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4일, 21일, 28일 3일 동안 에버랜드에서 도민들을 직접 만나 응급처치 집중 교육홍보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홍보는 ‘영웅이와 함께하는 안전피크닉’으로 도민들을 직접 만나 생활속의 응급처치를 ‘You Quiz?’ 퀴즈프로그램 방식으로 안전 상식 홍보 및 물품 증정 등으로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완화되어 지역 행사 등 대면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환자 발생 증가 추세로 응급처치 중요성을 홍보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도민들의 호기심을 유발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서승현 서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민들이 상황별 응급처치법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스포츠와 우리 국산 포도가 만나는 이색 행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킹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2022 WDSF 세계 브레이킹 선수권 대회’가 10월 21일, 22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에 진출하기 위한 랭킹 포인트를 부여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한국포도협회는 대회 기간 참가 선수들에게 1600여 개의 컵포도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전 세계 약 65개국 500명의 비보이와 비걸들에게 우리 국산 포도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달콤하고 특별한 간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포도협회는 우리 국산 포도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뛰어난 맛과 품질로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다국적 선수들에게 신선한 국산 포도의 맛과 영양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포도협회 하규호 회장은 “전 세계 브레이킹 선수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질 우리나라에서 우리 국산 포도를 맛있게 드시고 해외에서도 맛있는 우리 국산 포도를 더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대회 참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리 국산 포도는 요즘 같은 환절
[와이뉴스] 군포시는 18일 관내 복지시설에 시민농부학교 공동경작 작물 고구마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 특화사업과에서 운영하는 시민농부학교는 올해 교육생들이 공동으로 고구마를 경작해 군포시 소재 복지관에 전달했다. 성백연 군포1동장은 “정성이 담긴 고구마를 기부해주신 교육생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귀한 농작물이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기쁨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민농부학교는 2022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도심에서 밭이 주는 여유와 안정감을 느끼고 땅의 고마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이론과 실기수업을 통해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건강한 공동체 발전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와이뉴스] 하은호 군포시장이 지난 14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유니세프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 진행하는 인식개선 캠페인으로 SNS를 통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언급하며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아동친화도시 군포시가 함께함을 강조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명해준 신계용 과천시장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다음 참여자로 의왕시장과 안성시장을 추천했다.
[와이뉴스]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19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소들녘 광명점과 함께 광명을 사랑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孝) 잔치 ‘제54회 은빛잔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들녘 광명점에서 명품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하고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하고 가정에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배달함으로써 은빛잔치 한마당의 전통을 이어 나갔다. 은빛잔치 한마당은 1993년부터 시작해 54회를 이어오면서 30여 년간 37,000여 명의 지역어르신과 7,7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13억여 원의 후원이 지속되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시의 대표적인 효(孝) 잔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21일 안양시청 공직자 기강 해이와 산하기관의 많은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이다. 기자 회견문 최대호 시장과. 천기철 대표이사. 김흥규 원장은 사과와 함께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통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라! 민선 8기 최대호 시장 취임 112일째다. 그러나 최대호 시장 취임이후 공직사회의 부정과 산하기관장들의 갑질 논란의 최대호 시장의 리더쉽이 지속적으로 도마위에 오르고 있어 매우 개탄스럽게 생각한다. 먼저 회계과 직원은 작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근무하면서 계약서류 등에 팀장, 과장, 국장의 직인을 위조 날인하여 셀프결제를 하는 황당하고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졌다. 이는 성실하게 일하는 대다수의 안양시 공직자들에는 엄청난 충격과 명예를 훼손한 범죄행위로 지탄받아 마땅하다. 위와 같은 범죄행위를 알고 있으면서 두 달여 가까이 은폐하려한 의혹과 함께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해야 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자료요구에도 불응하고 있어 범죄행위의 축소·은폐의혹과 함께 안양시 행정의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 또한 최근 최대호 시장의 측근들이 포진한 안양인재육성재단 천기철 대
[와이뉴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현)는 제279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기간인 21일 원스퀘어 철거현장과 동안구 제설 창고를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현 위원장은 철거 현장에서 “안양역 앞에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건축물이 드디어 철거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흉물스러운 건축물로 인해 주변 주민들이 큰 피해를 본 만큼 철거 후 부지 개발계획 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부분을 많이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철거공사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안양역 앞에 위치한 원스퀘어 건물은 1998년 공사를 중단한 이후 24년간 방치되어 있었으며, 지난 10월12일 해체공사 착공신고가 처리되어 2023년 4월 30일 완료 예정이다. 아울러, 같은 날 도시건설위원회는 동안구 평촌동 농수산물시장 인근의 제설 창고를 방문하여 동절기 시민들이 폭설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제설 장비들을 점검했다. 제설 창고를 살핀 이재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예기치 못한 폭우로 인해 우리시에 피해가 컸다”며 “이상기후에 따른 기상이변이 많으므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해야
[와이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1일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사할린 동포의 영주귀국을 축하하기 위해 ‘2022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날로, 시는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고향마을복지관에서 열린 행사는 이민근 시장, 사할린동포 어르신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만돌린 연주 식전공연 ▲사할린동포 복지향상 유공자 표창 수여 ▲북공연, 건강댄스 등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타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고 돌아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할린 동포들이 귀국해 정착한 안산 고향마을 아파트에는 현재 7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일제강점기 시절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돼 수십 년 동안 잊혔다가 영주귀국사업으로 2000년 초부터 입주했다.
[와이뉴스]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21일 안양시청 로비에서 열린 「제9회 안양시 기부의 날」 ‘홍보 핫스팟’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1월 3일 “나눔 한 걸음, 희망 두 걸음”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안양시 기부의 날’ 기념 행사 중 하나로, 홍보 핫스팟에 참여해 “나에게 기부란 또는 나눔이란○○이다“라는 문구를 종이에 작성해 트러스에 부착함으로 시민들의 기부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병일 의장은 ”나에게 나눔이란 사랑입니다“라는 문구를 작성한 뒤, “코로나19와 최근 물가상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일상 속 기부 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퍼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부행사는 10.17(월)부터 11.5(토)까지 3주 동안 안양시 관내에서 펼쳐지며 안양시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다양한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며, 31개동이 모금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자체 기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와이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군포2동, 대야동, 송부동))은 20일 대야동 행정복지센터 시청각실에서 수리산 도립공원의 문화관광 활성화와 대야동 지역 경제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주민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주민자치회, 둔속번영회, 대야동 체육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군포신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산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현장 수요 및 여건을 고려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 의원은 “수리산은 다양한 역사ㆍ문화ㆍ생태자원이 분포하고 있어 관광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이지만 도로, 도시가스 등 인근 지역의 기반시설들이 낙후되어 숙박 및 편의시설과 같은 관광 인프라가 미흡하다”라며 “체험형 관광상품과 충분한 숙박시설을 갖추어 수리산의 관광유형을 단순히 잠시 머물다 떠나는 ‘경유형’에서 ‘체류형’으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태공원 조성이 예정된 반월천을 이용하여 수리산과 반월호수를 연계하고 유인력이 높은 관광 콘텐츠를 발굴한다면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할 것”라며 정책을 제안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