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11월 8일(월)부터 11월 17일(수)까지 2021 경기 장애아동가족 예술교육프로젝트 <포르르와르르사르르> 과정나눔회 참여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포르르와르르사르르>는 예술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여 겪을 수 있도록 장애아동의 참여 범위가 확장될 수 있는 비대면 놀이 현장을 만들어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개인의 성향 위주로 예술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장애아동가족을 대상으로 5종의 예술교육 놀이키트를 배포한 후, 온라인 워크숍 방식으로 놀이키트의 활용방안을 장애아동 가족에게 공유하는 비대면 예술교육으로 진행했다. <포르르와르르사르르> 과정나눔회는 프로그램 기획팀과 참여예술가가 진행하며 개인의 성향 위주의 신청자 접수, 직접 표현할 수 있는 놀이 방식의 키트, 참여자보다 진행자가 많은 온라인워크숍, 장애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설문조사까지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공유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청은 11월 8일(월) 오전 10시부터 11월 17일(수) 오후 6시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 공지사항에서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속에 경찰서별 매일 음주운전 단속 등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앞선 5-6일 2회에 걸쳐 도경찰청 주관으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해 9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면허취소 수준은 55명, 정지 수준은 39명이었다. 이번 일제단속은 교통경찰·지역경찰등 261명이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용이·취약지점과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 105개소에서 실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앞선 1일 이후 음주운전 적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0월까지 일평균 67.4명(총 2만477명)이 단속됐으나 11월은 6일까지 일평균 92명(총 552명)이 단속됐다. 경찰은 매일 음주운전 단속과 주 2회 일제단속을 지속해 나가는 등 음주운전에 엄중히 대응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중대범죄임을 인식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음주 후 운전하는 경우가 절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는 경기남부경찰청 주관 GeoPros(지오프로스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 경진대회에 출전해 도내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GeoPros 경진대회는 경기남부청 과학수사과에서 2021년 8월 12일부터 9월 10일까지 경기도 전 경찰관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가져 총 182건이 제출됐다. 그 중 수원남부서 범죄예방진단팀 경사 차범혁·경사 강호영·경위 김헌태가 제출한 ‘인계박스 범죄 예방활동(GeoPros를 활용해 특정구역 치안문제 해결에 혁신적 모델)’이 최우수 사례로 채택돼 범죄예방진단팀 차범혁 경사가 앞선 5일 경기남부경찰청장(치안정감 김원준) 표창을 수상했다. 수원남부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리적 프로파일링 시스템을 활용해 인계동 유흥가 밀집지역 내 발생 사건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동향·범죄추세·수법·기간 등 상세 분석해 범죄 대응의 패러다임을 신속대응에서 선제적 예방 체제로 전환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 유흥가 상설전담팀인「인계박스 범죄예방팀」을 운영해 112신고, 5대 범죄를 대폭 감소시키고 거리 질서를 개선함으로써 지역주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경진대회 도내 1위의 영광을 차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를 글로컬 강소캠퍼스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적극적인 변화노력과 지역차원의 지원이 함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선 10월 28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위기를 기회로 CNU 여수 글로컬 강소캠퍼스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CNU YEOSU 심포지엄’에서 특별강연자로 나선 배상훈 교수(성균관대)는 “가치와 꿈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학생 성공을 중심에 두고 대학과 지역이 공유하는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학이 먼저 지역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지역도 대학이 요구하기 전에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상생할 수 있다”며 “여수를 살 만한 곳으로 만드는데 전남대 여수캠퍼스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발표자로 나선 백란교수(호남대)는 “인공지능의 시대에서 필요한 인재는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다른 분야와의 연결점을 찾아 새로운 문제 해결책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을 발휘해야 한다”며 “인공지능을 위한 대학 교육과정의 혁신을 통해 전공별 브랜드 콘텐츠 개발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영근 교수(고려대)는 거점대학에 의한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은 ‘자연환경을 생각한 우리들의 아이디어’를 주제로 11월 13일 및 14일 양일 간 도민 대상 메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이커톤’이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으로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이루어 대회 주제에 따라 시제품을 제작하고 발표를 진행해 과제를 해결하는 대회다. 