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는 평온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무인점포·금은방·편의점·은행 등 현금 다액취급업소 특별방범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앞선 9월 14일 밝혔다. 2021년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9.13. ~ 9.22.까지 10일 동안 추진되는 특별방범 근무는 추석을 앞두고 치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안·교통·형사·지역경찰 등 전기능이 총력대응체제를 유지하는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으로 평온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앞선 9월 14일 경찰서장을 필두로 생안·형사 기능이 함께 범죄에 취약한 점포 구조로 절도가 발생하고 있는 아이스크림점·인형뽑기방·오락실 등 무인점포에 치안현장을 점검하는 등 강·절도예방을 위한 문제해결형 치안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와 함께 전통적으로 강·절도 우려 대상인 편의점·금은방 등에 대해 중점관리점포로 관리하고 특히 심야·새벽시간대 운영 중인 점포 중 여성 종업원 1인 근무 및 긴급신고시스템 미설치 업소 등에 범죄취약요인을 진단, 취약요소 발견 시 개선을 권고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상택 수원남부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운 상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7월 16일 장안면 석포리에 위치한 세라믹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가지고 있던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 내부 전기 가마에서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들은 화재 발견 즉시 신속하게 공장 내 소화기로 불을 초기에 진압해 큰 피해를 막았다.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출동에 나선 엄태복 현장대응단장은 “초기 대처가 아니었으면 큰 화재로 확대될 수 있었으나 관계인의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에 소화기를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하고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잘 사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선 7월 3일부터 도내 경기남부경찰 관할 전 지역에서 경찰서 및 경찰관기동대, 지자체 등 가용인력을 총 동원해 코로나19 대규모 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하여 총 35개소의 유흥업소 등을 단속하고 업주 등 19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으로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내 유흥업소를 통한 대규모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불법영업 중인 유흥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단속 결과 지자체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불법영업을 한 유흥시설 총 35개소를 단속하여 업주 등 199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업종 별로는 노래연습장 25개소, 유흥주점 7개소, 단란주점 2개소, 일반음식점 1개소 순이며 죄종 별로는 감염병예방법위반 26건/186명 및 음악산업진흥법위반 9건/13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단속과 함께 유흥업소가 밀집한 지역 중심으로 총 6개 권역(수원, 안양, 성남, 부천, 시흥, 화성)을 나눠 관할 경찰서 및 경찰관 기동대, 지자체 등과 함께 가시적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경기도 예술인 지원 사업 <어디서든, 예술방송국>을 오는 17일부터 진행한다고 이에 앞선 16일 밝혔다. <어디서든, 예술방송국>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에 공연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공연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과정을 통해 총 32개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됐으며 화성시, 안성시, 여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된 팀의 공연 영상을 경기아트센터가 촬영, 제작하여 각 단체에 제공한다. 2020년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사업을 3회에 걸쳐 진행하여 총 738팀의 예술인 및 공연단체에 무관중 공연 제작을 지원하고 공연비를 지급한 바 있다. 경기아트센터의 무관중 공연 노하우와 영상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인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공연예술계 생태계 유지와 예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경기아트센터는 올해도 <어디서든, 예술방송국> 사업을 통해 경기도내 예술인 지원을 이어간다. 오는 7월 17일 부터 8월 5일까지는 안성 동아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업소를 통한 대규모 확산사태 방지하기 위하여 앞선 7월 17일 저녁 수원시 최대 유흥가인 인계동 일대 고위험 유흥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실태 등에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원준 경기남부경찰청장은 도경찰청 풍속팀, 수원남부서, 수원시청 등과 함께 수원시 인계동 일대 유흥업소 밀집 지역에 현장점검을 진행했고 이와 함께 도 경찰청 풍속수사팀을 총동원해 불법 변종 유흥업소 운영에 대한 기획단속도 실시했다. 대부분 유흥업소들은 행정명령을 잘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일부 업주들이 모텔 등 숙박업소 한 개 층을 통째로 빌려 불법으로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기도 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이날 수원시 인계동 00모텔에서 불법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을 하며 성매매 알선까지 한 2개 유흥업소 업주와 손님 등 27명을 현장에서 적발해 성매매특별법위반 및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할 예정이다. 업주 이외 성매매와 불법 유흥주점 영업을 방조한 모텔 건물주도 혐의가 인정되면 추가 입건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향후에도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오는 7월 14일 해설과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 <2021 발레스타즈: Ballet Stars>를 공연한다고 이에 앞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이고은 예술감독(現 발레블랑, 이고은발레단 대표)이 총 예술감독 및 안무감독을 맡는다. 