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2022 Let’s DMZ 《DMZ 평화예술제》를 동시에 개최한다. Let’s DMZ 《DMZ 평화예술제》 기간 중 ▲ 〈DMZ콘서트〉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개막식 무대 공동 사용 ▲《DMZ 평화예술제》 및 영화제 콘텐츠 공동 활용 ▲〈찾아가는 DMZ〉 및 Docs on STAGE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과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조직위원장 김동연, 집행위원장 정상진)는 지난 13일 수요일 오전 11시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도형 DMZ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DMZ에 대한 다양한 사업에 협력함으로써, 경기도 DMZ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각 기관 특성에 기반한 공동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동시 개최로 경기도 DMZ가 지닌 평화의 의미와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경기도민과 세계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희망하며 관람객들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장소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일반국도에서도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과속단속을 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차량탑재형 과속단속장비를 장착한 암행순찰차를 과속 및 난폭운전이 잦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국도 및 지방도 위주로 배치해 ’21. 12. 15. 부터 ’22. 03. 23.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22. 03. 24.부터 과속 차량에 제한속도 초과 등급별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는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잠깐 속도를 줄이는 일명 “캥거루운전” 차량을 암행순찰차에 설치된 차량탑재형 과속단속 장비로 단속함으로써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입한 방안이다. 도입 후 시범운영기간 내 적발한 과속차량 5,007대에 경고했으며(이중 40km/h 초과 476대는 과태료 부과), 본격 운영시점부터 현재까지(’22. 07. 12.기준) 총 7,460대를 과속단속해 하루 평균 67대를 단속했다. 또 제한속도를 80km/h이상 초과한 초과속 차량은 형사입건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으로도 제한속도를 초과 과속 운행하는 차량은 암행순찰차에 설치된 탑재형 과속 단속 장비를 활용한 단속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암행순찰차는 매일 경기남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새로운 경기도형 예술인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제1회 예술인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성별, 권역별, 장르별로 구성된 예술인 운영위원 10명과 경기도 및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로 구성됐으며, 특히 위원장을 예술인이 맡아 그 의미가 깊다. 운영위원으로 자리한 경기도 예술인들은 지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에 참여했던 예술인들로 보다 생생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예술인 창작활동 유지를 위한 생활복지 실현, 예술인 지원사업 다양화 방안, 예술인 공동체 육성 방안 등 2021년 예술인 전수조사 시 도출된 세 가지 정책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이다.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직접 소개한 18가지 실행과제는 지난 5월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예술인 정담회>를 통해 동·서·남·북 권역별 예술인에게 들었던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거버넌스형 민관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경기도 예술인이 진정으로 원하고 꼭 필요한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문성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6일(화)부터 8월 19일(금)까지 특별 프로그램 <자연아 놀자!>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관심이 지속되는 ‘자연보호’, ‘환경’ 등을 주제로 △나무 탐구 생활 △동식물과 함께하는 보드게임 △ 말하는 그림책 △두 개의 DMZ △말랑말랑 흙과 알록달록 이끼가 만났어요 △ 앗! 공룡이다 △컬러풀 정글 그리기 등 8개로 구성되어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나무 탐구 생활’은 초등 1~3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부터 진행되는 3주차 프로그램으로, 8월 1일(월)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상갈근린공원을 탐방하며 나무의 역할을 생각해보고 그림책 읽기와 미술활동을 하며 환경 감수성을 높일 수 있다. ‘동식물과 함께하는 보드게임’은 4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권장하는 프로그램으로, 평일 2회차에 방문했을 때 참여할 수 있다. 자연과 환경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을 하고 함께 비치된 도서를 읽어볼 수 있다. ‘말하는 그림책’은 3~5세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15:00, 16:00에 진행한다. 동화구연 지도사와 그림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도내 장애인의 일상을 예술콘텐츠로 제작, 연내 발표를 지원하는 ‘#장애 일상으로의 초대: 예술로 나누는 우리의 삶’ 공모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장애 일상으로의 초대: 예술로 나누는 우리의 삶’ 사업은 예술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의 일상을 조명하고, 한발 더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공감과 소통을 위해 기획되었다. 지원단체 선정 과정부터 발표회에 이르는 전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연내에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 지원 사업은 경기도내(주소지)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5개 단체 내외, 단체 당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7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지원분야는 장애인의 ‘일상’을 포현할 수 있는 예술콘텐츠 전 장르(합창, 연주, 퍼포먼스 등)이며, 오는 11월 중 ‘2022 경기도 장애예술인 전문예술교육지원 사업 성과발표축제’에 공연(발표)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최근 장애인 인권 관련한 이슈들로 사회구성원들간의 인식 격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공모지원사업을 계기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독서흥미 및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이달 25일(월)까지 독서표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독서포스터는 2007년부터 출판 진흥과 독서활동을 독려하는 취지로 매년 제작되고 있다. 