본 메이커톤은 경기상상캠퍼스 친환경 캠페인 ‘지구와 함께하는 상상’과 연계해 자연환경을 생각한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고 친환경 제품으로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상상캠퍼스 상상실험실의 분야인 도자·유리·목공·제작(3D프린터, 레이저컷팅)을 활용해 시제품을 만들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11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개인 및 팀 포함 10명의 소규모 인원으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숙박 없이 진행된다. 본 행사가 치러지는 13일과 14일은 1일차 일정(▲팀빌딩 ▲베이스캠프 구축 ▲팀별 시제품) 및 발표 준비 및 2일차 일정(▲시제품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 1-30일까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국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서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추진 사항으로는 ▲SNS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홍보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문화 캠페인 ▲대면·비대면 연령별 소방안전교육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대상물 집중 안전교육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참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인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정보 전달과 홍보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용인 시민들도 자율적인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는 오는 11월 7일 서울 아트나인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서울무용영화제 프로그램 <2021 프로젝트 SeDaFF(Seoul Dance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돼 참가한다. <프로젝트 SeDaFF>는 서울무용영화제와 뜻을 함께하는 단체가 기획 또는 제작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코너로 올해는 경기아트센터가 제작한 댄스필름(무용영화) <상태가 형태>를 상영한다.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댄스필름 <상태가 형태>는 지난 2019년 경기아트센터 단원창작무대에 오른 공연 <상태가 형태>를 바탕으로 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올해 7월부터 약 4개월간 경기도 파주, 일산 등지에서 댄스필름 촬영 및 제작을 진행했으며 경기도무용단 단원 6명을 비롯해 각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국립발레단 무용수 출신 사진작가 BAKi(박귀섭)가 영상감독을, 경기도무용단 김혜연 상임단원이 안무감독을 맡아 무용수의 움직임을 더욱 세련되고 창의적으로 묘사한 영화를 제작해냈다. BAKi 작가는 무용수들의 몸을 가장 절정의 순간에 포착해내기로 유명한 사진작가로서 최근 넷플릭스 <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함께 술자리가 잦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음주운전이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11~12월 2개월간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경기도경찰청 주관으로 교통․지역경찰, 싸이카·암행순찰요원 등 단속인원을 최대한 배치해 유흥가 주변 등 음주운전 용이 장소나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점 등에서 매주 2회 일제단속을 실시하며 경찰서별로도 매일 상시단속을 할 계획이다. 고속도로순찰대도 한국도로공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진출입로·휴게소 등에서 음주단속을 한다. 또 운전자가 쉽게 접하는 도로 전광판 등을 활용해 음주운전 단속사항을 홍보할 예정이다. 경찰은 앞선 10월 28일까지 도경찰청 주관으로 42회 일제단속을 실시해 1천556건을 단속하는 등 총 2만 228건을 단속(전국 단속 9만 4천198건의 21.5%)했으며 음주운전 사고는 전년 동기대비 19.6% 감소하고 사망자도 60.5% 감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범죄인 음주운전에 지속적이고 엄중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술을 먹고 운전하는 일이 절대 없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와이뉴스] 수원남부경찰서(경무관 오상택)는 앞선 10월 27일 밤 수원시 인계동 소재 나혜석 거리 인근에서 수원시청, 팔달구청,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모범운전자회 등과 협업, 유흥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함께해요! 안전순찰’ 및 ‘집중단속’ 등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인계동 일대는 나혜석 거리를 포함해 수원권을 대표하는 유흥가로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경기남부권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역 상위 5곳 중 4곳이 인계동으로 나타나 수원남부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완화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음주운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유흥가 일대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집중 음주단속을 실시한다. 이날 안전순찰은 이선근 생활안전과장, 범죄예방진단팀 등 3명, 인계·매탄지구대장 등 5명, 수원시청 대중교통과 3명, 팔달구청 경제교통과 2명, 인계동장 등 4명, 청소년선도위원 5명, 모범운전자 6명 등 총 29명이 참여하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음주운전 집중단속은 교통경찰관 8명, 지역경찰관 6명, 도경찰청 방범지원경력 26명을 지원받아 수원시 팔달구 나혜석 거리 주변 2개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10월 29일 오후 제부도 해상케이블카 정류장에서 해상케이블카 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부도 해상케이블카의 개통을 앞두고 케이블카의 고장·사고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구조대원들의 사고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대원 16명이 참여한 훈련은 케이블카 사고 시 탑승객 안전확보를 위해 ▲구조 장비를 활용한 케이블카 구조기법 숙달 ▲고장상황 시 신속 접근 방법 ▲비상시 케이블카 도어 개방 및 탑승객 하강 구조에 대한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케이블카 개통 이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