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읍 다올카페, 어버이날 맞아 직접 만든 샌드위치 및 카네이션 기부

 

[와이뉴스]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7일 관내 다올카페가 어버이날을 맞아 샌드위치와 카네이션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올카페는 샌드위치 제조, 판매업체로 올해 1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샌드위치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제연 대표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올 한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애정과 관심으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기부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신 박제연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정성이 가득 깃든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힘써 행복한 백석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