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8월 9일 <감성맞춤 인문학 아카데미> 3분기 정규 강좌를 오픈한다. 매주 화,목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는 3분기 인문학 아카데미는 총 3개의 정규 강좌로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각 강좌는 6주 또는 7주동안 이어진다. 이번 3분기 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의견 및 요청을 토대로 프로그램 구성을 개편하여 진행한다. 지난 2분기 아카데미는 15명의 강사진과 함께하는 파일럿 형태의 강좌로 진행한 반면, 3분기 아카데미는 3명의 강사 (정여울 작가, 이용숙 평론가, 김규범 작가)가 각각 준비한 3개의 강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강좌가 6~7주간 이어지는 만큼 수강생들은 더욱 깊이 있는 인문학 강좌를 경험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에는 정여울 작가와 함께 떠나는 세계미술관기행 <속삭이는 그림들, 미술의 치유적 힘>이 진행된다. 다양한 화가들의 그림이 우리에게 속삭이는 이야기를 듣는 한편 화가의 작품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조명하며,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생생한 감상을 전달한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용기를 주며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로 잘 알려진 정여울 작가의 강의는 수강생들의 감성을 깨우고 미술과 문
[와이뉴스] 조종태 광주고검장이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제1호 명예회원이 됐다. 전남대 총동창회(회장 조성희)는 8월 8일 오전 전남대 대학본부 1층 세미나실에서 조종태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에게 전남대 총동창회에 명예회원 증서를 수여하고, 동창회원이 된 것을 축하했다. 이날 명예회원 증서 전달식에는 정성택 전남대 총장과 김선남 전남매일 대표이사, 조성희 전남대 총동창회장과 최희동 상임부회장, 박승현. 정인채 전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희 총동창회장은 “조종태 광주고검장이 전남대 총동창회 제1호 명예회원이 되신 것을 40만 동문과 더불어 축하한다”며 “신임 조종태 회원도 전남대 동문들을 가족처럼 대해주시고 앞으로 큰 업적을 남겨 전남대 동문으로서 대학과 총동창회의 발전에 기여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조종태 고검장은 “오랜 공직생활 가운데 호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호남만의 매력, 특히 존중과 배려의 정신에 늘 경의를 느껴왔다”며 “전남대 명예동창회원으로 받아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 영광을 기리기 위해 더욱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전남대는 나라가 위기와 혼란에 처할 때마다 분연히 떨쳐
[와이뉴스] 전남대학교는 7월 29일 오전 공대 4호관 코스코스홀에서 영진산업(주) 김영 회장에게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에는 김 회장의 부군인 박승현 회장, 가족과 지인, 정병석 전 총장과 안영근 전남대병원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대한적십자사와 여성경제인협회, 전남여고 총동창회 관계자, 진원박씨 대종회 등 많은 하객들과 대학 보직교수, 전남대 총동창회 조성히 회장을 비롯한 전 동창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김영 회장은 지난 27년 동안 섬세하면서도 강인한 자세로 품질경영, 상생경영, 신뢰경영을 바탕으로 영진종합건설을 탄탄한 반석 위에 올려놓은 우리 지역의 성공한 기업가이자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이라며 “전남대는 김영 회장의 왕성한 경영활동과 폭넓은 봉사, 두터운 나눔의 경영철학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 회장은 “모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더없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오랜 세월 동안 고단한 경영과 수많은 삶의 역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 특히 남편에게 오늘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 회장은 1975년 전남대 화학공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앞선 1일 양감파출소에서 적극적 인명구조활동으로 귀중한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데 기여한 경찰관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하트세이버 표창 유공자는 화성서부경찰서 양감파출소 소속 이상화 경사로, 2021년 12월 10일 오전 10시 55분경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편의점에서 심정지 환자 신고 시 소방ㆍ경찰 공동대응으로 출동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일반 시민과 함께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생사를 가르는 상황에서 사명감을 갖고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한 이상화 경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누구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생존율을 높이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응급처치를 시행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화성소방서는 경찰관과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일반 시민에게도 추후 하트세이버를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8월 30일(화) 오후 5시까지 2022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경기틴즈스타>에 참여할 청소년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틴즈스타>는 뮤지컬, 비보이, 힙합, 밴드, 무용 등 모든 공연예술 분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제작 활동을 지원하고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이다. 13~18세의 청소년 동아리 및 개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3분 이내의 공연(연습) 영상을 직접 찍어, 온라인 신청(구글폼 양식)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의 1차 예선 심사를 통해 2차 예선(온라인 투표)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며, 2차 예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공연 활동 지원금으로 1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가 제공된다. 2차 예선에서는 대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와 1차 예선 전문가 점수를 합산하여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온라인 투표는 9월 19일(월)부터 9월 25일(일) 오후 5시까지 <경기틴즈스타> 누리집(ggteenz.com)을 통해 진행된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10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공연활동 지원금(지역화폐)이 추가로 수여되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앞선 1일 원구성 관련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에게 제안한다. 8월 임시회 개최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다”며 “하루빨리 임시회를 열어 의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우리는 불과 두 달 전만 해도 지역의 유권자들께 선택받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지역 곳곳을 다니며 지역주민들의 선한 눈빛과 말씀을 들었고 그 노력의 결실로 자랑스러운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원 구성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그리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경기도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리기 위한 어떠한 시도와 노력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타깝지 않습니까?! 