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7시,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새빛 문화예술클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수원지역 내 문화예술 동아리 13팀, 총 214명이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지역의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원시민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이 날 공연에서는 춤, 악기,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동아리들의 열정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문 평가단과 청중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을 선정하며 일반시민들은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방송 중에는 자신이 응원하는 팀에 투표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팀에게는 인기상이 수여된다. 수원문화재단 오영균 대표이사는 “이번 ‘새빛 문화예술클럽’은 수원시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상호 교류하고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와이뉴스] 정동원의 콘서트 실황 영화의 예매가 오늘 11일 오픈된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의 예매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오늘 11일부터 오픈된다. 전국 53개 CGV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드는 만능 아티스트 정동원의 지난 3년간의 콘서트 무대 하이라이트를 담아낸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이다. 앞서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식 트레일러로 이목을 모았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댓글을 통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곡의 무대 클립 영상을 개봉 전 깜짝 공개하는 ‘PICK 셋리스트’ 이벤트, CGV 곳곳에 있는 정동원의 등신대를 찾는 ‘정동원을 찾아라!’ 등 흥미를 자극하는 이색 이벤트들에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영화 개봉일부터 매주 다른 특전이 준비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시즌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N차 관람 이벤트’를 비롯한 풍성한 콘텐츠들이 예고되어 있으며, CGV 씨네샵에서는
[와이뉴스] 블랙아이스란? 한파로 인해 도로 위가 얇게 얼어붙은 현상입니다. 눈에 잘 띄지 않아 많은 사고를 유발하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온도가 낮은 그늘진 곳에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 다리, 터널, 산모퉁이 음지, 곡선도로, 그늘진 도로 운전 중 블랙아이스 이렇게 대비하세요 ·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확인 · 차량 수시 점검(타이어 상태 확인, 안전장치 장착 등) · 감속 운행, 차량 간 거리 유지 ·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삼가고, 부드럽게 핸들과 페달 조작 · 엔진브레이크로 기어 변속 차량의 속도제어 도로 위 얼음, 보행자도 위험합니다! · 보폭을 평소보다 10~20% 줄입니다 . · 굽이 높은 신발보다 굽이 낮은 미끄럼 방지 밑창 신발을 신습니다. · 옷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습니다. · 손에 물건을 가득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 응달진 곳을 피하고, 급격한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 진정제, 수면제 등 어지럼 유발 약물 복용 후 외출을 삼갑니다. 보이지 않는 위험, 블랙아이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전에
[와이뉴스] 1. 상호금융업권의 건전성 강화를 위한 규제체계를 정비합니다 ① 조합의 자본 관련 규제를 강화하여 충분한 자본을 쌓고 손실흡수능력을 유지하겠습니다. · 평상시 더 많은 자본을 쌓도록 신협의 의무 적립한도를 농·수·산림조합 수준인 자기자본의 3배로 상향 * (현행) 납입출자금 총액의 2배 · 개별 조합이 충분한 자본을 쌓을 수 있도록 적기시정조치 기준(최소자본비율) 상향 검토 * (예) 신·수·산림조합 경영개선권고 기준(2%)을 농협 수준(5%)으로 단계적 상향 등 · 자기자본확충을 위해 신협의 조합원당 출자한도를 새마을금고 수준인 15%로 상향 ② 중앙회의 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 신협·새마을금고의 상환준비금 중앙회 의무예치비율을 100%로 상향 조정 · 중앙회의 경영지도비율을 금융기관 수준으로 상향 * (현행) [농·수 산림] 2%, [신·새] 5% ↔ [은행] 8%, [저축은행] 7% * 단 유예기간 차등 부여 추진 · 예보기금을 상황에 따라 추가 적립할 수 있도록 출연금 규정 정비 ③ 중·대형
[와이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소장 임승경)는 백제 사비기 왕궁 시설이 집중적으로 확인되는 부여 관북리 유적에서 진행 중인 16차(2022년~) 및 17차(2024년~) 발굴 조사를 통해 왕궁 관련 건물지와 도로로 추정되는 최신의 유구 조사 성과를 확인했다. 이에 12월 12일 오전 10시 30분에 발굴현장에서 공개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여 관북리 유적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발굴조사가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사비왕궁의 대략적인 내부 구조를 가늠할 수 있는 왕궁 관련 다양한 시설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더 구체적인 모습을 파악할 수 있었다. 먼저 2022~23년도에 진행된 16차 조사에서는 사비왕궁의 내부 공간 구성 방법을 보여주는 축선의 역할을 하는 남북으로 긴 장랑식(長廊式) 백제 건물지 3동을 비롯하여 성토대지, 배수로, 구덩이 등이 조사됐으며, 건물지의 폐기층과 3개의 구덩이에서 칠피갑옷이 확인됐다. 기존에 일부만 파악됐던 2호 건물지의 전체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2호 건물지는 1호 건물지의 동편
