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 달간 화재 예방 환경 조성 등 안전대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5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 캠페인 및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관내 화재를 예방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운영된다. 화성소방서는 11월 한 달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SNS 홍보 콘텐츠 활용을 통한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불조심 강조의달 리마인드 행사(2023.1.19.) △시민 맞춤형(연령별·유형별) 소방안전교육 △소방차 길터주기 집중 캠페인 △노후건물 및 반지하 거주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을 추진한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안현초등학교(교장 전윤경) 2학년 어린이들은 가을을 맞이해 10월 24-25일, 10월 31일, 11월 1일, 총 4일에 걸쳐 ‘광덕산의 가을풍경’ 생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2학년‘가을’교과와 연계해 가을이 돼 달라진 날씨에 따른 자연의 모습을 탐색해 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활동으로, 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광덕산을 산책하며 가을에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의 모습을 살펴봤다. 또 평소 책에서 보아왔던 상수리나무, 감나무, 잣나무 등이 가을에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보고 무당거미, 박새, 청솔모 등 숲속 동물들의 움직임을 직접 관찰하면서 생명에 호기심을 기르고 자연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졌다. 더불어, 단풍씨앗 모양을 실제로 관찰하고 색종이로 씨앗 모형을 만들어 날려보며 씨앗이 번식하는 방법과 원리를 직접 체험해 학생들의 과학적인 관찰력, 탐구력, 사고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어린이는 “거미줄이 세 겹으로 이뤄져 있으며 층마다 용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단풍씨앗의 모양과 나는 모습을 본따 헬리콥터가 발명이 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윤경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11월 1-6일 구리아트홀에서 개최하는 ‘2022 제2회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을 축소 운영한다. 당초 ‘2022 제2회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은 한 해 동안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던 교육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성과를 도민들과 공유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이태원 참사 이후 11월 5일까지 지정된 국가 애도 기간 중 진행되는 만큼, 외부관객 초대와 실황 생중계로 진행하려 했던 행사일정을 전면 축소하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청소년 교육 사업의 결과 발표 및 성과 공유를 위한 최소한의 사업으로만 진행하게 된다. 페스티벌 세부 사업 중 오는 11월 3일 예선 30팀 중에서 10팀이 본선 경연에 오른 <경기틴즈스타> 역시 무관중 공연과 심사로만 추진한다. 또한 애도기간 이후인 11월 6일 저녁 6시에 진행하는 전문 창작진이 개발한 교육용 창작뮤지컬 작품의 주요 장면을 엿볼 수 있는 <경기틴즈뮤지컬>은 외부관객 없이 교육 프로그램 성과 공유를 위한 내부 참여자들간의 발표공연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행사의 전면 취소도 고려했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10월 28일 경기문화재단 ESG경영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경기문화재단은 2021년 전국 문화기관 최초로 ESG경영을 선포하고, 그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과 문화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해 오고 있다. 경기문화재단 ESG경영추진위원회는 문화정책, 인권경영 및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분야별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서는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문화예술 분야의 ESG경영 정책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토론이 함께 진행됐다.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각 분야의 위원들은 그간 민간기업의 경영활동으로 여겨졌던 ESG경영이 공공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경기문화재단의 선제적 ESG경영활동이 공공기관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경기도의 문화예술정책과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ESG경영의 세부적인 실천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문화재단 주홍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ESG경영추진위원회 출범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의 ESG경영 방향성을 제시하고 문화기관의 ESG경영을 선도
[와이뉴스]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박진성)는「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일환으로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안녕동 골목길 집중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앞선 10월 31일 전했다.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시는 안녕동 195-15번지 일대를 CPTED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화성동탄경찰서는 경찰청 주관 집중개선 사업을 공모해 2021년 12월 전국 범죄취약지역 대상지 30개소 중 하나로 선정돼 5천만 원을 확보했고 화성시는 2021년 3월 경기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총 5억 5천 만원의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확보한 바 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안녕동 일대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경찰청 집중개선 사업 예산 5천만 원을 활용해 다가구주택 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LED 보안등 21개소 교체・솔라표지병・안심반사경・로고젝터 등을 설치했다. 