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협성대학교 IPP센터(센터장 이찬석)는 2023년도 IPP형 일학습병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IPP형 일학습병행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기업 맞춤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독일의 도제 제도를 한국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제도다. 협성대 IPP센터는 △마케팅전략기획(마케팅전략기획_L5) △응용SW엔지니어링(SW개발_L5, SW테스트_L5) △건축설계(건축설계_L5) △시각디자인(시각디자인_L5) △화학물질분석(화학물질분석_L5) 등의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16개 업체에서 26명이 수료했고, 2022년에는 15개 기업에서 24명의 학습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협성대는 2016년 11월 IPP형 일학습병행 훈련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7~2021년 운영대학 성과 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2023년 IPP형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참여 시 기업은 △훈련 과정 개발비 △학습도구 제작 지원 △전담인력 양성교육 지원 등 훈련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과 △현장 훈련(OJT 비용) △기업 현장교사 수당(연간 400~1600만원) △HRD
[와이뉴스] 내달 1일 오후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대법원까지 동물권리장전 행진이 진행된다. 직접행동 DxE (Direct Action Everywhere-Korea)가 동물권리장전 락다운 3주년 글로벌 액션을 벌인다고 최근 밝혔다. 참가 신청은 DxE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동물권리장전은 동물에게 기본적인 다섯 가지의 권리를 보장하자는 움직임이다. 2018년 9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한 양계장에서 디엑스이 활동가들에게 공개구조돼 살아남은 닭 ‘로즈’의 이름을 따 ‘로즈법’이라고도 불린다. 다섯 가지 권리는 다음과 같다. ▲ 고통과 착취의 상황에서 구조될 권리 ▲ 보호받는 집, 서식지 또는 생태계를 가질 권리 ▲ 법정에서 권익이 대변되고, 법에 의해 보호받을 권리 ▲ 인간에게 착취, 학대, 살해 당하지 않을 권리 ▲ 소유되지 않고 자유로워질 권리 - 또는 그들의 권익을 위해 행동하는 보호자가 있을 권리
[와이뉴스] '수원군공항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홍진선, 이하 범대위)는 5일 남양읍 모두누림센터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수원군공항 해법은 점진적 폐쇄, 분산배치, 공모제를 통한 이전이 정답"이라며 '화성이전 결사반대'의 의지를 재차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홍진선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범대위 관계자,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송옥주 국회의원, 이홍근·신미숙 도의원, 정흥범·김영수 '화성시의회 군공항이전반대특위'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모두 함께 했다. 시민사회에서도 홍성규 화성노동인권센터 소장, 정한철 화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조영준 발안성당 신부, 이상각 남양성모성지 신부 등이 참석하는 등 화성시 전역에서 모여든 시민 400여 명이 대회장을 가득 메웠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정명근 시장은 "수원과 화성이 함께 상생하는 유일한 방도는 희망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라며 "궁극적으로는 폐쇄가 이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화성으로의 이전을 막기 위해 범대위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명확하게 밝혔다. 송옥주 의원도 "군공항을 강제로 떠넘기는 일이 난항을 겪자 나온 것이 '국제공항'이라는 꼼수"라고 지적하며 "제가 국방위에 있는
[와이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이 운영하는 동탄복합문화센터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BODY FUNCTIONAL’ 특강을 오는 9월 24일(토) 오전 9시에 진행한다. ‘BODY FUNCTIONAL’ 특강은 현대인들의 바쁘고 긴장의 연속인 삶에 여유를 가져다줄 수 있도록 자연 속 즐거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반석산에 둘러싸인 동탄복합문화센터 피크닉 존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9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자 발표는 9월 23일(금) 홈페이지 공개 및 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아웃도어 스포츠라는 새로운 스포츠 문화를 제공. 다양한 생활체육활동을 경험하고, 체육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일상의 활력이 늘어나길 기대한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운동 특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강과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시설체육운영팀(031-8015-8171~2, 8174)으로 하면
[와이뉴스] 오산경찰서(서장 이창영)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생계가 어려운 이웃과의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오산경찰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 다문화 소녀가장, 투병환자 등 소외된 이웃 3가구에 소정의 위문금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오산경찰서 직원들은 물론, 경찰발전협의회(회장 이남식)도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동참해 마련됐다. 