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관장 김종길)은 동두천문화원(원장 정경철)과 협력하여 9월 11일(일)~12일(월) 추석기간 동안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가 우리 고유의 문화자산인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발굴‧개발하고 확산시키는「2022 전통놀이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박물관 야외 휴게공간에서 전통 민속놀이를 개량한 공기놀이, 팽이놀이, 비사치기, 쥐불놀이, 쌍육, 윳놀이, 산가지 등 7가지의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진행한다. 올해로 개관 6주년을 맞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경기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도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을 제공하여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동두천문화원의 전문 강사들의 지도로 체험을 진행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한다. 전통놀이 경기를 통하여 관람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김종길 관장은 “임인년 추석 명절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모두에게 전통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대표 캐릭터 선정을 위해 9월 5일(월)부터 9월 14일(수)까지 지지씨멤버스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대표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는 수원여대 시각디자인과와의 산학협력 프로젝트 주제 중 하나인 ‘경기상상캠퍼스 브랜딩’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1차 시안 총 5팀에 대한 내부 심사를 거쳐 ‘상상 빌리지’, ‘SC크루’, ‘상상 메이트’ 총 3팀이 최종 투표 후보에 올랐다.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캐릭터 투표는 지지씨멤버스(https://ggc.ggcf.kr/)에서 9월 5일(월)부터 14일(목)까지 총 10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팀이 대표 캐릭터로 최종 선발된다. 온라인 투표는 지지씨멤버스 로그인 후 대표 캐릭터로 선정되기를 원하는 캐릭터 1팀에 투표하여 참여할 수 있다. 투표 참여자 중 총 40명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기상상캠퍼스는 수원여대 시각디자인과와 2020년 5월부터 경기도 디자인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금까지 경기도 및 경기상상캠퍼스 디자인 관련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경기옛길센터)은 경기옛길을 걸으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경기옛길 줍킹데이’를 오는 9월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옛길 줍킹데이’는 그동안 비대면으로 운영됐던 ‘줍킹’ 프로그램과 달리 여러 참가자와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9월과 10월에 한 차례씩 운영된다. ‘줍킹데이’는 삼남길 제2길의 백운호수에서 인덕원 옛터까지 약 4.5km 구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과 플로깅백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9월 1일부터 14일(수)까지 경기문화재단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누리집(ggc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옛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느끼고 환경도 지키는 친환경 탐방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이 9월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2022년 하반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저학년을 위한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과 고학년을 위한 용인 방과 후 마을교실 <박물관 두드림>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저학년 대상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은 경기도박물관의 인기 체험프로그램이다.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선사고대실)에서 전시유물을 관찰한 뒤 야외 발굴체험장으로 가서 고고학자처럼 직접 유물을 발굴해본다. 이번 발굴대상 유물은 청동검, 반달돌칼 등 청동기시대 유물이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하반기에는 회차당 10명 정원으로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8회(1일 2회 운영) 진행한다. 고학년 대상 용인 방과 후 마을교실 <박물관 두드림>은 용인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서 난타북을 치며 흥겨운 가락과 춤사위를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용인시 소재 초등학교에 다니거나 용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 참여하는데, 총 7주간 난타북의 기초 가락을 익히고 난타곡을 연주하는 외에도 경기도박물관의 전시유물
[와이뉴스] 김민기의 노래 <아침이슬>이 유럽에 울려 퍼진다. 경기문화재단은 재외 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오는 14일부터 벨기에 브뤼셀을 시작으로 파리와 베를린에서 한국 대중음악 유럽 순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침이슬> 탄생 50주년을 맞아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한 <아침이슬 50년, 김민기에 헌정하다> 기념사업(앨범 제작, 전시, 공연)을 기반으로 한국문화원과 협력, 현지에 K-POP 등 한국 대중음악의 정신과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확산하고자 기획했다. 본 순회공연은 ▴14일 20시 벨기에 브뤼셀 ‘라 마들렌(La Madeleine)’ ▴16일 19시 30분 프랑스 파리 ‘르 카지노 드 파리(Le Casino de Paris)’ ▴18일 20시 독일 베를린 ‘하이마트하펜 노이쾰른(Heimathafen Neukölln)’에서 열린다. 박학기, 이은미, 박승화(유리상자), 정동하, 알리 그리고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약 2시간여 동안 김민기의 대표곡과 자신들의 노래로 합동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현지인들에겐 K-POP의 진수를, 우리 교민들에게는 모처럼 만의 감동과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9~10월 동두천시에서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하는 여행 프로젝트 <에코스테이 주민 Zoom-in 동두천(이하 ‘에코스테이’)>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에코스테이>는 주민-문화예술인-공공부문의 협업으로 경기도 각지의 문화·생태 자원을 일상과 연계해 보존·활용하며 ‘살아있는 박물관’을 조성하는 ‘경기에코뮤지엄’의 기획사업이다.