTO 사무총장 지지에 관한 최종입장을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동유럽 및 발칸 회원국의 반대로 23일 다시 의견조율에 나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