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25일 발생해 1명이 숨지는 등 16명의 사상자를 낸 수원 광교 아파트 공사현장 화재 사고 현장감식이 26일 수원남부경찰서,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 감식을 위해 현장으로 들어가고 있는 관계자들. 화재는 건물 지하 2층 공사장에서 산소 절단기로 철근을 자르다 단열재에 불티가 튀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 사고 3일 후인 28일 오후 현장 주변. 화재 발생 인근 건물 벽면에 검은 그을음이 보인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은 중부지방고용노동경기청장 명의의 작업 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