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2022 경기도 로컬굿즈 개발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의 워크숍 프로그램인 <로컬+메이커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는 경기도의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하는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디자이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하여 로컬 굿즈를 기획, 생산,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디자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 가능한 일거리를 창출하고자 기획됐다. <로컬+메이커스>는 청년마을상점 프로젝트의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본인이 사는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무언가 시도해 보고 싶은 예비 마을디자이너와 나와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 이미 지역에서의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경기도 마을 디자이너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나만의 로컬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 상품, 콘텐츠를 개발하고 싶거나 개발 중인 사람, 동네에서 예비 마을디자이너, 선배 마을디자이너와 만나고 싶은 사람, 동네에서 크고, 작은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참여할 수 있다. 총 8회차로 이루어진 워크숍은 오프라인 2회차, 온라인 강의 2회차, 지역별 소모
[와이뉴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서부 로타리클럽(회장 김현우)은 장안지역아동센터(시설장 임례식)에 에어컨 외 가전제품을 13일 오전 지원했다. 김현우 회장은 “2021-2022년도 R.I 테마 ‘봉사로 삶의 변화를’ 모토로 이번 에어컨 지원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등의 지역아동센터 이용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수원서부 로타리클럽 김현우 회장, 조필훈 총무, 이동현 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오현태 공공이미지 위원장, 최귀국 차기회장, 고아성 차기 봉사프로젝트위원장이 참석했다. 수원서부 로타리클럽은 2001년 5월 9일 인도주의 민간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의 가입승인을 받은 봉사단체이며 매년 수원시 관내 대학생들에게 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일월 공원 내 소나무 식재, 서호천 친구들과 환경캠페인 참여,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나눔과 기부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와이뉴스] 용인상공회의소(회장 서석홍)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간 휴강했던 조찬세미나를 앞선 8일부터 재개했다. 코로나 펜데믹을 이겨내는 동안 세상속으로 들어온 MZ세대와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평가되는 책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를 초빙했다. 임홍택 작가는 『기업구성원과 MZ세대』라는 주제로 새로운 세대가 아닌 시대에 집중하는 MZ세대의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2030세대가 직면한 문제는 “이전의 세대에서는 겪어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문제”라며 “기성세대가 자신의 관점에서 ‘나도 다 겪어본 일’,‘요즘 애들은 왜 이래’”라고 한다면 서로 갈등만 계속될 뿐이라고 했다. 이어 “2030세대는 서열이나 신분이 높다고 여기고, 자기가 옳다는 생각으로 남에게 충고하는 걸, 또 남을 무시하고 등한시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을 ‘꼰대’라고 칭하고 있다”며 “기업 구성원으로써 ‘별다른 방법과 기준도 없이 성과와 평가를 하는 관행을 이해할 수 없는 게 당연한 세대’”라고 했다. 또 “MZ세대는 유명 유튜브의 뒷광고 논란에 화를 내고 불매를 하는 ‘공정(公正)’이라는 단어
[와이뉴스] 화성소방서 내근으로 근무하는 소방행정과 소속 팀원 5명이 앞선 5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 철인3종경기를 완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2022 세종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스프린트 챔피언쉽’대회에 소방행정과 회계장비팀 소속 소방장 김권수, 소방교 최승원, 김두연, 소방사 박태영, 김승완 대원이 처음 출전해 수영 1.5km, 사이클 40km, 달리기 10km 코스를 전원 완주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 참가했던 김권수 소방장은 “현재 현장 활동 대원들을 지원하는 내근업무를 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기 위해 팀원들과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체력관리를 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위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소방 현장에서도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의 기획공연 시리즈 <고전적 음악, 아침>의 두 번째 무대가 오는 6월 16일 오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고전적 음악, 아침> 공연 시리즈는 클래식 연주와 해설이 곁들여지며, 두 피아니스트 박종해, 김재원이 함께 무대에 올라 피아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 공연의 모든 관객에게 커피와 쿠키를 제공해 소소한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피아니스트 박종해와 김재원은 절친한 친구이자 음악적 동반자로서 깊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두 아티스트는 이번 무대에서 솔로와 앙상블 연주를 통해 깊이 있고 조화로운 연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6월 <고전적 음악, 아침>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손일훈이 진행과 해설을 맡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연주자와 각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 피아노 앞에서 자유롭게 펼쳐내 보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음악 안에서 진정한 자유로움을 누리는 연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2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아르투로 베니데티 미켈란젤리상 수상 등 한국을
