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국회의원, 광명·철산동 권역 학교 교육환경개선에 30억3천1백만원 투입 밝혀

광명북중 급식소 증축 교육부 특별교부금 29억2천7백만원, 광성초/광문고/경기항공고 전자칠판 경기도교육청 시범사업 1억4백만원

 

[와이뉴스] 광명갑 임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광명북중에 29억2천7백만원의 교육부 특별교부금(국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금번 특별교부금은 광명북중 급식소 증축 및 현대화 사업에 사용된다.


광명북중은 2003년 급식실이 설치되어 학생식당이 없고, 전처리실, 조리실, 세척실 등 구분이 없어 교차 오염 발생 가능성도 있었다.


조리사 휴게실이 협소하여 근로 여건 개선도 필요했다. 특히 근처 재건축, 재개발 입주로 인한 학생수와 학급수 증가 예정으로 교실증축사업이 예정되어있는 만큼 급식소 현대화 사업 병행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광성초, 광문고, 경기항공고에는 전자칠판 시범사업으로 총13대가 1억4백만원의 교육청예산으로 지원된다.


임오경 의원은 “올 한 해에도 적재적소의 학교 예산 투입을 통해 교사들과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최민도의원, 안성환의장, 이형덕의원, 김정미의원과 광명갑 지역 학교환경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