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하던 피혐의자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준 시민 두 명에게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박진성)가 앞선 24일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소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던 중 피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피혐의자를 발견하고 고 씨(23세 여)와 이 씨(24세 남)가 용기를 냈다. 피혐의자의 불법촬영을 보고 고 씨는 이 상황을 피해자에게 알리면서 불법촬영을 제지하고, 이 씨는 현장을 이탈하려는 피혐의자를 막고 112에 신고해 현장출동 경찰관이 피혐의자를 검거토록 도왔다. 경찰은 “고 씨와 이 씨는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해결하고야 마는 사명감과 준법정신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아 왔으며 이 씨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씨는 “빨리 경찰이 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경찰 공무원으로 봉사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동탄경서장(총경 박진성)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요즘, 이웃공동체를 실현한 훌륭한 시민경찰의 모습”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안전한 화성을 위해 화성동탄 경찰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 및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 사용 편리성과 근거리 이동성이 부각, PM이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이용자 급증**으로 교통사고 증가·청소년 교통안전 우려 등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PM 안전운행 강화*** 골자로 도로교통법이 개정됨(’21.5.13.)에 따라 신설·강화된 교통법규와 안전운전 방법 집중홍보와 계도 및 단속을 진행했다고 최근 전했다. 법개정 시행 1년을 맞이한 현재, PM 교통사고 및 교통법규 위반 통계를 볼 때 교통경찰의 지속적인 안전활동이 필요한 상황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경기남부 교통경찰은 일상회복과 여름 계절적 요인이 맞물려 PM 이용이 점차 증가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집중 홍보 등 예고 기간을 거쳐 특별단속기간 운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PM 이용 시 사고가 발생하면 교통사고로 처리되고 인도에서 보행자와 충돌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며 “무면허·음주운전이 단속되고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며 인도로 다니면 안 된다는 점을 모르는 시민들이 아직 많다. ‘PM을 타는 것은 자동차 운전과 같다’는 인식
[와이뉴스]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안산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에 출마한 진보당 박범수 후보가 “1,2번만의 안산시의회를 바꿔달라”며 앞선 26일 지지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진보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이 연대한 진보단일후보다. 박범수 후보는 호소문에서 "10년 가까운 시간 양당독식의 안산시의회를 바꾸고 싶다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면서 "양당정치를 바꿔야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고, 다양한 목소리의 안산시의회를 만들자고, 한 표 보내주시겠다고 말씀하시는 주민분들을 많이 뵙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분명 바람이 불지만 아직 부족하다. 더 큰 바람이 불어야 당선될 수 있다. 바람을 태풍으로 만들어 달라"고 유권자들에게 호소했다. 이어 "우리 동네 시의원은 3등까지 당선된다고, 찍어주시면 된다고 말씀해 달라"고 했다. 박 후보는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시의원이 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며 "부끄럽지 않게 진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오산민주시민연대 추대 무소속 오산시장 최인혜 후보가 후원회를 결성하고, 응원 릴레이로 1만원 후원하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앞선 24일 밝혔다. 후원금은 기부금 영수증 발행이 가능하다고 후보 측은 전했다. 최 후보는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오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시발점에 서있다”면서 “시민의 힘으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바로 세우고 오산을 크게 발전시킬 대장정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 드린다”고 후원회 모금 취지를 강조했다. 오산시장 최인혜 후보의 권혁용 후원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거대 양당구조의 틀을 깨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부를 세우기 위해 오산민주시민연대에서 기호5번 최인혜 오산시장 후보를 추대했다”며 “한 달도 되지 않은 기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최인혜 후보를 추대하는 기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시민들이 손을 잡아주는 차원으로 후원금 모금을 1만원 릴레이부터 시작한다”며 “소액의 금액이라도 십시일반으로 함께한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으니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최인혜 후보가 오산시장으로 우뚝 서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최인혜 오산시장
[와이뉴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와 국민의힘 ‘오산 원팀’인 시·도의원 후보들이 합동 선거유세전을 열고 “오산의 민심을 하나로 모아 ‘시민 원팀’과 함께 오산을 바꾸겠다”며 필승을 결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앞선 23일 오후 오산시 뱅뱅사거리 전통시장 앞에서 오산시민과 지지자들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의힘 오산 원팀’과 신바람 나는 합동유세로 민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국민의힘 ‘오산 원팀’ 합동유세에는 경선상대에서 원팀이 된 이재철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차상명, 김지혜 경기도의원 후보와 이상복, 한현구, 조미선, 김명철 오산시의원 후보, 김형례, 정미애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이 “오산의 새로운 변화로 정치개혁과 행정혁신을 이뤄낼 것”을 다짐했다. 이재철 선대위원장은 합동유세에서 “국민의힘의 공명정대한 경선 과정과 이권재 시장 후보의 절실한 오산 사랑으로 우리는 원팀이 됐다”며 “지난 12년간 우리 오산의 발전을 퇴행시킨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오산시민과 함께 오산시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우리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이 시민과 원팀이 되어 오산시의 시정교체로 오산을 새롭게 바꾸겠다”