[와이뉴스] 앞선 10일 박지영 청장이 제39대 경기남부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박지영 청장은 5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경기남부경찰청을 이끌고 나갈 치안방향을 제시했다. 취임사에서 박 청장은 경찰의 사명 두 가지를 밝혔다. 첫째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 책무로 삼고 예방적 경찰활동에서 그 답을 찾겠다"였으며 둘째는 "자치단체, 도민과 함께하는 경찰활동으로 치안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것"이었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더민주 고양3) 의원이 앞선 5월 31일 고양시 소재 병원에서 둘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신 의원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신정현 의원은 2020년 12월 1일 첫째를 득남하고 전국 남성 의원 최초로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기간 중 10일간의 출산휴가를 신청했었다. 신 의원은 도정질의 및 예결위 활동을 통해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입덧약의 비용 지원, 임산부와 임신 준비 중인 부부까지 엽산제 지원 확대, 등하원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신설 등 출산 육아 등의 실질적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신 의원은 “의정활동 중 임신과 출산, 육아를 직접 겪으며 정책적 한계를 많이 느꼈다. 아내를 비롯한 출산과 육아를 책임지는 도민과 함께 아이를 낳고 기르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대안을 오랫동안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정치인으로서 임기 중 두 아이를 출산하고 키우는 것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지금의 정치가 해결해야 될 첫 번째 과제가 임신과 출산, 육아 정책이라고 생각하며 개인과 가정에 강요돼 온 부담을 국가공동체의 책임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와이뉴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은 1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수학 내신 평가에 대한 학생·학부모·교원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강득구 의원 측에 따르면, 관련 설문문항 분석 결과 중학생 74.2%, 고등학생 88.4%, 학부모 64.3%가 학교 수학시험이 ‘수학포기자’ 발생에 영향을 준다고 응답했다. 또한 다른 문항을 통해서도 중·고등학교 수학 내신 평가의 구조적인 문제가 수학교육을 망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설문 문항 중 ‘수학 시험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주된 이유’ 질문에 중·고등학생의 60.5%가 ‘학교 수학 시험에 출제된 문제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보다 과도하게 어렵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중학생 응답 비율은 45.1%, 고등학생 응답 비율은 76.2%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 어려운 문제가 출제된다고 봤다. 고등학생들의 수학교 현실 인식 수치는 매우 악화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학교사 응답에서도, 교사 응답자의 64.6%는 “변별 때문에 가르친 내용보다 더 어렵게 낼 수밖에 없다”고 응답했다. 설문문항 중 ‘학교 수학 시험이 제한된 시간 안에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것에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6월 8일 오후 5시 민주마루에서 초청인사와 교직원, 학생, 동문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개교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학영, 김승남, 이형석, 권은희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당선인, 민영돈 조선대 총장 등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대학에서는 정성택 총장을 비롯해 정석종, 강정채, 김윤수, 지병문, 정병석 역대 총장, 한은미 교수회장 겸 대학평의회 의장, 대학(원)장, 보직교수, 공무원 노조 등 제 단체와 학생대표 등이 함께 했다. 총동창회에서도 조성희 회장과 이기홍, 김양균, 허정, 노동일, 정인채, 박승현 역대 회장, 임원, 동문 회원 등이 참석해 건학 70년, 창학 113년을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민주마루에 특설무대를 설치해 대학의 역사를 담은 사진과 홍보영상, 각계의 축하메시지 등이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방영됐고, 행사 전 과정은 메타버시티 가상캠퍼스와 유튜브 등으로 송출돼 국내는 물론 해외 동문들에게도 생생하게 전해졌다. 기념식에서는 일본의 역사사회학자이자 인권,평화운동가인 우쓰미 아이코 게이센여학원대학 명예교
[와이뉴스] 개교 70주년을 맞는 2022년 신설된 전남대학교 <후광학술상> 미래·창조발전분야 초대 수상기관으로 ‘네이버(주)’가 선정됐다. <후광학술상>은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취지에서 2007년 제정돼 민주·인권·평화의 실현을 위해 공헌한 세계 각지의 연구자 및 단체에게 수여돼 왔다. 올해 전남대학교는 개교 70주년으로, ‘진리로 이끈 70년, 창조로 이끌 100년’의 캐치프레이즈 아래 미래 100년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후광의 정신을 미래지향적이며 창조적 시각으로 해석하는데서 시작하고자 ‘미래·창조발전’분야를 신설했다. 후광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취임해 위기의 국가 상황에서 미래사회에의 탁월할 통찰력으로 IT강국과 문화강국의 비전을 제시했고 그 결과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의 대전환기에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IT강국이자 문화일류국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밑바탕이 됐다. 이러한 후광의 미래창조적 시각을 계승하고자 전남대학교는 <후광학술상> ‘미래·창조발전’분야를 신설하여 초대 수상 기관으로 ‘네이버(주)’를 선정했다. ‘네이버(주)’는 우리나라를 IT 선진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