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이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의장은 25일 오전 수원특례시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청년특별시 수원, 위대한 N수원시대를 건설하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N수원은 청년 후보 조석환 의장의 젊음과 열정을 새로운 수원만들기에 쏟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명명했다. N수원은 <역동하는 청년선도 N수원 (New 수원)>, <소통하는 시민중심 N수원 (Network 수원)>, <상생하는 경제성장 N수원 (Neighbor 수원)>, <내일있는 희망교육 N수원 (Next generation)>, <품격있는 문화만족 N수원 (Nice 수원)>을 통해 구현될 핵심 가치와 노선이다. 조 의장은 "청년을 잃으면 수원의 미래도 없다”며 "수원시의 청년예산은 245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0.69%에 불과해 당연히 정책의 효능감과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하면서 '청년특별시' 수원 건설을 최우선 절대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수원의 청년이 수원에서 일자리를 찾고 전국의 청년들이 수원으로 몰려들도록 만들 것”이라며 "
[와이뉴스]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민족 최대 명절 설날·정월대보름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20일까지 특별 행사 ‘새해가 왔어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온 가족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임인년 호랑이 소재의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밝혔다. 한국민속촌에 따르면, 행사 시작일인 1월 29일부터 △설빔 입고 세배하기 △임인년 한 해 운세를 점치는 토정비결 △올해의 복 담기 등 명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용하다고 소문난 토정비결은 오직 신년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이다. 2월 1일 설날 당일에는 방문객의 행복과 평안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를 민속촌 정문에서 진행한다. 여기에 흥이 절로 나는 우리 전통 놀이 ‘지신밟기’를 공연하며 가정의 다복을 기원한다. 특별 전시 ‘호랑이의 숲’과 ‘호랑이의 굴’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민속을 재현한다. 호랑이의 숲에는 나무로 된 호랑이 조각과 조선 시대 호랑이를 잡기 위한 호랑이 덫, 벼락 틀이 전시됐다. 호랑이와 관련된 속담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를 경험하기 위한 호랑이굴 체험도 있다. 호랑이굴에서는 호랑이를 쫓기 위한 여러 농악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정월대보름 체험
[와이뉴스] 남북이 산림협력을 통해 한반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찾기 위한 심포지엄이 광주에서 열린다. 전남대학교는 1월 26일 오후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지역을 연계한 남북산림협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주관한다. 통일부와 산림청이 공동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남태헌 산림청 차장, 이강래 전남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산림과학회·남북교류지원협회·농촌경제연구원·전남대학교·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한스자이델 재단 관계들이 참여한다. 또 산림청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대한민국 산림청)을 통해 생중계 된다. 발제는 ▲국제협력을 통한 기후기위 대응 남북산림협력(진선필 AFoCO사무차장) ▲기후변화 대응 지역산림 소재자원의 남북산림협력 활용방안(구자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기후변화 대응 고부가가치 산림버섯 재배기술(오득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장) ▲기후위기에 따른 밀원기반 임농복합경영 활성화 방안(나성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바이러스 감염병 대응에 유효한 식물자원 활용기술(김두운 전남대 교수) ▲북한주민 영양개선에 활용 가능한 산림곤충의 자원화(조용훈 단장.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2021년 3천144개 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정보조사를 완료하고 3천93건의 조치가 이뤄졌다고 25일 밝혔다. 화재안전정보조사는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국민생명보호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화재안전특별대책 추진의 일환이다. 자동화재속보설비 및 위험 대상을 중점적으로 실시됐던 이번 점검 결과는 입건 2건, 과태료 4건, 조치명령 2천907건, 기관통보 180건 등의 조치가 이뤄졌다. 주요 성과로는 △자동화재속보설비 비화재보 출동 감소 △소방시설 자체 점검 대상의 표본점검 병행으로 자율적 안전관리 강화 △외국인 기숙사 안전지도 및 안전물품 배부 △건축물의 부실 안전관리 법적 조치 △무허가 위험물 사용, 소방시설 폐쇄 등 중대 사항 적법 조치 등이 있다. 2022년에도 소방대상물 3천458개 동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고장 방치·폐쇄, 비상구·소방시설 차단, 방화시설 훼손, 안전관리자 미선임,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한용 소방안전특별점검단장은 “화성 관내 4만 2천66개 동을 대상으로 정보조사를 2025년까지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며 “관계인의 자율 안전관리 의식 강화로 더욱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앞선 24일 관내 전통시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주방화재 관련 시민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음식점 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방용(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 화재 시 사용하는 소화기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화재를 더욱 쉽게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식용유 화재의 특성은 화재 발생 시 온도가 상승하면 식용유 표면상의 화염을 제거해도 온도가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 이상이기 때문에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유로 식용유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 등은 K급 소화기 비치가 필수적이다. 