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한국괴롭힘학회(이승길 박선영 공동대표) 2024년 추계 학술대회가 "직장 내 괴롭힘과 사회경제적 영향"을 주제로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온라인(ZOOM)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 학술대회 주최는 한국괴롭힘학회다.
이번 학회 개회사는 이승길 박선영 제1대 공동대표가 하게 된다.
제1섹션 좌장은 이현주 교수(우송대학교/ 한국괴롭힘학회 학술위원장)가 맡는다. 첫 번째 발표는 최은희 교수(을지대학교 간호학과)의 '직장 내 괴롭힘이 건강영향에 미치는 비용 분석', 두 번째 발표는 김태호 박사(지방공기업평가원 연구위원)의 '직장 내 괴롭힘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세 번째 발표는 서유정 박사(한국직업능력연구원 연구위원)의 '외국의 직장 내 괴롭힘과 사회경제적 비용 분석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된다.
제2섹션 종합토론 좌장은 정용철 교수(서강대학교/ 한국괴롭힘학회 부회장)이 맡는다. 토론 패널은 김근주 박사(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문지선 교수(한국고용노동교육원), 배호중 박사(한국여성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백은미 교수(가톨릭대학교 예방의학교실), 이동욱 팀장(스타벅스 HR컴플라이언스팀), 정한나 교수(국립목포대학교 경제학과) 등이다.
한국괴롭힘학회는 직장 괴롭힘 등 제반 괴롭힘(성희롱 포함)에 관련된 학술적인 연구발표 및 각종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괴롭힘 관련 분야의 학술적 교류와 학문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