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여름에 도깨비가 나타난다면?


본격 폭염을 앞두고 있는 6월 끝자락, 한여름에 도깨비가 나타나면 어떨까.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그것에 익숙해지거나 새로운 고통이 나타나는 것. 더위에 도깨비 등장은 상상만으로도 서늘한 짜릿함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은 26일 인천 서구 청라호수공원 수변공간에 조성된 드라마 <도깨비> 포토존으로 시민 M씨 제공이다. 

 

 

<도깨비>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도시는 캐나다 퀘벡. 극 속 두 주인공이 찾은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1893년 건립된 유서 깊은 건축물이며 캐나다 국립 사적지로도 지정돼 있다고. 사진은 시민 H씨 제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