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이재현 의원 5분발언문
존경하는 안양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 양 2 동 , 박 달 1 . 2 동 지 역 구 시 의 원 이 재 현 입 니 다.
이 시각 저에게 5분발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박준모의장님을 비롯한 선후배,동료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안양시 의회에 방청오신 시민여러분들과 경기 실버포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대호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그리고 언론 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박달동 일원 준공업지역 노루페인트가 위치한 곳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한 공업지역 주변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것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양시는 공업지 민원해결에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박달 준공업지역 개발계획은 우리 안양시의 발전과 미래의 지역경제 부흥에 큰 도움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사업추진계획으로 안양시에서 40~50년간 자리 잡고 있는 기업들이 다른도시로 공장이전을 하지 않을까 우려가 됩니다.
안양시는 박달로 351지역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노루페인트가 안양시에서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안양시의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이곳 주변에 추진하고자 하는 계획은 저 역시 같은생각 입니다.
그러나 이곳에 기업을 유치하는 첨단산업단지조성 사업은 기업들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공간조성이 필요합니다.
4차산업 AI, IT, 디지털 도약시대를 대비하여 노루 페인트와 같은 향토기업들이 안양시에서 자리잡고 미래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루페인트 및 주변 기업들과 안양시와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 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박달 스마트밸리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박달동 노루페인트 주변공업단지 개발계획은 더욱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박달 스마트밸리사업은 우리 안양시의 새로운 비젼 이며 도시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주변 공업지 개발사업 역시 같은 조건하에 사업구 상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안양시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창업기업육성 및 중견기업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노력의 성과는 미비합니다.
어느정도 안양에서 성장하고 나면 안양을 떠나는 기 업들도 있습니다.
공업지로 활력이 넘쳤던 80년대의 기업들도 인근도 시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안양시를 떠나면 다시는 기업들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안양시에 본사를 둔 기업들이 외부 인근도시로 이동해서는 아니되지 않겠습니까
박달동 주변 공업지 기업들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 인구증가 및 주거,학교 안양시 세수에도 영향을 미 칠것입니다.
노루페인트 임직원,근로자들이 안양시청 정문에서 추위에 떨면서 외치는 목소리에 안양시는 귀 기울여 주시길 바랍니다.
안양시 행정이 정치적인 행정이 되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안양시를 생각하고 시민을 바라보는 공익적인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안양시에서 사업하기 좋은 도시 구상이 필요할 때 입니다.
담당부서에서는 방안과 대책을 신중히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말씀드린 내용에 서면으로 답변해주시길 바랍 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