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3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한다고 전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재정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1일에 진행된다고 경기문화재단은 밝혔다.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 행사 소식 경기문화재단 및 소속 문화기관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방문 전 사전예약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경기상상캠퍼스, 경기창작센터, 실학박물관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지지씨 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사전 관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도미술관에서는 《몸 짓 말》을 진행한다. 몸을 사용하여 진행되는 행위예술 전시로 2000년대 비디오 기술로 기록된 작가들의 퍼포먼스와 동시대 작가들이 다양한 분야들과 결합하여 선보이는 행위들을 살펴볼 수 있다. 행위예술 전시답게 작품 감상뿐 아니라 몸을 직접 움직이며 참여할 수 있다. 문화의 날인 31일 오후 3시에 《몸 짓 말》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는 앞선 3월 23일 경기도박물관 소회의실에서 '경기도박물관-동아방송예술대학교 창의적인 교육 홍보콘텐츠 제작 및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뉴미디어 콘텐츠 산업분야의 인재양성과 박물관의 교육 홍보콘텐츠 제작을 위한 ‘뉴미디어콘텐츠 콜라보 C.UNICON(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로 콘텐츠 제작사업)’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예술융합학부 뉴미디어콘텐츠과의 학생들은 올해 두 학기 동안 협업 미션을 수행하며 경기도박물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또 경기도박물관은 우수 콘텐츠를 선별해 박물관의 교육프로그램과 홍보 등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박물관 김성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교육기관과의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더욱 참신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용인시 인구 및 소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용인시 수지구에 제2현장지휘단을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용인시 현재 인구는 109만 명으로 관할 면적 또한 넓어 그간 소방 활동 및 현장지휘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용인의 서부권인 기흥구와 수지구는 용인시 인구의 약 76%인 82만 명으로 인구가 밀집돼 있고 소방 수요도 화재 53%, 구조 58%, 구급 61%로 집중돼 있다. 이와 관련 차량 2대와 15명의 인원을 충원해 제2현장지휘단을 신설하고 기흥구, 수지구를 전담 관할하게 된다. 지휘단의 청사는 현재 공사 중이고 청사가 완공되는 12월까지는 수지119안전센터 내에서 임시 운용된다. 임국빈 서장은“제2현장지휘단 운용으로 효율적인 출동체계 및 지휘체계를 확립해 시민들에게 더욱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는 보안자문협의회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마스크 2만 매를 앞선 3월 17일 전달받았다. 보안자문협의회 마스크 기부활동은 코로나가 시작된 20년 3월경부터 3번째 지원이다. 송호송 서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에 지쳐있을 탈북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때까지 굳건히 이탈주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마스크는 관내 탈북민에게 전부 전달될 예정이다.
[와이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본부장 남구준)는 앞선 3월 18일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서 ‘경기남부권 부동산 투기사범 수사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장, 반부패경제수사대장 등 도경찰청 특별수사대 지휘부와 수사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구준 국가수사본부장은 “경기남부청은 3기 신도시 8개 지구 중 5개 지구를 관할*하며 가장 먼저 수사체계가 갖추어진 곳으로 공직자 등의 내부정보를 불법 이용한 부동산투기는 국민들의 신뢰를 깨뜨리는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하며 경기남부청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신속·엄정하게 수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3기 신도시는 광명시흥, 하남교산, 과천, 안산장상, 부천대장(이상 경기남부), 인천계양, 남양주왕숙, 고양창릉 등 총 8개 지구다. 경기남부청은 3월 10일부터 기존 ‘특별수사팀’을 ‘특별수사대’(대장: 수사부장 경무관 송병일)로 확대해 총괄팀, 수사팀, 사건분석팀, 자금분석팀, 법률지원팀을 운영(총 82명) 중이며 국세청 인력 2명을 파견받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체계를 구축했다. 