또 화성시와 합동으로 올해 12월까지 예산 5억 원을 활용해 CCTV 등 방범 시설물과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박진성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안전한 화성동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경기라키비움 《김정헌: 소위 잡초에 대하여》를 10월 20일(목)부터 내년 3월 5일(일)까지 1층 프로젝트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경기도미술관은 경기미술의 정립을 위하여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연구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 및 정리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에서 선보이는 신규 전시 프로젝트 ‘경기라키비움’은 도서관, 기록보존소, 미술관의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공간을 지칭하는 합성어 라키비움(Larchiveum)에서 따온 것이다. 경기라키비움은 작품을 하나의 완결된 절대적 가치로 보던 해석 방식에서 벗어나 작가의 전 생애를 구성하는 활동의 결과로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경기라키비움의 첫 주자인 김정헌(金正憲, 1946~)은 1980년대 민중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교육자, 문화운동가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현대미술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다. 그러나 그에 관한 연구는 1979년 ‘현실과 발언’ 결성 이후에 집중되어 있고, 그전의 활동은 부족한 자료 탓에 제대로 의미를 조명받지 못하였다. 따라서 이번 경기라키비움 《소위 잡초에 대하여》에서는 연구 공백에 가까웠던 김정헌 작가의 1970년대 작품과 활동에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애니메이션 OST 스페셜 콘서트>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유명 애니메이션「바이올렛 에버가든」과「귀멸의 칼날」OST를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선보인다. 지휘자 김성진이 포디엄에 오르며,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피아니스트 고우리, 가수 파인(FiNE)의 협연으로, 애니메이션의 명장면을 수놓은 OST를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공연 1부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주요 OST를 연주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으로, 국내에서는 2018년 넷플릭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국내에서 팬덤을 형성한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극중 흐르는 서정적인 OST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피아니스트 고우리가 1부 무대에 올라 주요 OST를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OST 연주가 펼쳐진다. 「귀멸의 칼날」은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으로, 원작 만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OST 중 <불꽃(炎)>은 일본
[와이뉴스] 5급 승진의결 대상자 (승진의결일 10월 31일) ▲홍보담당관 김정임 ▲감사담당관 김혜진 ▲예산법무과 이경미 ▲자치분권과 이민정 ▲총무과 강원식 ▲도로과 권은애 ▲주택과 이종한 ▲회계과 이승용 ▲위생과 나기효 ▲도시개발과 강성안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는 10월 26일 화성시 여성가족과,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 여성가족청소년재단, 법무법인 중흥 변호사, 화성현대요양병원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 지원 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 지원 협의체는 언어․문화적 차이 등 상대적으로 범죄 노출 위험이 크고, 신고 및 회복 측면에서도 취약한 이주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 전문가와 담당자들의 의견 수렴과 협업을 통한 맞춤형 지원방안 조기 범죄피해 회복 등을 논의했다. 구재성 서장은 “사회적 약자인 이주여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해 피해지원과 자립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2022 제2회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1-6일 구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2022 제2회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페스티벌’은 도내 청소년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공연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적극적인 협업을 필요로 하는 공연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성을 개발하고, 공연예술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서로 교류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문화재단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청소년 대상 공연예술 지원사업을 총망라한다. 바로,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경기틴즈스타>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본선 무대와 2022 <경기틴즈뮤지컬>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청소년 교육용 뮤지컬 신작의 쇼케이스 공연을 진행한다. 먼저 11월 3일(목) 저녁 7시에 시작하는 경기청소년 공연예술 경연대회 <경기틴즈스타>의 본선 공연에서는 1차 예선 전문가 심의(70%)와 도민 대상으로 진행된 2차 예산 온라인 투표(30%)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1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춤, 노래, 악기, 종합예술 등 다양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