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예술감독 원일)가 앞선 5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채널을 통해 공연을 공개한다고 이에 앞선 10일 밝혔다. 2020년 12월 17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녹화한 콘서트 메디테이션 <반향 – Elevation>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원일 예술감독의 취임 콘서트로 호응을 얻었던 <반향> 공연의 두 번째 명상 음악회다. 콘서트 메디테이션(Concert Meditation)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명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만의 특별한 명상 음악회 시리즈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반향> 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구성과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이라는 전례 없는 형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 공연은 이데일리 문화대상 후보에 오르는 등 참신한 기획과 구성을 갖춘 공연으로 인정받았다. 그 두 번째 시리즈인 2020년 <반향> 공연은 Elevation(상승) 이라는 키워드가 더해졌다. 경건하고 평온한 집중, 몰입의 상태를 넘어 점점 상승돼 가는 에너지를 느끼며 충만감과 기쁨, 환희를 선사하고자 한다. 코로나로 예년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낸 많은 사람을 위로하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는 보안자문협의회로부터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선풍기 100대를 앞선 5월 3일 전달받았다. 이번 선풍기 전달은 보안자문협의회 회원인 ㈜대성어패럴 권경미 대표로부터 기증받은 것으로 권경미 대표는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비한 취약계층 탈북민을 위해 전달해 달라”고 밝혔다. 보안자문협의회 이용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탈북민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호송 서장은 “보안자문협의회의 적극적 지원활동에 관내 탈북민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신건수)은 '경기도 선출직공직자 부동산백지신탁제 도입 촉구 기자회견'을 앞선 5월 3일 오전 경기도의회 앞에서 진행했다. 진보당 경기도당 신건수 위원장, 김석용 군포의왕과천시위원장, 이재희 파주시위원장, 홍연아 안산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진보당경기도당은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협의로 이복희 전 시흥시의원과 김선화 안양시의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면서 "공직자들의 투기는 주거 안정을 원하는 서민들의 꿈을 짓밟고, 자산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등 나라의 근간을 뒤흔드는 범죄"라고 비판했다. 또 "공직자들의 부동산투기를 원칙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는 주거용 1주택을 적용하고 이외의 모든 부동산의 소유를 금지하는 공직자 '부동산백지신탁제'를 도입해야한다"면서 "현행 공직자 윤리법에 규정된 주식 백지신탁제처럼 공직자들이 부동산 정책에 개인 자신의 이득을 챙기는 것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더불어 진보당 경기도당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공직자부터 부동산백지신탁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범도민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석용 군포의왕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선 5월 30일 도경찰청 산하 31개 경찰서 및 자치단체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벌여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총 28개 업소 210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속을 위해 도경찰청 풍속팀 및 경찰서 생활질서계 단속 전담 경찰관 167명과 자치단체 공무원 87명 등 모두 254명을 동원했다. 단속은 감염에 취약한 유흥시설 등의 불법 영업을 막고 업주 및 손님들에게 경각심을 높여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려는 목적에서 이뤄졌다. 경기남부경찰청 풍속팀 및 수원권 3개 경찰서 합동 단속팀은 이 날 오후 11시경 수원시 인계동의 변종 유흥주점을 단속했다. 유흥주점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업종이다. 단속반이 모텔 지하에 위치한 ‘◦◦노래빠’에 들이닥쳤을 때 내부는 텅 비어 있었다. 실제로 영업이 이뤄지는 곳은 간판이 내걸린 지하 업소가 아닌 모텔 객실이었다. 추가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모텔 3층부터 5층에 있는 객실로 올라가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확인했고 현장에서 업주 및 종업원, 유흥접객원, 손님 모두 10명을 식품위생법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단속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2020년 12월 경부터 최근 3월까지 해외 로맨스 스캠 수법으로 피해자 4명으로부터 가로챈 1억 2천만 원을 인출한 외국인 남성 2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해 구속하고 범행을 지시한 조직원과 추가 범행에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앞선 4월 28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같은 범죄는 2021년 4월 현재까지 경기남부경찰청 관내에서만 총 57건이 접수되는 등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수원시와 시민의 오랜 근심거리였던 성매매 집결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단계별 세부계획을 수립해 진행했고 추진과제 중 하나인 수사를 통한 성매매 의지를 차단 위해 첩보 활동 중 수원서부서에서 수사 중이던 수원역 성매매 여성들의 고소사건을 