우리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일동은 민생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90만 경기도민이 156명의 경기도의원을 선택하고, 제11대 경기도의회의 시작을 허락한 것은, 의회가 도민들의 민생을 위해 ‘서로 대립하는 정치’가 아닌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고, 협력하는 정치’를 펼쳐줄 것을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14-15일 이틀간 광복 77주년을 맞이해 <2022 대한민국 애국찬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함께해온 애국의 노래를 드높이다!’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에서는 드라마콘서트 및 야외공연과 더불어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총 24개 팀, 200여 명의 전문예술인 및 지역예술단체가 참여해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및 야외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애국찬가 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의 국가인 ‘애국가’의 역사적 과정을 되새기는 것에 주안점을 둔다. 축제는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同苦同樂)’을 통해 애국가의 생성과 변천을 노래와 극의 형태로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공연, 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서는 분단의 아픔, 친일잔재청산과 같이 우리나라가 오늘날까지도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적 주제들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드라마콘서트 ‘동고동락(同苦同樂)’은 14~15일 저녁,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회 공연한다. 대한민국 근현대 역사의 현장에서 나라와 겨레를 밝힌 노래 30여 곡을 새로운 편곡으로 선보인다. ‘손녀와 할아버지가 함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8일 <토크콘서트 : 8월의 랑데북>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토크콘서트 : 랑데북> 시리즈는 ‘책, 영화, 음악이 함께하는 공연’을 콘셉트로 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브랜드 공연이다. 2022년에는 8월과 12월, 총 2회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그간 <랑데북> 시리즈의 진행을 꾸준히 맡아온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올해도 무대에 오른다. 이번 <토크콘서트 : 8월의 랑데북>에서는 이동진 평론가를 비롯해 배명훈 작가, 정우철 도슨트, 나상현씨밴드가 출연해 ‘기억과 회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랜 기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출연자들은 때로는 유쾌하기도, 때로는 힘들기도 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출연진들이 함께 나누는 토크와 더불어, 3인조 밴드 나상현씨밴드의 연주 무대도 준비되어있어 관객들에게 감성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아트센터는 무대와 객석의 거리를 좁히고 더욱 다양한 의견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만들고자 이번 공연에 ‘실시간 채팅’을 도입한다. 무대 위의 출연진과 관객들이 공연 중 오픈채팅을 통해 실시간으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29일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를 방문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유사시 대형화재의 우려가 큰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화재 예방과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현장 의견을 경청·수렴해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컨설팅은 최근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공장시설 화재 시 대응 방법 및 피난대책 강구, 생산라인 등 위험요소 확인,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서장은 "경영진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화성소방서에서도 현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대책 추진을 통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것”이라고 했다.
[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인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전남대 에너지자원공학과(사업책임자 이정환 교수)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이 사업에 전북대 자원에너지공학과와 컨소시움을 구성해 응모한 결과, 호남권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2022년 부처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은 신산업 분야 등 산업・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한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해당 분야의 대학 체질 개선과 특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중 ‘온실가스감축 혁신인재양성사업’은 학사 및 석‧박사 재학생을 대상으로 온실가스감축 혁신기술, 혁신정책, 국제협력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에 이르는 온실가스감축관련 전주기적 기술과 탄소중립 정책개발, 온실가스 감축 크레딧 등 국제관계학에 이르는 고급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호남권 컨소시움은 올해 3억 원을 시작으로 매년 약 5억 원씩 1단계 사업 2년 반 동안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탄소포집활용저장기술(CCUS)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이산화탄소 지중저장공학 등 심화전공과 온실가스 감축산업에 특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