(자세한 정보는 www.ecomuseum.kr 참조) 본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관광 분야와 연계하여 예술인 및 문화공간에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동두천 지역에서 첫선을 보이는 <에코스테이>는 9~10월 중 3회차,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올해 에코스테이의 장소인 동두천은 시 전체가 산 능선으로 둘러싸여, 푸르른 자연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품고 있는 곳이다. 동두천의 대표 산이자 지하철 1호선의 종점인 ‘소요산’은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신라시대 원효대사, 조선시대 태조 이성계 이야기의 배경이 된 명소이다. 또한 동두천은 1950년대 한국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자유로운 독서환경 제공을 위해 오는 9월 1일(목)부터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구독서’는 9월 구독형 전자책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존 1인당 월 20권 대출권 수를 9월 한 달 동안 구독형 전자책을 대출권 수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볼 수 있도록 1인당 월 90권(전자책 45권, 오디오북 45권)으로 대출권 수를 파격적으로 확대한다. 대출기간은 대출일 포함 15일이며, 서비스 이용 상황을 특별대출 행사는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자책 애독자를 위한 ‘구구전자’는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 도입 이래 10월 9일까지 구독형 전자책을 가장 많이 읽은 이용자 100명을 선발하여 모바일 음료교환권(5천 원 상당)을 제공하고, 다독자 발표는 10월 21일(금) 예정이며, 선발된 다독자에게는 2022년 12월 31일까지 1인당 월 100권의 대출권 수가 부여된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https://www.library.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00~16:00에 <근대문화유산을 통해 본 경기도의 생활과 문화>라는 주제로 하반기 ‘2022 경기문화유산학교’ 강의를 경기북부지역에서 대면으로 진행한다. ‘경기문화유산학교’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교양강좌 프로그램이며, 2018년에 처음 시작하여 해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여 운영하는데, 올해는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면서 경기도 사람들이 어떤 꿈을 꾸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오는 9월 21일, 제1강 ‘역사가 된 삶과 꿈, 경기도 근대문화유산 개관’을 시작으로 제2강 ‘땀의 무늬, 경기도 산업유산을 거닐다’, 제3강 ‘도시와 건축에 각인된 경기도의 근대와 오늘’, 제4강 ‘경기도의 근대건축유산’, 제5강 ‘경기도의 철길(철도망)과 역’, 제6강 ‘경기도를 달렸던 기관차와 철도유물’, 총 6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1876년 개항기 이후부터 근대라는 역사적 전환기 표상이라는 점에서 가치와 중요성이 인정되고 있는 근대문화유산은 당시의 생생한 물질문화를 잘 대변하고 있으나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지속적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이지훈)은 9월 22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2경기문화유산투어> “경기도 근대문화유산을 찾아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대면활동에 제한을 받은 도민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2022경기문화유산학교> 주제와 연계하여 도내 곳곳의 근대문화유산을 돌아보면서 경기도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6회 운영이며 방문 장소는 경기도 동서남북 권역별로 선정헤 여러 지역의 도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수혜의 폭을 넓혔다. 권역별 출발장소까지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이동 집결하여 진행하며, 해설사가 동행하여 인물과 사건 관련 이야기 등을 생생하게 들려주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고 재단 측은 밝혔다. 경기문화유산투어는 경기도민 일반 성인과 초등학교 자녀 동반 가족과 단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 30명 선착순 모집으로 동일인이 2회 이상 참가할 수 없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간단한 간식이 제공되며, 참가 신청 접수는 9월 1일(목) 10시부터 경기문화재연구원 누리집(http://me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공공기관의 미술품 수요를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자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을 추진한다.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건강한 미술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이하 아트경기)’의 일환으로 도민의 발걸음이 잦은 도 공공기관에 아트경기 작가의 미술품을 선보인다. 수원 광교 신청사로 이전한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청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에서 오는 9월부터 아트경기 작가 10인의 작품 20여 점을 임대하여 전시한다. 엘리베이터 입구, 출입문 근처, 휴게공간, 사무실 통로 등 별도의 전시공간이 아닌 도민과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오고 가는 공간에 미술작품을 노출해 일상 속 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미술품 임대·전시 사업은 개인이 주요 소비자인 미술시장에서 수요가 어려웠던 대형 작품을 기관과 기업의 공간에 설치하여 활성화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미술품 판매에서 임대로의 전환으로 구매 시 발생하는 높은 비용과 보관의 어려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경기지역 예술가에게 임대료를 지급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미술품 거래를 기대할 수 있다. 아트경기 협력사 칸KAN(대표 김유숙)의 기업 미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