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6.15안산본부는 앞선 2월23일 오전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고 평화의 봄을 맞이하자’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미 군 당국은 3월 둘째주로 한미군사훈련을 예정하고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은 3월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앞으로 남북관계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전국의 통일단체들은 일제히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을 외치며 집중행동을 진행하고 있다. 6.15안산본부 관계자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선제공격을 포함하는 전쟁연습이다. 판문점선언을 발표하면서 양 정상이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던 때가 생각 난다”며 “군사훈련은 그 때의 선언을 전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6.15안산본부는 전국의 집중행동 흐름에 맞춰 오늘부터 다음 주 금요일까지 안산의 주요역에서 출근길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안산지역의 단체들과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촉구’ 선언운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김원준)은 앞선 오늘 23일 이천에 소재한 코로나 19 백신 보관시설을 찾아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경찰 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백신은 이은 24일 입고 예정으로 경찰은 오늘부터 백신 보관시설에서 외곽 안전활동을 수행한다. 김 청장은 경찰과 군, 업체에서 합동으로 운영중인 통합상황실과 백신 입고장, 출고장 등을 둘러보고 경찰 관계자들에게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상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공을 세운 금융기관 직원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최근 전달했다. 동수원 신협 00지점 직원 김00씨는 앞선 2월 18일 고객이 은행 창구에서 현금 1억 원을 출금하려고 하자 다액의 현금을 출금하는 것에 의구심을 갖고 고객과 대화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지하고 112신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1억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다. 오상택 서장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과 검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수원남부서(서장 오상택)는 앞선 3월 11일 권선구 권선동 일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권선구청과 협력해 불법주정차 합동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2021년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개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권선동 소재 선행초교 등 2개 지역 도로에서 교통경찰과 권선구 주·정차단속직원이 합동해 불법주정차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오상택 서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3월 12일 발안산업단지협의회에 방문해 소방안전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인의 의식 개선과 화재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의 현장 확인을 위해 진행했다. 발안산업단지는 1,839,046㎡(약56만평) 부지에 공장 등 380여 업체가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시설이다. 이날 김인겸 서장은 공장 등 사업장에서 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요인에 대해 관계자에게 안내하며 자율 방화 환경 조성과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재난발생 시 상호 지원체계 방안 의견을 나눴다. 고진성 협의회장은 발안산업단지가 스마트 산업단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며 화재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공감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화재는 관계자의 예방활동과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이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갖고 기업들의 안전에 관심과 투자로 기업 자율안전관리시스템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사이트 회원모집을 목적으로 2019. 11 ~ 2020. 3.간 SNS 단체 대화방을 운영하며 아동성착취물 등 불법 성(性)영상물을 유포한 ‘야○○(닉네임)’의 공동사용자인 피의자 A씨(30대 남)등 7명을 검거해 그중 5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SNS 단체 대화방에 성착취물을 유포하면서 자신들이 제공한 도박 승패 예측 정보(일명 ‘픽’)에 따라 배팅하여 수익을 보았다는 허위 인증글을 게시하는 등 바람을 잡으며 참여자들에게 도박사이트 가입을 유도했다. 피의자들은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외(중국)에 사무실을 두고 대포폰 등을 이용해 채팅방을 개설한 후 불법행위로 신고되면 단체 대화방 폐쇄와 개설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다가 2020년 성착취물을 제작·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성착취물 유포를 홍보수단으로 하는 SNS 단체 대화방을 폐쇄하고 가상화폐(비트코인 등)와 주가 시세를 예측해주는 투자 전문가를 빙자하며 도박사이트 홍보를 계속한 것으로 확인된다. 