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20년 11월 19일 김장철을 맞아 탈북민과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지역 탈북민을 위한 김장나눔의 뜻으로 진행됐고 보안자문협의회 후원으로 행사당일 보안자문협의회뿐 아니라 관내 탈북민, 지역주민 등 모두가 김장행사에 동참했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참여한 탈북민도 “탈북민을 위해 매년 애써주시는 경찰관들을 위해 돕고자 지원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와이뉴스] ‘학생을 위한 대학’, ‘지역사회 공헌대학’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명희) 축구부(감독 김창영 교수)는 앞선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화성FC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신경대학교 축구부와 화성FC의 상호협력을 통해 화성시 체육발전 및 관내 축구 육성과 활성화 목적 달성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 기관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발판을 만든 것이다. 협약식에는 화성FC 부구단주 겸 화성시체육회 김경오 회장, 신경대학교 축구부장 김정원 교수, 화성FC 최종욱 단장,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황광용 의원,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종권 전 이사장,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조인성 사무국장과 신경대학교 축구부 김창영 감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력사항으로는 화성FC 및 화성FC U-18은 신경대 축구부와 분기별 1회 이상의 연습경기를 갖고 화성 FC 공개 입단 테스트에 신경대학교 선수들의 적극 참여와 테스트 기회를 부여하며 화성 FC 홈경기 관중유치 및 팬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홍보 및 언론보도 협력 등이 있다. 화성FC 최종욱 단장은 “이번 신경대학교 축구부와의 협약이 대학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운동 열정을 키울 좋은 기회를 제
[와이뉴스] 농협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는 14일(목) 11시 용인시지부에서 용인시한의사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이의도 지부장, 모현농협 이기열 조합장,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 이동농협 어준선 조합장, 용인시한의사회 황재형 회장과, 송호상 자문단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용인시한의사회와 용인시농협은 사회공헌과 농촌봉사, 한방의료봉사, 한약재 계약재배, 금융지원, 노인복지센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협조로 지역사회와 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다.이의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와 농업ㆍ농촌에서이번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이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경희 의원은 감정노동자보호와 청소년노동인권보호에 관한 2건의 조례를 최근 발의했다. 감정노동자보호조례는 감정노동자의 권익보호 및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과 감정노동자의 권리보장교육의 근거를 마련해 상담 및 보호에 필요한 조례제정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해야 하는 감정노동자의 근무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회 관계자는 내다봤다.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은 만24세 이하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합법적인 근로계약서 작성, 청소년 노동인권에 관한 교육확대, 청소년의 노동에 관한 상담 및 구제활동, 직업훈련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지원, 청소년 노동관련 피해사례조사, 청소년 고용 우수사업장 선정 등 청소년이 정당한 대우와 적절한 임금을 받고 산업재해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인권 친화적인 노동환경을 만들고자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앞선 7월에 발의한 청소년통행금지구역‧통행제한구역지정을 통해 청소년의 안전망 보호와 청소년의회, 아동의회를 구성하기도 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김경희 시의원은 이번 본예산 심의 때 5개소 이음터 운영 용역 및
김현삼 경기도의원(더민주 안산7)은 2021년 본예산에 세월호 참사 최대 피해 지역인 경기 안산지역의 공동체 회복사업 추진을 위해 도비 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2021년도 경기도 예산안으로 당초 도비 지원 없이 국비 8억원과 안산 시비 12억원으로 총 20억원이 편성 요구됐다. 김 의원은 소관 상임위인 경제노동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시 경기도의 위상을 강조하며 동 사업의 도비 6억원의 추가 증액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소관 상임위의 결과를 반영해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본회의에서 도비 6억원을 더한 총26억원의 예산안이 의결돼 동 사업 관련하여 20억원이 지원됐던 금년보다 6억원의 예산이 내년에 증액됐다. 김현삼 의원은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사업의 도비를 확보함에 따라 세월호 참사로 안산지역에 드리워진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지역 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지원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금번 사업으로 참사 피해자들의 상처가 치유되고 이웃 주민들의 상실감이 회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사업’은 「4ㆍ16 세월호참사 피해구제