[와이뉴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국민의힘)가 ‘메타버스 권재마을’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홍보영상 상영 및 정책공약 소개 등 3차원 아바타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앞선 23일 ‘권재마을 메타버스’에서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하고, 오산시민들을 공식 초대하며 3차원 디지털 공간에서 본격적인 ‘메타버스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권재마을 메타버스’ 투어는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시작할 수 있으며, 아바타로 참여해 정책공약과 홍보영상을 둘러보면서 실시간으로 제안과 토론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의 ‘권재마을 메타버스’는 특히 청년정책 공약인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4차산업 유망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 사업 등의 추진에 앞서 ‘디지털 오산시’를 시도했다는 데 의미를 찾을 수 있으며, 메타버스 관련 학교 및 방과후 교육환경 구축 등과 향후 연계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후보 측은 밝혔다. 이권재 후보는 “오산시민 특히 청년들에게 쉽고 빠르게 정책공약 등을 소개하기 위해 메타버스 선거운동을 준비해 홍보영상 상영회를 개최했다”며 “권재마을 메타버스에서 오산의 청년들이 미래도시 오산을 함께 만들어
[와이뉴스]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팔달구 일대를 돌며 “팔달구의 세계문화유산과 의료산업 중심으로 수원을 전국적인 메디칼·관광·문화특례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우만1동에서 출발해 인계동, 매교동, 지동, 행궁동, 고등동, 매산동으로 이동하며 유세를 펼쳤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행궁동 일대와 수원통닭거리를 돌며 “부시장 시절 도시재생 사업으로 행리단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며 “행궁광장, 행리단길을 연계하여 아주대병원, 동수원병원, 성빈센트병원을 중심으로 메디칼·관광·문화산업 특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팔달구 접근성 편의를 위해 팔달 IC를 건설할 것”이라며 “병원, 의료기기, 의료관광, 헬스케어 관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거리에서 시민을 만나 “여러분들이 투표에 참여하면 새로운 수원특례시를 만들 수 있다”며 “주변 지인들께 연락해 투표 독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팔달특화 공약으로 메디칼 관광산업특구, 행궁광장 지하 입체복합개발, 용인~오산 대심도 고속도로 팔달 IC 설치, 행궁동 골목시장 축제 등을 제시했다. 이재준 수원
[와이뉴스] 5·18기념주간을 맞아 앞선 14일 전남대에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 금남로까지 가두행진을 벌였다.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 주관한 이날 행진에는 광주는 물론 서울, 경기·인천, 부산, 대구·경북, 대전·충청 등 전국에서 대학생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이들은 전남대에서 모여 5.18기념행사위원회의 안내를 받으며 가두행진을 했다. 학생들은 전남대~광주역~금남로~옛 전남도청 앞까지 5㎞에 걸친 행진에서 ‘광주정신 계승해 민주주의 지켜내자’, ‘광주학살의 원흉 미국을 반대한다’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또 풍물 길놀이, ‘우리하나 되어’ 등의 노래를 부르며 민주화 의지를 다졌다. 이들은 이날 저녁에 금남로 무대에서 전국대학생대회에 참여한 뒤 해산했다. 이들은 앞서 전남대 민주길을 탐방한 뒤 전남대 518광장에 설치된 박승희 열사 추모분향소에서 열사의 민주화 정신을 기리기도 했다.
[와이뉴스] 메르시코의 기능성 비건 뷰티 브랜드 허블룸이 신제품 ‘베지 비타민 앰플’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시 기념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50인 체험단’을 모집한다. 50인 체험단은 25일까지 허블룸 공식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으로 선정된 50인에게는 베지 비타민 앰플을 증정한다. 체험단은 해당 제품을 2주간 사용하고 사용감, 효능 등 제품의 특징이 잘 드러난 사진과 리뷰를 개인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면 된다. 베스트 리뷰를 남기는 3인에게는 허블룸 제품을, 참여하는 모든 체험단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회원 가입과 간단한 설문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당첨자는 5월 27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베지 비타민 앰플에는 초고압 사과 추출물을 포함, 비타민이 많은 8종 과일/야채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또한 식약처 고시 안정화된 미백 성분이 함유돼 피부 진정 및 피부톤 개선 효과를 나타내며, 4주 사용 후 피부톤이 개선되는 인체 적용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전 미백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기존 제품에서 느꼈던 불만족 사항들을 보완해 개발하고자
[와이뉴스] 이노카(대표 김광희)가 앞선 4일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김승현)과 산학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융합 분야 우수 인력 양성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융합형 자율주행, 사물 인터넷(IoT) 기술 분야와 관련해 긴밀한 업무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유원 이노카 부사장은 “현재 융합형 레벨 4+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자동차 V2X 통신 성능 안전성 평가 기술 개발과 관련해 정부 R&D 과제에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의 인공지능 컴퓨팅 기술에 대한 공유 및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인하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승보 인하대 미래융합대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과 학과장은 “자율주행 기술과 같은 4차 혁명 시대를 맞아 이노카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산학협력으로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