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앞선 9일 전화로 민원사항을 접수해 남양주상담소와 협조해 민원사항을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했다고 전했다.
민원인은 앞선 6일 물의 정원을 방문해 길옆에 위치한 말 벌집을 발견 했다. 민원인은 서울에 거주,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를 바로 해결하지 못했다. 차후 다른 방문객에게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해 이은 9일 이를 해결할 곳을 인터넷을 통해 양평상담소로 확인하고 담당주무관의 핸드폰으로 말 벌집사진, 위치표시사진과 민원사항을 접수했다.
양평상담소 담당주무관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방안을 모색한 결과 물의 정원은 남양주 소재로 남양주상담소 담당주무관과 협조해 민원사항을 신속하고 빠르게 해결했다.
경기도의회 양평상담소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민의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해결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언제나 열려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