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도종수 신임 이사장 취임

농어촌청소년 복지 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9대 이사장에 도종수(65세) 교수가 앞선 2일자로 취임했다.


▲ 농어촌청소년 복지 증진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9대 이사장에 도종수(65세) 교수가 앞선 2일자로 취임했다.

신임 도종수 이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대학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한 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사회복지전문가다.

도종수 신임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특히 관심분야인 ‘청소년 문제’ 해결을 도와줄 프로그램 개발 등 실제적으로 농어촌청소년에게 도움을 주는 재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