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최근 코로나 19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당국에서 마련한 마스크 착용 관련 방역수칙을 대다수 국민들이 잘 동참해주고 있음에도일부 마스크 미착용으로 인한 폭력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도 ‘마스크 착용거부 난동’ 등 폭력적인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해 구속수사 등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거부 폭력적 행위는대중교통 및 실내ㆍ외에서 마스크 착용 시비와 관련, 2021년에는 총 273명을 검거하여 그중 4명을 구속하였다. 죄종별로는 폭행ㆍ상해가 전체의 56.8%에 달했으며, 업무방해(21.6%), 협박(7.0%)이 그 뒤를 이었다. 경찰은 △지난 8. 6. 광명시 ○○체육공원에서 시설 관리자의 마스크 착용 요구에 불응하며 흉기로 위협 후 자신의 차량으로 피해자를 밀치며 도주한 A씨(54세‧남)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 △지난 5월 오산시 소재 택시승강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욕설 후,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B씨(27세‧남)를 구속하였고 △같은 달 화성시에서는 운행 중인 마을버스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운전기사의 안면부를 폭행하고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청년 예술인을 위한 댄스 오디션 <OPEN FLOOR>의 온라인 예선 심사를 마치고 앞선 7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경연을 시작한다고 이에 앞선 22일 밝혔다. 총 상금 1천 100만원과 공연무대 제공의 특전이 걸린 이번 오디션은 지난 6월 7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온라인 예선 모집했으며, 그 결과 총 46명이 지원했다. 장르 불문 댄스 오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원자들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와 같은 순수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걸스 힙합, 팝핀, 왁킹, 비보이와 같은 스트릿 분야까지 다양한 장르의 댄스영상을 선보였다. 자신이 직접 창작한 안무로 오디션에 지원한 참가자도 있다. 댄스 오디션 <OPEN FLOOR>의 온라인 예선 심사는 지난 16일에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저스트 절크 크루의 성영재 단장, 최준호 부단장, 경기도무용단의 최석열 상임 안무가, 최은아 수석 단원이 함께했다. 온라인 예선 심사는 안무력, 표현력, 예술성, 독창성 총 네 가지의 항목을 기준으로 두었다. 이번 심사를 통해 총 16명의 참가자가 선발되었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29일과 20일 치러지는 중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은 “관용차 면책약관에 따른 미지급 보험금을 대법원 판결(2017다16174)에 따라 대인배상 I/II 소급적용 보상키로 DB손해보험사와 협의했다”고 밝혔다. 관용차 면책약관*이란 경찰 등이 전투, 훈련 등 직무집행과 관련하여 관용차에 의한 교통사고로 인해 부상(동승자, 보행자 등)을 입었더라도 대인배상 I/II 보상하지 않는 약관이다. 구 공무원연금법에 따라 각종 급여를 지급하는 제도는 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리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에서 국가 배상법 제2조 제1항 단서에 따라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와 그 취지 및 목적을 달리하므로, 경찰공무원인 피해자가 구 공무원 연금법의 규정에 따라 공무상 요양비(병원 치료비)를 지급받는 것은 국가배상법 제2조제1항 단서에서 정한 ‘다른 법령의 규정’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는 것에 해당하지 않는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그간 경찰공무원 권익보호를 위해 ’20. 11월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 신청 등 관용차 교통사고 미지급 보험금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21. 7. 15. DB손해보험사와 대인배상 I/II 소급보상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와 관련해 대인배상 I/II 소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미얀마를 위한 평화의 노래’를 주제로 제작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채널(꺅! tv)에에 공개되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6월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되었던 <미얀마 평화사진전>에서 초연되었던 김형석 작곡가의 미얀마 헌정곡 <The Prayer> 을 바탕으로 하며, 그룹 라붐(LABOUM)의 유정이 나온다. 2021년 2월 발생한 군부 쿠데타 이후 미얀마에서는 시민 저항이 계속되고 있으며, 군부의 강경 진압과 인권 탄압으로 미얀마 국민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또한 의료시설 및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또한 급증하면서 고통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국내 거주하는 2만 5천여명의 미얀마인 중 약 45%인 1만 3천여명이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미얀마 민주화에 관한 논의가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3월 부터 공연 <미얀마의 봄>, <미얀마 평화사진전> 등 다양한 형태로 재한 미얀마인들과 협업하여 미얀마의 현재 상황을 알리고, 국제적인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미얀마의 평화 회복을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시민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여름 휴가철 대비 휴양시설 등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앞선 7월 22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여름철 여행수요가 국내로 집중되고 또한 독립공간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 등에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화재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전대책은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화성시 소재 173곳의 