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세 차례에 걸쳐 다채로운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8일 오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펼쳐지는 <4월의 브런치콘서트>는 ‘실내악계의 어벤저스’로 불리는 클럽M의 김재원, 조성현, 고관수, 김덕우, 이신규, 심준호 여섯 아티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울림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클럽M은 2017년 결성해 성공적인 첫 정기연주회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실내악 연주단체로 음악을 나누는 순수한 즐거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위해 동년배 음악가들이 모인 ‘소셜 클럽’이다. 이번 공연은 리더이자 탁원한 실내악 피아니스트인 김재원을 주축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비올리스트 이신규, 첼리스트 심준호, 플루티스트 조성현, 오보이스트 고관수 총 6인이 함께한다. 클럽M은 ‘봄’을 주제로 모차르트, 포레, 도플러, 피아졸라, 드보르작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리더 김재원의 자작곡인 <바람의 왈츠>를 클럽M의 색깔로 선보인다. 편안한 해설과 친숙한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4월의 브런치콘서트>는 객석 거리두기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와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9일 오후 화성시 궁평항 내에 밀집된 정박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진압하는 합동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항포구 내에 정박된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해양경찰과의 진압 협조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화성소방서,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지역 주민 등이 참가했다. 합동 화재 진압 훈련은 항포구 내에 정박된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상해 △화성소방서 화재 신고 접수 △화재 발생 상황 전파 △화성소방서 화재 진압 출동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구조대, 대부파출소 출동 △합동 인명 구조 및 환자 이송 △정박된 선박 분리 △합동 화재 진압 △해양오염 방제 △사후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소방서는 육상에서 소방차량 4대를 동원 방수포를 활용해 선박 화재를 진압하고 환자 응급 처치 및 병원 이송을 실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밀집된 정박어선에서 연쇄적으로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선박 관련자에게 화재 상황을 알리고 계류된 선박을 화재 발생 지역에서 신속하게 분리, 이동시키는 훈련과 확산을 막기 위한 오일펜스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 김인겸 화성소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송호송)는 8일 저녁 화성시 진안동 소재 원룸 등 다세대 주택 밀집지역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은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해 화성동탄경찰서 생활안전과장, 태안지구대장, 범죄예방진단팀(CPO) 등 경찰관 5명, 화성시 여성가족과 팀장 등 지자체 공무원 3명, 화성시 시민서포터즈 7명이 참여하여 안전순찰을 실시하고 방범시설물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화성동탄경찰서-화성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앞선 3월 17일부터 여성안심거리 조성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 중이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1개 장소를 여성안심거리로 선정해 LED벽화, 안심등, 로고젝터, CCTV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호송 서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범죄 취약지에 대한 방범시설물을 보강하고 적극적 순찰활동을 통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화성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송호송)는 3월 한 달간 지자체와 협력 동탄과 병점지역 중심상가 일대에서 도우미를 고용해 손님과 노래를 부르거나(노래방/마스크 미착용/감예법/음산법), 밤새영업(제한시간위반)을 위해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영업(노래방/음산법)을 하거나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손님에게 성매매를 알선(성매매알선/출입국 관리법) 하는 등 8개 풍속업소 11명을 단속했다고 최근 밝혔다. 주요단속사례로는 앞선 3월 17일 저녁 화성시 00동 “0”노래연습장에서 도우미(3)를 고용 남자손님(3)들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단체로 노래를 부르게한 노래방(감염병,음산법)업주와 도우미, 손님을 적발했고 이은 3월 22일 저녁에는 화성시 00동 “0”노래방에서 영업 제한시간을 넘겨 영업하기 위해 출입문을 걸어 잠그고 손님에게 술과 안주를 제공한 노래방(음산법) 업주를 적발 했다. 앞선 3월 22일 화성시 00동 “00아로마 마사지”에서 불법체류 태국인 2명을 고용해 불특정 손님들에게 마사지와 유사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마사지 업주를 적발했다. 