화성도시공사는 앞선 10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NH농협 화성시지부와의 협업을 통해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대축제는 코로나19 2.5단계 발령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김장 행사를 관내 업체의 김치를 수매 후 기부하는 행사로 전환하게 됐다. 앞선 8월부터 HU공사는 2개 기관과 2020년 김장 대축제 준비를 위해 지속적인 회의를 실시했으나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이럴 때일수록 관내 사회 경제적 약자들을 위한 사회 공헌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해 비대면 김장 나눔 행사로 대체하게 됐다. 언택트 김장 행사는 화성도시공사가 3천만원을 기부하고 NH농협 화성시지부에서 1천만원을 기부해 관내 김치공장에서 생산한 김치를 각 읍면동에 전달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화성도시공사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최소 인원을 선발해 읍면동 차량에 상차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김장 대축제는 10kg 배추김치 1천552박스를 제작해 관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희망과 나눔을 함께 하자는 취지로 진행했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3차 대유행으로 사회취약계층은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나눔과
최근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이 바로 전동킥보드이다.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이용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편리하게 요금결제도 가능해 젊은 층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만 사고가 빈번해 아직 안전과는 거리가 있는 실정이다. 전동킥보드 안전을 위해 안양시 등 7개 기관 및 업체가 손을 잡았다. 안양시는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의 이용활성화와 안전질서 확립을 위해 15일 만안·동안경찰서, 4개 공유PM 서비스업체〔(주)더스윙, ㈜디어코퍼레이션, ㈜머케인, (주)올룰로〕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의 위중함을 고려해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각 대표가 기관에 머물면서 협약서에 서명하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과 안전을 위한 주차 가이드라인 설정과 기반시설 구축 및 정책수립에 힘을 쏟고 시민대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른 민원분석을 위한 위치정보(GPS)도 공유할 계획이다. 만안·동안경찰서는 안전장구 착용 등 주의의무 지도 감독권을 발휘한다. PM 4개사는 이용자 대상 주차권장(제한)구역, 안전수칙의 주기적 안내와 이용자 및 시민 권익보호를 위한 보험상품 가입을 유도한다. 아
안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태순)가 최근 시화호 유역에서 발생한 불법어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제266회 임시회 회기 중인 앞선 10월 28일 안산시 및 안산환경재단 관계자들과 안산갈대습지 주변의 시화호 유역을 찾아 이 일대에서 벌어진 불법 어로 현장의 실태를 확인하고 관련 대책을 협의했다. 앞서 위원들은 안산환경재단의 시화호 생태보호 업무 논의하면서 시화호 수질개선으로 어획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불법 어로 소식을 전해 듣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실제로 위원들이 방문한 현장에는 참게 통발 40여개와 30m씩 펼칠 수 있는 삼각망 3개 등이 설치돼 있었으며 현장 활동 이후 경찰 입회하에 자진 철거됐다. 안산시에 따르면 밤늦게 이뤄지는 불법 어로의 특성상 현장을 찾기가 어려우며 이번 건도 5일 동안의 야간 추적 끝에 적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시화호를 따라 불법 어로 현장을 면밀히 살핀 위원들과 참석자들은 시화호의 불법어로를 막고 산란기 어종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와 시민단체, 경찰 등의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에 뜻을 같이하고 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이번 현장활동을 제안한 박
화성소방서(서장 조창래)는 12월 8-9일까지 2일간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연구발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할 지역의 다양한 특수재난 상황을 고려해 자체적으로 선정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총 9개팀이 참가했다. 이중 에너지저장장치(ESS) 주제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특성과 대응’을 연구 발표한 향남119안전센터(소방위 윤수민)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겨울철 고속도로 내 블랙아이스로 교량 위 다중추돌사고’를 발표한 장안119안전센터(소방사 박원열) △장려상은 ‘수인선 경전철 철도사고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 봉담119안전센터(소방사 박지수)가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편람 T/F팀 연구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심사했다. 화성소방서장(조창래)은 “이번 2020년 유형별 특수재난 대응기술 연구발표 경연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대원의 대응역량 향상과 안전사고방지, 전문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은상을 받았다. 전남대 전자컴퓨터공학부 학술동아리 ‘R&C’팀(고채원 박정민 황종원)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한 ‘2020년 STEAM CUP IRC(국제로봇대회)’ 홈 서비스 챌린지 부문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상(은상)’을 수상했다. 홈 서비스 챌린지 부문은 ROS기반의 터틀봇3와 매니퓰레이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및 Pick&Place 미션을 수행하는 경진대회로 전남대 ‘R&C’팀은 기본적인 터틀봇3와 매니퓰레이터에 잿슨 나노 보드와 로지텍사의 USB-카메라를 사용해 물건을 감지해 옮기는 작업에서 신속도와 정확성 등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