국립 발레단, 체코 브르노 국립발레단, 헝가리 국립발레단 등 해외 유수의 발레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한다.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친절한 해설도 준비되어있다. 발레를 전공한 아나운서 오정연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각 작품의 특징과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해설할 예정이다. <2021 발레스타즈: Ballet Stars> 공연은 ‘해적’ ‘파키타’ ‘백조의 호수’ ‘에스메랄다’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발레 레퍼토리 중 주역인 발레리나와 그 상대역의 추는 춤인 ‘그랑 파드되(grand pas de deux)’모음으로 구성된다. 관객들은 국내외 무대에서 각광 받고 있는 발레스타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바리에이션 부터 우아한 아다지오까지 발레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공연 관계자는 “친절한 해설과 함께 발레 스
[와이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국회의원(안산단원을, 법제사법위원회)은 앞선 7일 변호사시험 응시기준을 현행 ‘5년 이내 5회’에서 응시기간을 삭제하는 내용을 담은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시험이 아닌 교육을 통해 법조인을 양성하여 법조인 양성시스템을 전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법조인을 다수 배출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현행 변호사시험법은 법학전문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후 5년 이내에 5회만 응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병역의무만을 예외규정으로 두고 있다. 병역의무 외에도 임신·출산, 질병, 생계곤란 등 변호사시험을 응시하기 어려운 사유가 있음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고 기간을 제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임신·출산 등을 변호사시험 응시한도의 예외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취지로 제기된 헌법소원심판(2019헌마378)에서 헌법재판소는 기각 결정을 내렸는데, 이때 재판관 9명 중 4명은‘변호사시험 준비생들 중 오로지 병역의무 이행자에 대하여만 예외를 인정하고 있어 청구인들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변호사시험 응시기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앞선 7월 21일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홀로그램 콘서트 <Re:present>’ 를 공연한다고 이에 앞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실존 혹은 가상인물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휴먼’ 기술과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보컬 김종진과 드러머 故 전태관, 그리고 故김현식이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홀로그램(3차원 영상 입체사진)’이라는 최신 디지털 기술로 故김현식, 故전태관의 공연 모습을 실물처럼 볼 수 있도록 해 관객들에게 평소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디지털휴먼’ 기술로 재현 된 가수와 드러머의 홀로그램이 무대에 등장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과 함께 ‘가리워진 길’, ‘비처럼 음악처럼’ 등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명곡들을 연주한다. 홀로그램 무대 뿐 만 아니라 가수 이적, 거미, 이무진이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의 명곡을 재해석하여 부르는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MBC가 제작하는 본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영상콘텐츠 신기술 기반 부문 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故 신해철 홀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는 앞선 6월 29일 오후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영상정보열람실 PC 증설 및 CCTV 통합플랫폼 고도화 추진, 범인검거에 기여하는 등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형 경찰활동에 기여한 수원시 공무원에 표창을 수여했다. 수원남부경찰서와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센터장 조두환)는 업무협업을 통해 수원시 관내 CCTV 증설을 추진하고 영상정보열람실 열람PC 부족으로 인한 불편 해소를 위해 열람PC를 7대에서 12대로 증설하여 신속한 증거수집 및 범인검거를 위한 선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또 스마트시티 CCTV 통합플랫폼* 고도화 추진 및 112신고 현장도착 시간 단축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 교육관리 등으로 범인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영상정보팀장 윤병철(53세 남)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오상택 수원남부경찰서장은 120만 수원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시청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 등 지자체와 적극 협업하여 문제해결 중심 선제적 경찰활동으로 수원시민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앞선 7월 8일 처인구 이동읍에 위치한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에 대하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용인시에 위치한 여성노숙인의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에 대하여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관계인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화재 대응 및 피난 대책 강구 ▲화재 예방상 필요한 사항의 안내 지도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 외에도 용인소방서에서는 대형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소방훈련 및 기동순찰 등을 추진하며 화재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임국빈 서장은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대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