경찰은 시민단체인 ‘십대여성인권센터’의 제보로 내사착수하여 수만건의 해외 IP확인 분석 등 끈질긴 수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이 ‘경기옛길 역사문화탐방, 꽃길 걷기여행’ 구간을 선정해 앞선 3월 16일 발표했다. 가장 먼저 개화가 시작되는 진달래는 영남길 제1길의 청계산자락과 제5길 석성산(용인)에서 즐길 수 있다. 양옆으로 길게 자리 잡은 진달래 군락은 걷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3월 말에 개화가 시작되는 개나리는 평해길 제1길 망우산 일대(구리)에서 만끽할 수 있다. 망우산에서는 개나리는 물론 연산홍과 철쭉 등 다양한 꽃을 함께 즐기며 걸을 수 있다. 벚꽃은 삼남길 제4길에 위치한 서호천(수원)과 영남길 제1길(성남)에 속한 탄천-황새울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유명하다. 평해길 제2길에서 제3길로 이어지는 구간(남양주)도 한강수변의 벚꽃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삼남길 제5길에 인접한 솔대공원-고색뉴지엄 사이의 황구지천(수원)도 벚꽃길이 조성돼 있어 잠시 들렀다 가는 것도 좋다. 4월 중순부터 즐길 수 있는 배꽃은 삼남길 제10길의 통복천과 배다리공원 구간(평택)에서 볼 수 있다. 영남길 제8길 죽산성지(안성)에는 장미꽃이 많아 한 여름 탐방객의 발길을 잠시 머물게 한다. 새벽에 만개한다는 연꽃은 평해길 제3길의
[와이뉴스]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인정받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역대급 막강 케스팅 군단이 경기도 수원을 찾는다. 배우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이 출연하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3월 27일과 28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올려진다고 경기아트센터는 밝혔다. 탄탄한 스토리와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대학로에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초연과 재연에 출연했던 이순재, 신구, 박소담, 채수빈부터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등 완벽한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한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고집불통 앙리할아버지와 상큼발랄 대학생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돼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30년 전 아내를 잃고 프랑스 파리에서 혼자 사는 앙리의 집에 대학생 콘스탄스가 룸메이트로 들어오며 시작되는 이 작품은 매 순간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내며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전한다. 더불어 우리가 일생에서 마주하게 되는 상처와 두려움, 불안, 기쁨을 현실적으로 담아냈으며 세대 간의 갈등과 소통을 통한 인물들의 성장 이야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선 2월 10일부터 고위험·고비난 교통법규 위반 교통사고와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운영하던 암행순찰차를 일반도로에서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에서는 2016년 3월부터 암행순찰차를 운영 중이다. 앞선 3월 14일까지 1개월여 간 주요 사고요인과 사고 시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안전장구 미착용 등 399건을 단속하고 음주·무면허 운전 30건을 적발하는 한편 출·퇴근길 등 교차로나 합류지점에서 정체와 불쾌감을 유발하며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29명을 단속하는 등 총 458건을 단속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음주운전 의심차량 등 교통 관련 신고뿐 아니라 절도·실종자 신고 등 112신고에 신속히 출동하여 대응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관계자는 교통법규 위반 경각심을 높이고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암행순찰차를 활용한 단속 등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운전자·보행자의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2021년도 경기상상캠퍼스 교육 프로그램 협력단체 모집’ 공모 접수를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매년 시즌별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생태를 보존하고 활용해 삶의 문화를 창조하는 경험을 도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프로그램 협력단체 공모사업은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과 <양손학교> 두 갈래로 숲과 자연, 다양한 교육 공간 특성을 활용하여 비대면 시대에 언제 어디서나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융합 예술교육을 운영할 단체를 모집한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공모는 총 3가지 운영제안 방향(①경기상상캠퍼스 내 야외 공간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②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③예술 키트 제작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중 단체가 희망하는 운영방향을 설정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다. <모두의 숲 정규프로그램>은 경기상상캠퍼스의 공간 특성 및 교육 공간을 활용하는 어린이 및 가족 전 연령층의 생애주기별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1개 단체 당 최대 640만원이 지원된다. <양손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