[와이뉴스] 가수 리디아가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OST로 극세사 감성을 선물한다. 리디아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 OST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를 발매한다. ‘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는 타이틀에서도 느껴지듯 사랑이 끝난 후에야 깨닫는 애틋한 마음을 그린 곡으로, ‘못 해준 것만 생각나요 어쩌죠 그대를 그렇게 보냈어요/이런 맘 어떡해야 전할 수 있을까요/사랑이 다 지나간 후에야 알죠’처럼 현실적인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특히 리디아의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뤄 작품의 몰입도를 높이는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작곡가 필승불패, 메테오 역시 힘을 보태 진정성을 더했다. 리디아는 2011년 첫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다수의 발라드 앨범 발표를 비롯해 인기 드라마, 웹툰 OST 가창에 참여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웹툰 ‘나를 사랑하지 않은 죄’는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로 독자들
[와이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2월 11일, 코엑스에서 ‘2024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23명과 우수 콘텐츠 15작품에 대해 정부포상과 상장을 수여한다. 올해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시상식’은 전 세계가 인정한 케이(K)-콘텐츠로 세계 문화의 흐름을 주도한 콘텐츠 산업의 종사자에게 정부포상(훈・포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콘텐츠 작품을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관계자 정부포상으로 ▴해외진출유공, ▴방송영상산업발전유공, ▴게임산업발전유공 등 3개 부문에서 23명과, 우수 작품 시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화 등 3개 부문에서 15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 문화포장 수훈, 케이-콘텐츠 우수성 세계에 알려 해외진출, 게임산업발전, 방송영상산업 발전 분야도 표창 문화포장은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가 수훈한다. 장경익 대표는 드라마 제작 분야에서 종사하며 '태양의 후예', '닥터 차정숙', '무빙'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다양한 작품을 제작, 케이(K)-콘텐
[와이뉴스] 성남시는 10일 오후 4시 시청 한누리에서 시정모니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 행사를 개최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정기획·사회복지·문화예술·환경녹지·도시교통 등 5개 분과 시정모니터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시정모니터 활동에 적극 참여한 활동 유공자와 우수분과 및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 청년프로예술단의 축하공연,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이후 5개 분과별로 올해 주요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시정모니터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 한 해 동안 성남시 시정모니터는 도로건설 분야 877건, 교통시설 분야 453건, 녹지공원 분야 417건 등 총 2600건에 달하는 시민 불편 사항을 발굴했다. 또한 맨발 황톳길, 어린이 물놀이장, 탄천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장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시정 각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신상진 시장은 “시민 불편 사항 개선에 앞장서 주신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살기 좋
[와이뉴스] 가수 하이량이 짜릿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하이량은 지난 9일 밤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하이량은 ‘대세 현역’으로 출전해 홍자, 은가은, 이수연과 함께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하며 포문을 열었다. 하이량은 전매특허 허스키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하이량은 금잔디의 ‘사랑껌’을 선곡, 무대에 앉아 고민을 상담하는 듯한 재치 넘치는 퍼포먼스로 환호를 받았다. 쭉쭉 뻗는 고음과 파워풀한 안무에도 흔들리지 않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별사랑, 신성과 ‘트롯 삼파전’을 펼친 결과 하이량이 승리를 차지, 주간 베스트 송 후보에 당당히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이량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이후 같은 해 EP 앨범 ‘My Destiny(마이 데스티니)’로 정식 데뷔했다.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 발표를 비롯해 최근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출연,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하이량은 각종 무대와 방송프로그
