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8일 관내 늘봄학교 행정인력을 대상으로 '2025년 늘봄학교 행정인력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간계획서 작성 방법 습득 ▲늘봄학교 행정업무 전반의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행정인력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업 체계 마련을 주요 과제로 삼아 현장 사례 공유와 토의 활동을 진행하며 경험을 나누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행정인력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협력과 소통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늘봄학교 행정 지원의 내실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4일과 5일 이틀간 유치원 급식 운영의 이해를 높이고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와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자 ‘2025년 유치원 급식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첫째 날 온라인(ZOOM) 강의, 둘째 날에는 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공립(단설, 병설) 및 사립 유치원 급식 관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유치원 급식 위생관리 및 최신 식중독 예방 특강▲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사례 발표 ▲유치원 영양교사의 현장 운영 사례 공유 등이 포함됐다. 특히,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들은 유치원 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 교육의 주요 내용을 이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나누며 공감대를 넓혔다. 연수에 참석한 한 유치원 원장은 “유치원 급식의 교육적 중요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영양교사의 실제 사례와 최신 식중독 예방 방안이 현장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급식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지키는 출발점인 만큼 이번 연수가 유치원 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
[와이뉴스] 모두학교가 2025년 9월 5일 옛 서삼초등학교 부지에서 첫 입학식을 열고, 57명의 신입생(유치원 2명, 초등학교 45명, 중학교 10명)을 맞이했다. 이날 입학식은 학부모와 교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꽃송이를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안성교육지원청 이정우 교육장은 이른 아침부터 등교하는 신입생들을 직접 맞이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교육장은 “모두학교의 첫 신입생들이 이곳에서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며 “역사적 첫 걸음을 내디딘 만큼 학생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학부모들도 무더운 여름을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보개뜰에서 자녀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응원했다. 신영숙 교장은 환영사에서 “모두학교의 첫 신입생이 된 여러분은 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라며, “함께 즐겁고 행복한 배움의 학교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입학식 이후, 신입생들은 담임교사와 함께 교정을 둘러보고 새로운 친구들과 약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이 ‘2025 영유아교육기관 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이번 연수는 ‘통찰과 공감! 내일을 여는 영유아교육 리더십’을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및 교육환경에 대비한 영유아교육기관 원장의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8일 공사립유치원 원장 100명, 9일 어린이집 원장 100명을 대상으로 각각 대면 집합 연수로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미래 사회 변화와 영유아교육의 새로운 요구 ▲미래 영유아교육과정의 핵심 동향 ▲자기 이해 및 교사와 학부모 이해를 통한 행복한 기관 만들기 ▲불확실한 미래 속, 연결의 가치 실현을 통한 영유아 포용 및 다정하게 공존하는 리더의 역할 등이다. 석광우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연수를 통해 영유아교육기관 경영자들이 미래 영유아교육 핵심 동향을 이해하고 교육공동체와의 공감 및 소통을 기반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 형성을 위한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변화를 주도하는 미래 리더로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기여할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9일과 10일 남부청사에서 ‘유-초 성장이음’을 주제로 ‘2025 유-초 이음교육’ 맞춤형 연수를 개최한다. ‘유-초 이음교육’은 경기미래교육의 가치를 담아 유아와 초등학생 모두의 성장 및 전인 발달을 지원하는 교육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연계와 유-초 교원 네트워크 구성 및 학습공동체 운영 등을 중심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진행한 ‘우리들의 수다시리즈-수업에 폭싹 빠졌수다’ 놀이토크 콘서트에 이어 ‘유-초 성장이음에 폭싹 빠졌수다’를 주제로 구성했다. 연수는 유치원과 초등 교원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성장이음에 따른 교육적 흐름을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의 이음’ 교육과정 중심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유-초 이음교육 및 교육과정 이해 강의 ▲공립유치원, 사립유치원, 초등학교 기관별 수업 실천 이야기 ‘유-초 이음교육으로 펼쳤수다’ ▲미술과 음악으로 풀어보는 유-초 이음교육 ‘미술관, 협력의 풍경이 되다’ 등으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유-초 이음교육 맞춤형 연수 운영으로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유치원-초
[와이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 종목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상업계열 경기직업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과 융합 서비스 신산업 실무역량을 겨루는 자리였다. 경기도 학생 선수단은 43개 전 종목에 출전해 총 84명이 수상했다. 이번 성과는 산업현장과 같은 실전 경험 중심의 교육과정과 교사들의 열정적 지도가 만든 결과이다. 도교육청은 그동안 지역과 산업현장 중심의 직업교육 생태계에서 역동적인 미래형 직업교육을 강조해왔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및 3차산업에 발맞춘 상업계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고, 학생의 잠재력 발휘와 실무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은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실제 기업이 요구하는 산업 인재를 육성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으로 상업교육 확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와이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6일 본청 3층 대강당에서 광주·하남 청소년교육의회 학생 의원들을 중심으로 '2025 정책 오디세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정책의 주체로서 직접 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토론하며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광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 의원 40명과 하남청소년교육의회 학생 의원 23명을 비롯해 교육장, 광주·하남 시장, 양 시 청소년수련관장, 학생 자치 교사 지원단, 청년 보좌관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개회식과 청소년교육의회 활동 영상 상영에 이어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발표와 공감 토론이 이어졌다. 학생 의원들은 교육과 생활 속에서 체감한 문제를 바탕으로 정책을 연구하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으며,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정책 오디세이는 청소년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사회 변화를 이끌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제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b