더욱이 이들이 고용한 태국국적 여성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로 지역사회 일부 마사지숍이 감염병예방 및 대책의 사각지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경무관 오상택)은 불법무기류를 이용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 차단을 위하여 21년 4월 한 달 동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는 권총·소총 등 총기류와 화약류(폭약·화약·실탄 등), 도검, 가스분사기, 전자충격기, 모의총포 등 종류를 불문하며 허가받지 않고 제조·판매하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경우도 포함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 신고할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 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전화 또는 우편으로 신고한 후 실물을 제출할 수도 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자진신고기간 종료 후 5월 한 달간 불법무기 집중 단속을 할 계획으로 이번 자진신고기간에 불법무기를 모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면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 중 신고하지 않고 있다가 불법소지로 적발된 사람은 3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 가능하니 이번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3월 3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A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방업무 전반 평가관리로 소방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현장대응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종합평가이다. 평가는 도내 35개 소방서의 소방활동과 환경을 분석해 A, B, C 세 그룹으로 분류해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등 6개 분야, 28개 지표, 43개 세부항목의 실적을 정량, 정성 평가로 실시한다. A그룹에 속한 화성소방서는 총점 1,410점에서 1303점으로 세 그룹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최우수관서로 선정,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기본적인 부분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김성환 관장)은 4월 봄맞이 관람객 행사 <벚꽃 보고, 전시 보고>와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과 함께하는 <민화그리기> 체험 프로그램을 4월, 5월 두 달간 진행한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벚꽃 명소에 가기 어려운 요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경기도박물관 후문을 지나 백남준아트센터로 가는 길은 인적을 피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을 감상하기에 좋은 코스이다.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1일 목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진행되는 <벚꽃 보고, 전시 보고>는, 해당 기간 동안 사전 예약을 통한 전시 관람객 중 경기도박물관 SNS계정 팔로우 인증 관람객 200명에게 뮤지엄숍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또 4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민화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김준엽 원장)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전시회를 통해 보기만 하던 우리의 전통 민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박하경 작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이번 민화 강습은 총 8회차(주제별 2회)로 구성됐다. 1차는 장생도, 2차는 신사임당의 화훼도, 3차
[와이뉴스] 전남대학교의 학내.외 여러 단체가 ‘미얀마 군정종식과 민주회복을 위한 전남대 행동연대’(이하 ‘행동연대’)를 결성하고, 쿠데다 세력의 미얀마 국민 탄압과 학살 중단을 요구했다. 전남대 ‘행동연대’는 4월 1일 오전 학내 5.18광장에서 제 단체 대표와 회원, 학생,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미얀마 군부쿠데타 세력의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고 연대와 전폭적인 지지로 미얀마의 민주화와 평화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주화를 외치는 미얀마 시민들을 향한 폭거는 그 자체로 인권과 생명 가치의 참혹한 파괴이며 민주와 평화 정신에의 심각한 훼손”이라며 “전남대학교 행동연대는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민주화 원상회복을 위한 미얀마 시민들의 숭고한 투쟁을 지지하며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전남대 행동연대는 1980년 오월 광주의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일어난 시민들의 숭고한 희생과 민주주의 정신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고 국제사회의 위대한 연대와 지지를 기억하고 있다”며 “미얀마 쿠데타 세력은 국민 탄압과 학살을 중단할 것과 무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8일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화성경제인회의 한 사업장 (㈜힘펠)을 방문하여 소방안전 현장컨설팅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최근 5년간 화성시 처종별 화재점유율 중 공장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함을 안내하며 공장 화재예방을 위한 회원들의 자발적인 소방안전시설 투자와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안전이 바탕이 돼야 그 다음 단계인 권익보호와 일자리 창출로 나아갈 수 있다” 며 “안전에 관심과 투자로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여 공장화재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송호송)는 앞선 1일 오후 화성시 오산동 소재 신리천 산책길 약 2km 구간을「함께해요! 안전순찰」테마로 선정하여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화성시청 공원관리과장 등경찰 및 지자체 공무원 15명이 참석해 범죄 취약지 환경진단을 실시했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경찰이 지역사회와 함께 목적의식을 갖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등을 발굴・개선 및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경기남부경찰청의 중점추진 업무다. 이날 안전순찰은 최근 사회 이슈화 되고 있는 화장실 불법카메라 촬영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몰카탐지기를 활용,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하고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화장실 비상벨, CCTV 등 방범시설 설치 여부를 검토했다. 송호송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순찰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