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는 제4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을 2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광교청사 지하 1층)에서 개최했다.

제4회 의정·행정대상은 경기도민의 안전 및 장애인 복지, 지역간 상생협력 활동, 각종 시정 현안에 충실한 견제 및 대안제시 등 그동안 지역을 위해 헌신 노력해 온 시·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의 의정·행정활동에 의욕 고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은 개그맨 이상훈(사진)의 사회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곽미숙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지미연 기획행정위원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안철수 국회의원(사진), 송옥주 국회의원 등 2명,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18명(시·군별 인원 차등 선정), 특별상 2명 등 총 31명을 시상했다.

수상자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추천을 받아 서류접수 기간까지 정치 및 지역사회발전 의정·행정활동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의회 염종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시상하는 의정 행정대상을 수상하신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이 상은 잘했다는 의미보다는 앞으로 더욱 분발하라는 뜻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사)경기언론인협회 박종명 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은 1,390만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가 큰 우수의원과 새로운 정치 리더십을 보여주는 정치인”이라며 “이번 수상로 계기로 더욱 활발한 의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 공동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