올해는 43개의 출판사에서 138개의 표지가 접수되었다. 1~2차 온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최다 득표를 받은 조미자 작가의 그림책 『걱정 상자』(봄개울 출판사) 표지가 최종 포스터 배경으로 선정됐다. 공모하는 표어는 선정된 표지와 독서의 달에 어울리는 내용으로, 경기도민이면 1인당 2편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7월 11일(월)부터 25일(월)까지 15일간 진행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참여로 가능하며 결과는 8월 11일 이후 발표한다. 응모된 표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1편(20만원 상당 상품권)과 우수작 2편(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선정하며 참가상 30명에게 무작위 추첨을 통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음료교환권을 증정한다. 최우수작 표어는 포스터로 제작되어 도내 공공도서관·학교도서관 등에 배포되며 온라인을 통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7월 23일(토)부터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미술관에 드로잉 카페 ‘성수미술관’과 협업하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성수 미술관’은 ‘드로잉 카페’로 손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이색 문화 공간이다. 팝업스토어는 뮤지엄 로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문화공간의 재탄생을 기대하는 <뮤지엄 커뮤니티 파크>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하게 됐다. 경기도박물관은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소장품을 한층 더 가깝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책가도 8곡 병풍>, <뛰어노는 강아지>, <화각필통> 소장품으로 도안을 제작한다. 형태가 정교하고 화려한 색조와 동화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유물들이고,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이다. 경기도미술관은 2022년 ‘동시대미술의 현장’으로 《당신의 가장 찬란한 순간》 전시에 출품된 김한샘 작가의 <고대 신성 마법 “번개”> 작품을 활용한다. 마법, 괴물, 영웅, 천사와 악마 등의 비현실적인 소재로 등장하는 게임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영웅들의 모험담을 중심으로 작가만의 독특한 상상력을 더하였다. 이외에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창작센터 내 4개 건물(연면적 7,725m²)을 생활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는 2009년 10월 개관 이래 한국 대표 예술가 레지던시로 기능해왔다. 올해는 예술가와 도민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 전환을 선언하고, 2024년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노후 시설을 개보수하고, 생활문화센터를 신규 조성하고자 리모델링 건축설계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 대상 부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로 101-19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이며, 대상 건물은 전시사무동(2,456㎡), 교육동(1,728㎡), 섬마루강당(2,421㎡), 공방동(1,120㎡) 총 4개 건물이다. 공모 공고기간은 오는 7월 20일(수)까지이며, 참가등록은 7월 21일(목) 방문접수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등록과 함께 7월 22일(금)에 진행하는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공모안 접수와 공모 심사는 각각 8월 10일(수), 8월 17일(수)로 예정되어 있다. 총 사업비는 예정설계비 273,000천원(부가세 포함)을 제외하고 42억 수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메이커동아리 학생들이 헬멧을 써야만 전동킥보드가 출발할 수 있는 연구성과를 제안해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캡스톤디자인 대상을 받았다. 전남대 여수캠퍼스 창의융합교육센터 메이커동아리 ‘전타고라스’(기계설계공학부 장석영, 김정훈, 유성표, 최재성, 박철우 학생, 지도교수 김정엽)는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의 헬멧에 압력센서를 부착해 헬멧을 착용했을 때만 전동키보드가 출발할 수 있게 하는 ‘스마트 헬멧’을 제안해 이같이 수상했다. 최근 공유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로 인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용 규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PM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가 2019년 134건, 2020년 387건, 2021년 445건으로 매년 늘고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 사고 100명 중 85명은 머리 보호 장구인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사망 등 큰 부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학생들의 연구제안이 실현될 경우 사고예방에 큰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교수인 김정엽 스마트플랜트계약학과선도대학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자유로운 아이디어 개진을 통한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황윤찬(보존학교실)·박찬(보철학교실)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의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2021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과학기술학회별로 가장 우수한 논문을 한 편씩 추천받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의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올해는 이학, 공학, 농수산학, 보건, 종합 등 분야에 24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는데 이들 두 교수는 보건 분야에서 수상했다. 황윤찬 교수는 논문 ‘Hard tissue formation after direct pulp capping with osteostatin and MTA in vivo.’로 대한치과보존학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찬 교수는 ‘Comparing volumetric and biological aspects of 3D-printed interim restorations under various post-curing modes’ 논문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