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안산시민사회연대(상임공동대표 강신하 이현선 양성습 박선미)가 앞선 5일 안산도시공사 신임 대표이사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안산시민사회연대 성명서> 안산도시공사 신임 대표이사, 채용비리 인사 아닌 도덕성과 전문성 갖춘 적임자를 선임하라! 인사 부당개입 등이 드러나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해임된 전임 대표이사에 이어 새로운 안산도시공사 대표이사 모집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안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안산도시공사 임원 후보 서류전형 합격자 및 면접전형 일정 공고’에 따르면 사장직에 지원한 3명의 서류전형 합격자가 존재하고 3월 31일 면접을 실시했다. 전 대표이사의 불명예스러운 해임에 안산도시공사의 새로운 대표이사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 이유 뿐 아니라 안산도시공사는 안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기업으로서 안산시 각종 시설관리사업, 개발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이기에 수장이 누가 되느냐의 문제는 결코 가볍지 않다. 최근 지역 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물망에 오르고 있는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그 중 거론되고 있는 한 후보가 과거 안산도시공사에서 경영본부장으로 재직 시 물의를 일
[와이뉴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온실가스 감축 추진방안 등 탄소중립 사회 전환 준비 등 지역 환경개선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센터장 황민진 전남대 교수)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탄소중립 사회 전환 준비를 위한 연구사업 5건과 시민 스스로 환경문제를 발굴해 해결하려는 환경연구·모임 5건을 운영한다. 이밖에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 지역내 180개 중소사업장 오염방지시설 개선 등 맞춤형 기술지원, 탄소중립 및 그린뉴딜에 이해 등 11개 과정의 환경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하고, 각종 토론회·세미나 및 민·관·산·학 거버넌스 운영 등에도 나서기로 했다. 황민진 센터장은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전남도민과 지역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구심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공장 관계자의 안전의식과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공장 화재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화성시에서 발생한 화재 3,097건 중 공장화재는 22.9%에 해당하는 709건으로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 194건(27.4%), 부주의 181건(25.5%), 기계적 요인 141건(19.9%) 순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근무시간(9~18시) 367건, 취약시간(0~9시) 185건, 야간시간(18~24시) 157건 순으로 주로 공장운영 시간에 화재가 발생하지만 관계자가 없는 취약시간에도 적지 않게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그간 화성소방서는 공장 화재예방을 위해 1:1 방식의 멘토링과 QR코드를 활용 안내문과 화재사례를 전파하는 등의 대책을 자체적으로 추진했으나 소방서 단독으로 추진하는 실정이라 공장 관계자들에게 미치는 파급력이 크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올해 공장화재를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 공장 경영진과 실무진의 안전의식 제고에 초점을 둔 맞춤형 화재저감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안전 관련 즉각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CEO대상으로 ‘소방안전 DNA만들기’를 추진한다. ‘소방안전 DNA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내 문화 예술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경기문화예술 소식알리미 사업 ‘알려줘요! GGC~‘를 추진한다. ‘알려줘요! GGC~‘는 경기도 31개 시, 군 내 다양한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사업으로 2020년 총 40건의 경기 문화 예술 소식을 전했고 올해 더욱 다양한 소식으로 도민에게 찾아가게 된다. ‘알려줘요! GGC~‘는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의 한 코너로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FM90.7MHz를 통해 송출해 방송은 박성용 진행자와 박수영 리포터가 도내 문화예술 소식을 대화 형식으로 소개한다. ‘알려줘요! GGC~‘를 통해 청취자들은 문화예술 사업 내용과 일정, 문화예술 공간 소개는 물론 기획자, 예술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사업의 세밀한 뒷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소개되는 사업 외에 기관별로 연간 진행되는 주요 문화예술 계획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오는 4월 9일 방송에서는 봄을 맞아 도심 속의 숲속 공간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를 소개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옛 서울대 농업대학 건물들을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추진해 조성한 곳