인지하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직접 이송받아 피해회복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성매매알선등 행위의처벌에관한 법률위반(성매매알선,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앞선 3월 19일 오전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 업소와 주거지 등 총 9곳을 압수수색해 현금 4천800여 만 원, 황금열쇠 등 귀금속 64개(7천200만원 상당), 영업장부, 성매매 선불금 차용증 등을 압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압수한 증거물을 분석해 수십 년 전부터 피의자들의 모친(2019년 사망)이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영업을 했으며 피의자들도 모친과 함께 1998년도부터 함께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내에서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것으로 밝혀냈다. 또 금융계좌 435개를 분석해 성매매 영업으로 올린 수익 128억을 확인해 이 중 불법 영업 수익금을 62억을 특정하고 이들의 예금계좌, 부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송호송)와 화성시는 앞선 4월 22일 늦은 8시경 화성시 동탄 남·북광장 영업금지 대상업소 밀집지역에서 경찰·지자체 공무원과 함께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화성시 최대 상업지구로 꼽히는 동탄 남·북광장에서 최근 정부의 영업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광장 내 호객행위(일명 삐끼)와 홍보전단지를 통해 유흥주점, 홀덤펌(도박)을 운영하는 업소들이 성행한다는 지역주민의 여론에 따라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송호송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지역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정기적인 안전순찰과 단속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는 2020년부터 동탄출장소와 동부출장소 등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내 방역수칙 위반한 업소에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하고 있다.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총경 송호송)는화성 동탄1신도시 유흥지역에서 은밀하게 방역법을 위반해 불법영업을 한 유흥업소를 적발하고 업주와 손님 등 28명을 입건했다. 앞선 4월 21일 밤 화성시 반송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간판을 끄고 출입문을 잠근 뒤 일명 ‘삐끼’가 비상문으로 남성들을 출입시켜 불법영업 중이던 유흥주점을 적발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동탄1신도시 유흥지역에서 ‘삐끼’ 호객행위를 통한 불법영업이 만연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1주일여의 기획수사를 통해 무뎌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외면한 업소와 손님 등을 집합금지명령 위반 등으로 입건했다. 화성동탄경찰서장 총경 송호송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지쳐가는 가운데 불법영업이 계속되고 있어 안타까우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안전한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은 앞선 4월 20일 오후 수원시 권선구 곡반정동 원룸단지 밀집지역에서 경찰관·수원시 여성정책팀, 여성긴급전화(1366)·곡선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도내 최대 원룸 밀집지역, 강·절도 예방을 위한 문제 해결형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안전순찰은 지역사회와 함께 목적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점 등을 발굴 해결하는 공동체 예방 치안활동이다. 이날 ‘안전순찰’ 활동은 도내 최대 원룸 밀집 지역인 곡반정동 다세대 주택 지역 절도사건 예방 및 인근 업소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주취 폭력사건 방지, 여성안심귀갓길 점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순찰활동의 일환으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 여성청소년과 학대예방경찰관(APO), 피해자전담경찰관, 곡선지구대 지역경찰관, 수원시 여성정책팀, 여성긴급전화(1366) 등 20명이 참여, 4개조 · 4개 권역으로 편성해 셉테드(CPTED)를 활용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셉테드(CPTED-범죄예방환경설계)는 도시환경을 바꿔 범죄를 미연 방지하고 주민 불안감을 줄이는 기법이다. 생활안전과는 사건사고 다발지역에
[와이뉴스] 기업의 존립여부가 탄소중립 실천에 달려 있는 시기가 세계적으로 현실화된 가운데 한 중소기업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의 시작을 알렸다. 열화상카메라 전문업체 (주)비즈케어(대표 이정민)는 최근 '케이링겔만(K-Ringelmann)'이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완료하고 관련업계와 환경보호단체, 일반인 등에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 앱은 공장굴뚝, 건설중장비, 대형선박, 차량 등에서 매연이 발생할 때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용하고 촬영된 사진에 있는 매연 부분의 불투명도를 광학적으로 분석해 그 값을 0~100% 사이에서 1% 단위로 나타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상열 신사업본부장[(주)비즈케어]에 따르면 '케이링겔만'은 휴대폰으로 촬영한 디지털 사진 원본을 입력하고 분석 영역을 사용자가 지정하면 프로그램이 그영역의 불투명도 값을 사진의 픽셀 단위에서 취득한 데이터를 광학적으로 분석해 평균으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측정의 객관성과 일관성을 확보했다. 사진의 편집, 가공, 왜곡 방지를 위해 구글 위치 정보 등 실시간 촬영 정보가 누락된 사진은 바로 분석을 거절하는 기능이 있다.또 '케이링겔만'은 그 결과치를 사진과 함께 보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