이창영 서장은 “명절이 되면 소외된 계층은 더 외로워진다”며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코로나19 및 물가상승으로 인하여 더욱 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는 9월 3일 외국인 밀집지역인 발안 외사안전구역에서 외국인자율방범대, 외사협력 자문위원회,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와 함께 추석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발안 외사안전구역은 재래시장이 위치해 있고, 외국인 음식점, 주점 및 식료품점이 밀집된 지역이며, 이번 추석기간 동안 다수의 외국인들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외국인 협력단체원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외국인 상점을 방문해 범죄발생 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신고 망 구축 활동도 병행했다. 순찰에 참여한 화성 네팔공동체 디팍은 “내․외국인 모두에게 평온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자율방범대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고 연휴기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수 있는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재성 화성서부경찰서장은“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안전하고 평온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외국인 치안공동체와 협력해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귀성·귀경 차량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경찰관과 협력단체, 교통순찰차 등을 교통혼잡지역에 배치하는 등 9.5.(월)~9.12(월) 8일간 단계별‘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먼저 1단계인 연휴 이전(9.5~9.7)에는 명절준비 등으로 붐비는 전통시장(99개소), 백화점 등 대형마트(137개소)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등을 배치하여 교통 무질서 및 혼잡을 예방하고 본격적으로 귀성·귀경이 시작되는 2단계 기간(9.8~9.12)에는 고속도로(7개 노선) 및 고속도로IC와 연계되는 교차로(78개소) 등 혼잡구간에 대한 소통관리와 함께 339개 교차로의 신호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또 암행순찰차·경찰헬기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 정체교차로 끼어들기 등 사고를 유발하고 소통을 방해하는 위반행위를 지·공 입체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9.1.(목)~9.12.(월) 12일간 수원 지동시장 등 전통시장(58개소)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주변도로 안내 플래카드 설치)하여 명절준비 등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와이뉴스] 전남대학교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농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남대 사범대학 학생회(학생회장 정윤중)는 15명의 재학생들로 ‘순수농촌봉사활동’(농활대장 유성민, 물리교육과)이 지난 7월 25일~29일 4박 5일간 영광 송산마을에서 대파 농가 일손 돕기에 나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18년 ‘교육농민학생연대활동’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사범대학 농활은 전국농민회총연맹을 통해 첫 인연을 맺은 송산마을과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어가게 된다. 학생들은 농활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서, ▲노동의 가치 ▲새로운 인연 ▲협력과 나눔의 가치 ▲어르신과 대학생 간의 긍정적 상호작용 등을 배웠다고 답했다.
[와이뉴스] 경기도ㆍ서울시ㆍ고양시ㆍ경기문화재단은 2022년 9월 6일 오후 1시 고양시청에서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세계유산 등재 TF팀〕 현판식을 열었다.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세계유산 등재 TF팀〕은 경기도와 서울시, 고양시, 경기문화재단 그리고 연구위원 등 총 17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북한산성’과 ‘한양도성’을 지자체별로 각각 추진하던 세계유산 등재를 문화재청의 권고 및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에 따라 2022년부터 통합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북한산성’ 및 ‘한양도성’은 각기 세계유산을 추진하던 중 국제 기념물 기념 협의회(이코모스) 산하 국제학술위원회인 국제성곽위원회(ICOFORT) 전문가 및 문화재청 문화재위원들로부터 상호 통합된 등재 추진 권고를 받았다. 이는 ‘수도성곽과 방어산성’이라는 명칭으로 문화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 및 완전성과 진정성, 보존관리계획 등 하나의 유산으로 세계유산 통합등재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각각 진행되었던 기존의 연구성과를 모아 2022년 하반기 문화재청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에 평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수도성곽과 방어산성 세계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9월 8일(목)부터 18일(일)까지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과정 <짓다:CAMP-숲숲묻묻>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짓다:CAMP-숲숲묻묻>은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과정 <짓다>의 심화 과정으로서 경기도를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오며 자신의 예술과 교육행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전문인력(예술가, 기획자, 강사 등)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숲숲묻묻’은 “숲의 야생성에 묻혀 내 예술·교육의 재야생화(rewilding)에 대해 묻는다”는 슬로건을 함축한 명칭이다. 교육예술랩_칼산(대표 정원철)이 기획한 ‘숲숲묻묻’은 자연의 현장성을 온전히 경험하기 위한 일시적 주거 형식으로서 캠프이기도 하고, 동시에 연수의 활동 범주인 대화(C-conversation), 행동(A-action), 조율(M-moderation), 직면(P-projection)의 첫 글자 조합으로서 CAMP이기도 하다. 참가자는 대화, 직접행동, 조율 과정, 직면하기 등 4가지의 제안 워크숍을 참고하여 창의적 활동을 자발적으로 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해 자연환경을 길들여지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는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