경기남부청 특별수사대는 전일 국토교통부, LH 본사 등 6개소를 압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최용혁)이 앞선 3월 1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규민 국회의원(안성시), 윤종군 경기도 정무수석,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용혁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우호관계를 통한 협력과 미래 지향적 발전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교육 활동을 위한 상호 협력 △창의적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을 위한 공동제작 및 협력 △동아방송예술대 학생 출연 및 센터 사업 참여 기회 확대 △기타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약을 통해 경기아트센터의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인 ‘경기예술방송국’운영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규민 의원은 “안성시 국회의원으로 이 지역에 있는 동아방송예술대가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 경기아트센터와 협업하여 큰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 “산학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로 정착하면 좋겠고 동아방송예술대가 보유한 시설과 인적자원, 아트센터의 순수예술이 만나 방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2020년 이륜차와 전동킥보드 등 PM(개인형이동장치)의 교통사고가 증가한 데 이어 올해에도 관련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이륜차와 PM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강화한다. 이륜차는 앞선 3월 22일부터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신호위반, 보도통행, 안전장구 미착용 등 교통안전에 위협이 되는 위반행위를 중점 단속하고 현장에서 단속에 불응하고 도주하는 이륜차는 캠코더로 촬영해 운전자를 추후 확인해 단속하는 한편 배달대행·리스 이륜차도 배달대행 업체·이륜차 대여업체를 통해 실제 운전자를 확인해 단속할 예정이다. 상습위반 운전자의 소속 업주에 관리감독 태만이 확인되는 경우 운전자와 동일하게 범칙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법규위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이륜차 단속에 나서는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교통안전 공익 제보단’(450명)을 운영해 이륜차 법규위반 공익신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PM은 승차정원 초과, 안전모 미착용, 13세 미만 운전 등 현재 처벌규정이 없는 위반사항은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계도·경고 하되 처벌규정이 반영된 개정 도로통법이 시행되는 5월 13일 이후부터는 적극 단속한다. 현재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2월 2일까지 백남준전 《웃어》를 개최한다. 백남준과 플럭서스를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하는 이번 전시는 리투아니아 요나스 메카스 비주얼아트센터, 빌뉴스 시, 리투아니아 문화원, 리투아니아 대사관과 협력하여 대규모 플럭서스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투아니아는 플럭서스의 주창자인 조지 머추너스가 난 곳이다. 이번 전시는 30여 명의 국내외 작가들의 플럭서스 작품과 아카이브 200여 점이 출품되며 9월 중 일부를 교체하여 더 많은 플럭서스 작품과 아카이브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머는 입장을 표명하는 데 있어 유용한 전략이다. 우리는 웃음으로 구현되는 농담을 통해 전복적 움직임을 은유적으로 표명할 수 있다. 또한 유머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통념이 정해 놓은 것들을 자유롭게 해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의, 조롱, 모순, 해방, 파괴 등의 제스처를 담은 우스갯짓은 사회의 현상과 전통적 가치에 대해 균열을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웃어》 전시는 사회의 전통적 가치와 예술 제도에 도전한 플럭서스와 백남준을 유머의 관점에서 조망한다. 플럭서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앞선 3월 31일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한국민속촌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수인이 운집할 수 있는 관광휴게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유도를 통해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및 재난 사례 전파 △화재 대처요령 및 대피 방법 △자위소방대를 활용한 현장적응훈련 및 소화전 점령 방법 지도 △소방시설 관리상태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목조건물은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사고대응보다 예방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관계자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3월 31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된 『경기도 소방관서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A그룹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는 2020년 1월 1일부터 12년 31일까지 소방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관리로 소방업무 능력을 향상하고 현장대응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시행하는 종합평가다. 평가는 도내 35개 소방서의 소방활동과 환경을 분석해 A, B, C 세 그룹으로 분류해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등 6개 분야, 28개 지표, 43개 세부항목의 실적을 정량, 정성 평가로 실시한다. A그룹에 속한 화성소방서는 총점 1천410점에서 1천303점으로 세 그룹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최우수관서로 선정해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았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 직원이 기본적인 부분부터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