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보훈원(원장 조정현)은 앞선 1월 27일 다가오는 명절을 대비해 ‘설 연휴기간 특별방역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으로 이틀 연속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명대를 이어가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하고 있는 현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여 보훈원 입소(입주)자 및 종사자 방역 강화, 설 연휴기간 의무실 진료 운영 등 분야별 코로나19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조정현 보훈원장은 “단 한 명의 감염자 발생도 큰 위험이 될 수 있는 상황임을 유념해 시설 및 개인방역 철저·외부방문객 관리 철저 등 보훈원의 견고한 방역체계가 흔들림 없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보훈원은 “앞으로도 전방위적 특별방역대책 전개로 입소(입주)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보훈원(조정현 원장)은 앞선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보육원(경동원)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보훈원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을 통해 이뤄졌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하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선생님들께도 작은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보훈원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1월 27일 오전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이 방문해 소방서에서 군 대체복무를 하는 의무소방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화성소방서 의무소방원은 총 10명이며 119안전센터, 구급대, 구조대, 상황실 등 소방 인력이 부족한 부서에 배치돼 소방업무 보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은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 홍상희 행정지원과장, 권명안 행정관리팀장이 참석해 화성소방서 1층 로비에서 위문금 전달과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고, 서장실에서 간단한 현안 사항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진성 의무소방원은 “부시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군인 정신으로 소방 보조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의무소방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임종철 화성부시장은 “항상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무소방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며 “무탈하게 전역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또 이끌어 달라”고 전했다. 또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도와주신 김인겸 화성소방서장께 감사드리며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우리 화성소방서 직원 여러분께도 격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위해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앞선 1월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천25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등 장비 71여 대가 동원되며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시행된다.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총 53건의 화재와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며 2020년 화재는 8건, 2021년 화재는 13건으로 전년 대비 38.5%가 증가하여 올해는 선제적 재난 대비 활동을 통한 대비 태세를 확립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체계 구축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대상 자율안전관리 지도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대응체계 확립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추진 등이 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포함 화성 시민 모두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앞선 1월 27일 18시 40분경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명을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가 신속히 이송했다고 이은 28일 밝혔다.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 양승호 대장은 국화도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이 산책 중 실신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대원 4명과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환자의 상태는 반신마비가 온 상황으로 뇌출혈이 의심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개인 어선을 이용해 당진시 장고항으로 이송 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19시 30분경 안전하게 인계했다.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는 총 10명으로 구성돼 화재진압과 응급처치와 이송 등 소방력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국화도와 같은 도서 지역은 전문적인 의료시설이 없어 전담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보훈원(원장 조정현)은 앞선 1월 28일 2022년 상반기 청록장학회 장학금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청록장학회는 보훈원에서 배출된 양육생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국가유공자복지 기관이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며 보훈원 양육원생을 위하고, 보훈원 설립 취지를 계승발전 시키고자 설립됐다. 보훈원 직원과 뜻있는 입소어르신들이 매달 모은 성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1985년에 퇴소한 양육생의 자녀(유공자의 손자녀) A씨는 간호학과에 재학 중이다. A씨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의료인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장학금 지급에 고마움을 담아 열심히 공부해 자랑스러운 간호인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정현 보훈원장은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학업에 더욱 최선을 다하며 발전하는 대학생활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택배노동자들의 파업이 한 달째를 맞는 앞선 1월 28일,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위원장 김형삼)는 당원들과 함께 '택배노동자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며 연대의사를 확실히 했다고 밝혔다. 진보당 화성시위원회에 따르면, 전국택배노조는 앞선 1월 28일 'CJ대한통운의 사회적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파업에 나선 바 있다. 한 달이 훌쩍 지났으나 노사간 입장이 팽팽해 사태 해결의 실마리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김형삼 위원장은 "이번 파업은 명백히 CJ대한통운 사측이 있음이 명백하다. 택배노동자들의 연이은 과로사로 '사회적합의'까지 이르렀음에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택배비가 170원 올랐는데 사측이 무려 3700억 원을 꿀꺽했다는 의혹을 즉각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도 "노동자들의 죽음 위에 약속한 사회적합의가, 재벌 택배회사의 배불리기에만 이용되었다는데 정말 참담한 분노를 느낀다"며 "당연히 파업으로 불편하기도 하지만 대다수 시민들이 노동자들의 정당한 투쟁을 지지한다는 것을 CJ대한통운은 똑똑히 알아야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최근 진경호 전국택배노조 위원장은 언론인터뷰를 통해 "16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전성일 교수(사진)가 한국국제회계학회 학회장에 취임했다. 전남대 전성일 교수(경영학부)는 2022년 1월 1일자로 (사)한국국제회계학회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해 1년 동안 회계학 분야의 교수와 회계사·세무사 1300여명으로 구성된 학회를 이끌게 된다. 1999년 창립된 한국국제회계학회는 등재 학술지인 ‘국제회계연구’를 연간 6회 발행하고 있으며, 일본국제회계연구학회와 연구 및 인적 교류를 하고 있다. 전성일 신임 학회장은 “사회와 경제의 투명성과 회계책임성을 높이는 노력을 관계자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교수는 한국국제회계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한국연구재단 전문위원으로 선정돼 주요 국가연구과제 관련 ‘재단 사업 평가자 후보 추천’, ‘평가자의 심사결과 검토’, ‘학문단장의 자문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류재한 교수가 한국프랑스학회장에 취임했다. 전남대 류재한 교수(불어불문학과 ▲사진)는 앞선 1월 1일자로 취임하면서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있어서 프랑스학의 가능성과 역할을 진단해보고 프랑스 지역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류재한 교수는 전남대 인문대학장과 전국 국공립대학교 인문대학장협의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 공동회장과 시민자유대학 학장을 맡고 있다. 한국프랑스학회는 1971년 창립된 이래 우리나라의 프랑스학을 선도하며 문학과 어학 이외에도 예술, 역사, 정치, 경제 등 총체적 의미의 ‘프랑스학’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재 학술지인 ‘한국프랑스학논집’을 연 4회 발행 중이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이 해조류인 청각을 활용해 비만을 개선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제품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남대 양승환 교수(생명산업공학과)와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공동연구팀은 전남지역특화 해조류인 청각을 활용해 항비만 및 장 건강개선 건강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관련 기술을 특허출원한 데 이어 기술 이전까지 마쳤다. 기술이전을 받은 ㈜바다랑해초랑은 이를 바탕으로 건강지향식품 제품을 출시했다. 공동연구팀은 최근 2년간 전남 지역특화 양식수산물인 청각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항비만 생리 활성 유효성분을 발굴해 임상시험한 결과 장 건강 개선 및 항비만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술은 전남지역에서 대량 양식되는 해조류와 지역 특산물인 청각을 이용해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개발에 활용되는 것은 물론 해양치유와 연계된 제품개발에도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어 해양치유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산업육성 R&D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해양약학분야 국제학술지인 ‘Marine Drugs’(영향력지수 5.118, JCR 상위 7.627%)와 응용생물공학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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