[와이뉴스]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일 오전 9시 30분 광남도서관 시청각실에서‘2025 광주 국제교류 공유학교’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3차시씩 총 36차시 운영된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협업하며 실용 외국어 능력을 기르고, 지역과 세계를 잇는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영어 학습을 넘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글로컬 문화 감수성과 다문화 이해 태도를 함양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성애 교육장은 “영어를 단순히 배우는 차원을 넘어, 원어민과 직접 소통하며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국제적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간다
[와이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행정수요를 반영해 오는 9월부터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문서수발함 문서발송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학교 현장의 출장으로 인한 행정업무 공백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한 취지로, 2024년부터 관내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팀은 지난 8월 한 달간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 확대 신청을 받았으며, 모든 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기존 45개 학교 중 33개교만 지원을 받던 서비스가 이번 조치로 전체 45개 학교로 확대된다. 특히 ‘2025년 여주 맞춤형 작은학교 사각지대 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학교 현장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발송 횟수도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려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문서수발함 문서발송 서비스 확대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원활한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
[와이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 컨벤션홀에서, 시흥 관내 초중고 학부모 및 학생 그리고 교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시흥 고등학교 교육과정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페스타는 “대입이 바뀝니다, 고교 선택이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주제 아래 ▲1부 고교학점제와 2028 대입의 방향 ▲2부 시흥 관내 고등학교(일반고 13교, 특성화고 4교, 각종학교 1교) 교육과정 안내로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중3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학교별 진학상담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심있는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를 직접 얻고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선택과 학업 설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고등학교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들의 선택과목 다양화를 위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에 대해
[와이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6일 ‘2025 하반기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20명이 참여하여, 하반기 하이러닝 활성화와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은 정책연수로 '2025 디지털 기반 교육정책과 하이러닝의 역할',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성과'를, 분임토의로 '하이러닝, 학교 안에서 살아 움직이게 하려면', '성과물 콘텐츠로 시흥의 디지털 교육 스토리텔링'등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 방안을 탐색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이러닝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정책 공감대 강화 ▲시흥형 디지털 교육 성과 공유 및 지속적 확산 ▲선도교원의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한 디지털 교육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선도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성과를 나누며, 하이러닝 등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현장에 확산시킬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
[와이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계약실무 사례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안내 ▲지정정보처리장치(S2B)를 활용한 계약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4년부터 시행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제도’의 인식 확산을 위해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와 함께 제도의 목적, 계약 절차 등을 자세히 안내했다. 해당 제도는 사업주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할 때 납부하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연계 고용대상 사업장과 도급계약 체결 시 감면해주는 제도다. 또한, 지정정보처리장치(S2B, 학교장터)를 활용한 계약 교육을 진행하며 공공기관의 다양한 법정 의무 구매제도 역시 함께 안내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연계고용 제도와 공공기관의 법정 의무 구매 제도의 의미를 학교 현장에 확산함으로써, 공공기관의 가치 있는 소비문화 실천과 사회적 가치
[와이뉴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상록중학교 시청각실에서 『2025 고교학점제 학부모(학생)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미래학점플러스’ 시리즈의 다섯번째 자리로, ‘안산 고교 선택 전략 가이드: 학점에서 진학까지’를 주제로 운영됐다.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과 변화된 대입제도에 대비한 과목 선택 전략 등을 중심으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진로와 학점을 한눈에” 안산 고교 선택, 전략적 준비 방법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학생 진로지도와 교육과정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생활 ▲일반고 유형별 교육과정 편제 ▲대입 변화에 따른 진로 설계 전략 등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설계 지원 특히 안산 지역 일반고에서 운영 중인 소인수강좌, 공동교육과정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 선택권 확대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