[와이뉴스] 방송인 유재석이 ‘2024 KBS 연예대상’의 참석을 확정했다. 오는 12월 21일(토) 밤 9시 20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4 KBS 연예대상’에 유재석이 참석한다. 이번 참석은 ‘2020 KBS 연예대상’ 이후 4년만의 출연으로 유재석은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과 쇼버라이어티 부문 시상 발표자로 나섰던 바 있어 유재석이 이번에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 시청자의 관심을 높인다. 특히 ‘2024 KBS 연예대상’을 통해 남녀노소, 나이불문,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 통합 시상식’이 완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2007년 첫 방송 이후 17년 동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예능 ‘1박 2일’은 물론 신생 웹예능 ‘노포기’와 ‘리무진 서비스’까지 완벽한 신구 조화가 이뤄진 것. 이에 명실공히 최고의 예능 방송인 유재석, 전현무, 김종민, 이찬원을 중심으로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 참석한다. ‘1박 2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불후의 명곡’, ‘슈퍼맨이 돌아왔다’, ‘편스토랑’ 팀은 물론 다채로운 커버 무대로 화제를 모은 ‘싱크로유’의
[와이뉴스] 가수 신유가 스윗한 매력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신유는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 출연해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날 신유는 10년 지기로 알려진 박애리 집에 방문했고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신유를 보자마자 "정말로 '찐팬'이다. 어떻게 이렇게 만나지"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유는 팝핀현준의 어머니를 안아주며 스윗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신유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집을 둘러본 뒤 팝핀현준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신유는 연포탕을 먹으며 "이거 먹고 목감기가 떨어질 것 같다"고 극찬했고 이날 함께 초대된 가수 현숙에게 엉덩이춤을 배우며 귀여운 매력까지 보여줬다. 이후 신유는 박애리가 피처링에 참여한 신곡 '러브스토리'를 언급하며 "곡을 만들고 나니 뭔가 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때 딱 생각이 났다. 염치없지만 박애리에게 먼저 연락을 드렸다"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이어 신유는 박애리에 대해 "아무 망설임 없이 바로 해주셔서 제가 깜짝 놀랐
[와이뉴스] 가수 김연자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엔딩을 장식했다. 김연자는 지난 9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서 ‘수은등’과 패티김의 ‘못 잊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사랑, 세 글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요무대’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히트곡 ‘수은등’과 패티김의 ‘못 잊어’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김연자는 옐로 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두 무대를 꾸미며 ‘가요무대’를 엔딩을 장식했다. 먼저 ‘수은등’으로 무대에 오른 김연자는 고품격 라이브로 곡의 섬세한 감정을 전달했다. 특유의 폭풍 성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귀를 사로잡았고, 목소리로만 무대를 장악하는 깊은 내공이 돋보였다. 이어 ‘못 잊어’로 엔딩 무대에 선 김연자는 네이비 컬러에 꽃 장식이 인상적인 드레스로 앞선 무대와는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김연자는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아픔을 담은 노랫말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부르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김연자는 오는 21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극장에서 ASAC 송년콘서트 ‘블링블링 아모르
[와이뉴스]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로 완벽 변신한 안젤리나 졸리의 뮤직 드라마 '마리아'가 제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특히 안젤리나 졸리는 14년 만의 골든 글로브 트로피 도전으로 알려져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감독: 파블로 라라인 '스펜서''재키' | 출연: 안젤리나 졸리,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알바 로르와처 | 음악: 존 워허스트 '보헤미안 랩소디''레미제라블' | 수입/배급: 판씨네마㈜ ] '마리아'는 오페라 역사상 최고의 디바 '마리아 칼라스'의 마지막 일주일과 혼신의 아리아를 담은 뮤직 드라마이다. 먼저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총 6차례 후보에 올라 3번이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안젤리나 졸리는 '마리아'로 '투어리스트'(2010) 이후 14년 만에 여우주연상 수상에 다시 도전하게 됐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니콜 키드먼, 틸다 스윈튼, 케이트 윈슬렛 등 세계 영화계에 한 획을 그은 대배우들이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외신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첫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