임국빈 서장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은 K급 소화기를 비치해 주방 화재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방용 소화기 비치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고질적인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화재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를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1년 화성소방서 신고포상제 신고 건수는 204건이 접수됐으며 그중 비상구훼손 65건, 용도장애 8건, 변경행위 1건, 장애물적치 12건으로 총 86건의 대상에 포상금이 지급됐다. 비상구 폐쇄 등 위반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행위자에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며 다중이용업소,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문화집회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신고포상제 기간은 연중 지속 시행 중이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신고 방법으로는 10일 이내에「소방시설법 시행규칙」별지 제45호 서식으로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화성소방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포상금은 지역화폐 5만 원이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방화문에 도어스토퍼를 설치하거나 도어클로져를 제거·훼손해 방화문의 기능을 저해하는 행위 △계단, 복도 등에 물건을 쌓아두는 등 장애물을 설치하여 피난에 장애를 주는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용인소방서는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대중교통·공공기관의 전광판과 SNS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자율적인 설치 문화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 임국빈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첫걸음”이라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삼성전자는 2022년 설을 앞두고 평택복지재단을 방문해 희망나눔 부식세트 267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부식세트는 지역 25곳(비전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지원되며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 노인, 장애인, 다문화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평택복지재단 김준경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는 삼성전자 측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피로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삼성전자에 감사드린다. 관내 기업, 단체 등이 참여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명절맞이 희망나눔 부식세트 외에도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후원, 아동·청소년 교육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택복지재단은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1월 21일 코로나 이후 비대면 시대의 대안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시하고자 기획한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의 2년 차 사업 결과물을 24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가 시작됐던 2020년 <예술백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본 사업은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광주, 양평, 연천, 여주, 남양주, 가평, 이천, 포천, 파주, 양주, 동두천)지역의 34건의 문화예술인(단체)의 프로젝트와 5편의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해 호응을 얻었다. 다음 해인 2021년에는 사업의 영역을 경기도 중첩규제 상위 11개 시군에서 경기도 내 31개 시·군으로 확장하고 52건의 문화예술인(단체)의 프로젝트와 5편의 온라인콘텐츠를 제작했다. 1월 24일부터 2월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온라인콘텐츠 ‘진심대면-한 사람을 위한 예술’은 진심대면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 예술가들이 수용자와 주체 대 주체로 오롯이 만나는 순간들을 담은 영상물이다. 첫 번째 영상에서는 해금연주가 강은일과 전 러브홀릭 보컬인 가수 지선의 음악적 조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용인 경기도박물관의 기획전 《열에 일곱 七分之儀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 조성을 위해 1월 24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10일간 ‘특별 교통관리’를 추진한다. 설 연휴 동안 하루 평균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816명, 순찰차·싸이카·헬기 등 241대를 정체·혼잡지점에 배치해 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사고 예방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달 24-27일 4일간은 명절 제수용품 준비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99개소), 백화점 등 대형마트(135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한다. 본격적으로 귀성이 시작되는 2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는 고속도로(7개노선)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교차로(78개소) 등 혼잡구간 소통관리와 339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더불어 전통시장(59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명절 준비 등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경찰 관계자는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점검 및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운행 중에는 앞차와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