[와이뉴스] 재단법인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중앙일보와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문화부문을 수상했다.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가 설립한 문화예술기관으로 1991년 개관해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경기도 대표 복합문화공간이다. 산하에 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팝스앙상블의 5개 예술단체와 분원인 경기국악원을 운영중이며, 2020년부터 경기도예술단의 고유한 순수창작공연으로 레퍼토리 시즌제를 운영하고 있다. 대극장과 소극장, 야외극장을 비롯해 갤러리, 컨벤션홀, 광장, 북카페, 교육실, 미디어창작소, 아카이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체 기획공연과 페스티벌, 대관공연 등 코로나 발발 전까지 연간 70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여 매년 60여만명의 관객과 80여만명의 방문객들이 찾고 있다. 전속단체인 경기도예술단은 연간 200회 이상의 창작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동시대와 호흡하는 레퍼토리로 발전시키고 있다. 공공극장으로서 사회참여와 문화복지에도 주력해온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 31개시군 전역을 찾아가는 무료공연을 꾸준히 운영 중인데 2019년 기준 연 250여회의 찾아가는 공연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은 앞선 6일 저녁 8시경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유흥업소 밀집지역(일명 인계박스)에서 경찰관·여성긴급전화(1366)·수원시 여성모니터단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유흥업소 밀집지역 안전을 확보하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목적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등을 발굴 해결하는 공동체 예방 치안활동이다. 이날 ‘함께해요! 안전순찰’ 활동은 도내 최대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인계박스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 주취 폭력사건 방지, 집합금지 행정명령 위반행위 사전차단 등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청문 피해자전담경찰관, 인계 범죄예방팀, 여성긴급전화(1366), 수원시 여성모니터단 등 18명이 참여해 4개조 4개 권역으로 편성해 범죄예방을 위한 테마형 안전순찰, 셉테드(CPTED)를 활용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는 도시환경을 바꿔 주민 범죄를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으로 예로 어두운 골목길 CCTV, 가로등 설치하거나 외진 담벼락을 없애 주민들의 자연감
[와이뉴스] 오산경찰서 서장(총경 장영철)은 최근 오산에서 발생한 데이트폭력 피해자에 하인리히 법칙을 적용해 선제적인 피해자 보호·지원 대책을 전개했다. 하인리히 법칙은 여러차례의 경고성 징후들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큰 사고가 발생한다는 법칙으로 이를 피해자 보호에 적용해 강력범죄 예방 등 치안만족도를 제고했다. 이번 사건은 관련 부서 간 정보공유 등 점검 회의를 통해 위험징후를 사전에 예측해 피해자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CCTV를 설치하는 등의 신변보호를 전개했고 추가적으로 전문심리상담가의 범죄피해평가 자문과 적극적인 경찰 수사를 통해 피의자를 구속해 보복성 2차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보복 우려에 불안감이 해소돼 범죄 이전의 일상생활을 되찾았고 경찰의 노력에도 감사를 표했다. 장영철 오산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문제해결중심적인 지원 및 보호활동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하인리히(Heinrich) 법칙이란 1931년 미국의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가 발견한 법칙으로 1:29:300의 법칙으로도 불림. 평균적으로 1건의 큰 사고 전에 29번의 작은 사고, 300번의 잠재적 징후들이 나타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7일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1분기 으뜸소방관 3명을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으뜸소방관은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공・사 생활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행정업무와 재난현장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해 표창함으로써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이번 1분기 으뜸소방관은 재난대응과 소방위 윤수민, 향남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영정, 태안119안전센터 소방위 곽진익으로 수상자는 행정과 화재, 구조 등 각 분야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타에 모범이 되고 조직에 공헌한 공무원을 공정하게 지속적으로 발굴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긍정적인 발전을 이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전남대를 방문해 첨단 원격수업시스템이 갖춰진 사범대 미래교육센터를 둘러보고 원격교육멘토링, 특수교육과 수업 등 교육현장을 참관했다. 또 학부모, 학생, 시.도 장학관 등과 화상간담회를 갖고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세대를 위한 원격교육시스템과 예비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데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남대 방문에는 윤영덕 국회의원도 함께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18일 동탄2기 신도시에 위치한 동원로얄듀크포레 4차 아파트를 대상으로 2021년 고층건축물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 주재의 주요현안 정책회의에서 결정된 고층건축물 화재진압 현장대응능력 강화 계획에 따라 고층건축물에의 소방특수차량 및 장비운용의 한계극복, 효과적인 급수방안 대책 마련을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서는 건물내부 계단을 통한 대원 고층 진입훈련, 소방차량(펌프 물탱크)을 활용한 중계송수 및 옥외 수관연장 전개훈련, 연결송수관 설비를 활용한 방수훈련, 비상용 승강기 조작 및 무선통신 보조설비 활용 방법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과정에서 진입시간, 송수압력, 방수압력 등을 측정해 향후 고층건축물 효율적인 화재진압 방안의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고층 건축물은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많은 만큼 이론이 아닌 철저한 훈련과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진압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