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특별강좌

3월 26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레이철카슨홀서

 

[와이뉴스]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장승재 관장이 21세기안보전략연구원(대표 강석승)과 오는 26일 화요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10층 레이첼카슨홀에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 관련 종합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3시간에 걸쳐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종합적인 현황을 다룬다. 본강에 앞서 DMZ관련 종합적인 영상물을 방영한다. 제1섹션은 DMZ관광의 ▶생성과정 및 현실 ▶DMZ관광 발자취 ▶관광자원 소개 ▶상품의 현황 및 개발 ▶투어 안내 방법 ▶ DMZ관광 상품의 장단점 분석 ▶관광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 등을 제2섹션은 판문점투어의 ▶투어개요 ▶JSA현장과 주변명소 ▶내외국인 판문점 투어 안내 ▶투어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고 3교시는 DMZ평화관광 활성화 방안 및 찹가자와 Q/A시간 등으로 구성됐다.

 

장승재 관장은 2020년부터 고향 평택의 역사인물 및 문화관광의 발전을 위해 평택에서 태어나 자란 조선후기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의 민생을 위한 위민정신을 기리고자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을 운영 중이다.

 

장승재 관장은 1984년 한국관광공사 재직부터 판문점과 DMZ관광을 공부하면서 최초로 DMZ전문업체 DMZ관광(주)을 설립했고 DMZ에 문화를 접목하고자 DMZ문화원을 운영하면서 경기도, 강원도, 안행부의 DMZ 자문위원으로 신한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와 겸임교수를 지낸 바 있다. DMZ 관광상품 개발로 ‘군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과 병영체험’ ‘열쇠전망대 DMZ 철책선걷기와 병영체험’ ‘DMZ평화벨트 동서횡단’ 유엔군 문화유적 탐방, ‘통일현장 베트남 DMZ 탐방투어’ 등이 있다. 

 

장 관장은 “DMZ관광의 최고의 전문가로 자타가 인정되는 상황에서 DMZ관광과 판문점투어를 종합적으로 조명하고 DMZ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우리나라 대표자원 브랜드 DMZ와 판문점을 더욱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별강좌 참가비는 2만 8천 원이며 수강생에게는 장승재 교수가 쓴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전문서적을 전달한다.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공동경비구역(JSA)를 제작한 명필름, 스위스관광(주)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