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영통구, 보배로운 교회 주거 취약계층에 전기공사 지원

 

[와이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소재 보배로운 교회는 29일, 주거 취약계층에 120만 원 상당의 전기공사를 지원했다.


보배로운 교회는 해당 가구의 안타까운 사정을 알고 전기관리를 담당하는 교인에 연계하여 전기공사를 진행하고 120만원의 비용을 모두 지원했다.


전기공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상자가 거주하는 주택의 방, 출입구 및 통로의 전등과 콘센트를 설치하고 전선 등을 정리해 위험요소를 모두 제거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대상가구에 가장 필요했던 전기공사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영통1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