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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현대위아 비정규직 "불법파견 범죄자 현대위아를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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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정 위원장 "가능한 신속한 대법원 판결 촉구 결의안 내겠다"

 

[와이뉴스] 현대위아는 1976년 창립해 자동차 부품, 공작기계, 방위산업 분야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현대차그룹 계열사 부품업체다. 정규직 약 1천100명, 비정규직은 2천 명 정도. 현대위아 평택공장에서 일해 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014년 현대위아를 상대로 불법파견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다. 1심은 2015년,  2심 2018년 승소. 사측은 대법원 판결이 나올 때까지 하청노동자 직접 고용은 어렵다는 입장. 더불어 "불법파견 무력화를 위해" 평택 노동자 103명을 울산으로 전보 발령 냈으나 울산 공장은 25명 정도밖에 일할 수 없는 곳이라고. 내려가지 못하는 조합원에게는 3천 만원을 제시하며 소송 취하를 요구한다고도.

 

원미정 위원장(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특별위원회)은 "현대위아 노측 입장을 수차 의견 청취했다. 이에 따라 사측에 불법파견 관련해 대화 요청 공문을 보냈다. 이날 사측과 만나 노측이 제기하는 부당함과 관련된 사안을 사측과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본회의 의결을 통해 대법원으로 하여금 가능한 신속한 판결이 나도록 촉구 결의안을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앞선 20일 오후 경기도의회 입구에서 1인 시위하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위아비정규직 평택지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