야영장,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해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 및 자율안전관리점검을 통한 비대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방식으로 추진되며, 자율안전관리점검 후 관계자가 대면안전컨설팅을 필요로 할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신청대상에 대해 맞춤형 안전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화성소방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통해 심신의 안정과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휴양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휴양시설에서도 비상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관내 코로나19 선별진료가 이뤄지는 임시선별검사소 4개소를 대상으로 앞선 7월 30일부터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살수지원을 벌이고 있다고 이은 8월 4일 밝혔다. 현재 화성 관내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동탄보건소, 동부보건소, 동탄2수질복원센터 4곳에서 운영 중인 가운데 소방펌프차와 물탱크차 등 4대를 동원해 검사소 일대에 물을 뿌려 지면의 열기를 식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살수작업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오후 1시 이후 시간대에 이뤄지며 폭염이 해제되는 시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소방차를 이용한 냉각 살수지원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의료진의 더위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다가오는 추석 대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5일부터 9월 23일까지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생활밀착형 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한다. 추석을 맞아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동·냉장창고, 집배송시설, 물류창고에 대해서 안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쇼핑몰 등 복합건축물에 대해서는 소방시설 차단, 피난방화시설 폐쇄·훼손, 불법 주정차 등 3대 불법행위를 불시 단속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롯데백화점 동탄점, SRT동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계자의 시설물 자율안전관리 당부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하며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화재예방 서한문을 발송한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시흥경찰서(서장 김태수)는2019년 11월경부터 2021년 3월경 사이 전국 휴게소 식당, 마트입점 식품업체 등 업주 상대로 상습적으로 공갈한 피의자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는 해당 식당·식품업체들로부터 구입한 음식을 취식하던 중 이물질을 씹어 치아가 깨졌다며 허위사실로 협박하여 40개 업체에서 총 2천700만원 상당을 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갈 피해 제보를 받아 수사를 착수하여 범인을 추적하던 중 기존에 112신고를 하지 않았던 40개 피해업체들을 파악했고 전국에 위치한 업체들로부터 진술을 청취한 결과, ①피의자가 업주들에게 허위 진단서를 제출하거나 치과 진료비용 문자를 조작하여 보낸 사실, ②자신이 대기업 임원이라며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업체에 불이익을 주겠다, 고소하겠다라며 협박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피해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의자가 민원을 제기하면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까봐 어쩔 수 없이 금품을 건네주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경찰은 연락처, 계좌내역 및 CCTV영상 등 분석하여 7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피의자를 검거했으며 검거 현장에서 범행에 이용한 호두 3개(이물질 주장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김원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수도권 소재 모 사학재단이 주관한 2020학년도 정규직 교사 공개경쟁 채용시험에서 정교사 채용 대가로 전·현직 기간제교사들로부터 18억 8천여만 원을 수수한 후 이들에게 문제·답안지를 사전 유출한 재단 이사장 등 학교 관계자 8명과 채용 브로커 역할을 한 전 대학교수(출제위원 겸)와 목사, 금품을 건넨 기간제교사와 그 부모 등 모두 36명을 검거하고 이 중 범행을 주도한 행정실장과 현직 교사 3명을 구속했으며 잔존 범죄수익금 7억 7천만 원을 기소전추징보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범행수법 등 수사결과를 통보받은 도 교육청은 사립 교원 선발 과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한 사학재단에서 주관한 2020학년도 신규 정교사 채용과정에 대한 경기도교육청 감사 결과, ① 최종합격자 13명의 지필평가 점수가 차 순위 응시자에 비해 월등히 높고, ② 수학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 합격자가 25문항 중 17문항의 풀이과정 없이 정답을 기재하였으며, ③ 국어 과목 합격자 2명은 오답까지 똑같이 기재하여 합격하는 등 부정채용 의혹이 확인되어 관련자 16명을 수사 의뢰하였고, 경찰에서는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오상택)는 앞선 9월 16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양육시설(수원나자렛집)에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수원남부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누구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全 직원이 참여하는 이웃돕기 사랑 나눔 성금을 모금했으며 경찰관들의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은 경찰발전협의회에서 준비한 생필품 등과 함께 관내 아동양육시설을 위문하면서 전달했다. 박명식 경찰발전협의회 회장은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상택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아동들에게 경찰관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