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2025 통일백서' 발간

 

[와이뉴스] 통일부는 2024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해 온 통일·대북정책 전반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25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통일백서에는 중장기 통일 비전과 전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과 ‘북한이탈주민의 날’ 최초 제정, ‘세송이물망초’ 상징 제작·확산,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 발간 등 지난해의 통일·대북정책 성과를 두루 담았다.

 

또한, 통일교육 강화, 국내·외 다양한 행사 개최 등 우리 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과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 지지 확보를 위한 노력도 상세히 기술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지난해는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하고, 그에 따른 구체적이고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 한 해였다”라고 하며, “『2025 통일백서』가 국민 여러분께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제공하고, 당면한 변화와 도전 앞에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 통일백서』는 정부기관, 민간단체 및 연구기관, 공공도서관, 언론 기관 및 관계 분야 전문가 등에 배포될 계획이며,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통일부 홈페이지에도 게재(eBOOK, PDF)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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