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가 “16일 오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은 공식 의원총회로 성립될 수 없는 반쪽짜리 회의를 통해 현행 조례와 제도로는 인정되지 못할 그들만의 대표의원 직무대행을 선출했다”며 관련 성명서를 같은 날 오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금일(16일) 오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소속 일부 의원들은 공식 의원총회로 성립될 수 없는 반쪽짜리 회의를 통해 현행 조례와 제도로는 인정되지 못할 그들만의 대표의원 직무대행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조례와 규칙에 따라 그 어떠한 인정도 받을 수 없고, 권한 행사도 불가능한 허울뿐인 교섭단체 직무대행을 내세움에 따라 경기도의회 절반을 이루는 교섭단체 국민의힘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어 오히려 정상화에서 멀어졌다. 혼란 증폭의 주된 원인은 바로 국민의힘 경기도당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수습을 자처하며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이 인용된 곽미숙 대표의원의 직무를 대신할 직무대행 선출을 지시했고, 이를 위한 회의를 의원 전원의 의사 합치 없이 소집했으며, 문자메시지를 통해 독려까지 하고 나섰다. 지방의회 교섭단체의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판단, 치유 기능을 외면한 데서 나
[와이뉴스] 12월 15일자 -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 4급 승진(←5급) △최한모 자치행정과(행정) △정하철 건축과(기술) □ 5급 승진(←6급) △노경선 일자리정책과(행정)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사회복지) △이기영 노인장애인과(보건) △조성진 감사담당관(시설)
[와이뉴스] 허원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입성했다. 그는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출신으로 경기도정에 노동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오고 있다. 또한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출발해 이천(2) 지역구 의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허 의원은 서울 출신이다. 이천과의 인연은 1986년 당시 현대전자 지금의 SK하이닉스에 입사하면서부터다. 당시 현대전자에 입사한 그는 노동운동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노동환경 개선에 노력했다.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하면서 내홍에 빠진 국민의힘 정상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원 의원을 만나봤다. 다음은 허원 경기도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 11대 경기도의회 개원 후 6개월의 소회 "아쉽다. 많이 아쉽다" 앞선 7월 11대 경기도의회 개원 이후 6개월여 의정활동 소회를 묻는 질문에 대답한 첫 한 마디다. 허 의원은 "경기도민들께서 78 : 78이라는 여야동수의 숫자를 만들어 주셨다"며 "78 : 78을 제대로 이용을 하면 경기도민들이나, 모든 분께 제대로 골고루 가는 복지나,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부분을 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있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2023년 신규 입주자(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2023년 모집 규모는 생활1980(5개 공간), 청년1981(7개 공간), 생생1990(2개 공간), 공간1986(2개 공간), 디자인1978(2개 공간)으로 총 18개 공간에 입주할 18개 단체를 선발한다. ‘그루버’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경기상상캠퍼스 입주자(단체)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실험을 하고자 하는 문화예술 기반의 예비창업자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각 분야에 따라 모집이 진행되며 ‘문화기획, 손살이공방, 생활문화, 융복합문화, 디자인’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입주 형태는 단독입주 및 공유입주 2가지이며, 모든 단독입주 공간은 공동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자(단체)로 선정되면 1년 간 경기상상캠퍼스 입주자(단체)로 활동하게 되며, 입주 연장은 심사를 통해 최대 3년까지 가능하다. 합리적인 공간 사용료와 휴게공간, 입주단체 전용 대관공간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체 간 네트워킹과 판로개척을 위한 대외진출·전문교육 및 컨설팅, 굿즈 및 아트샵 입점 등 다
[와이뉴스] ■ 전시개요 전 시 명 : 《백남준의 그루브 Nam June Paik - In the Groove》 전시기간 : 2022. 12. 13 ~ 2023. 2. 28 전시장소 :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현대미술관 기 획 : 이수영(백남준아트센터), 올가 마이첸린, 마르티나 무니브라나(자그레브 현대미술관), 단 오키(미디어 작가) 참여작가 : 백남준,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블라디미르 보나치츠, 존 케이지, 이보 데코비치, 누사/스레초 드라간, 실비오 포레티치, 이반 라디슬라브 갈레타, 산야 이베코비치, 나다 콜룬즈야, 카탈린, 라딕, 미오드라그 라자레프 파스후, 조지 머추너스, 달리보르 바르디니스, 샬롯 무어먼, 블라디미르 페텍, 블라단 마사 사비치, 알렉산다르 스르네츠, 고란 트르불략, 안드레이 즈라비치 주최주관 : 백남준아트센터, 자그레브 현대미술관 후 원 :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 협 력 : 크로아티아 문화부, 자그레브 관광청, 스플릿 대학교 다문화 및 한국학 연구 센터 ■ 전시소개 《백남준의 그루브 Nam June Paik - In the Groove》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 《백남준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뮤지엄지원단(단장 문성진)은 온라인 스토어 “지뮤지엄숍(G뮤지엄숍)“의 라이브 방송을 오는 12월 9일(금) 14시에 진행한다. 팬데믹의 완화로 뮤지엄 관람객 증가와 온라인스토어 활성화로 올해 온‧오프라인 뮤지엄숍 매출이 7억 원을 넘어섰다. 이에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네이버 라이브 방송’ 통해 축하 사은행사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매출 7억 달성에 크게 기여한 상품들로 구성한 ‘베스트 상품 할인전’이 진행된다. 온라인 스토어 베스트 상품 ‘방짜 유기 수저와 연꽃 3단 우산’을, 인기 상품 ‘뮤지엄 블록키트’ 등을 특별 할인가로 소개한다. 또한 판매 성과가 높지 않지만 상품 제작 과정과 숨어 있는 이야기기가 풍성한 ‘금쪽같은 내 상품전’도 소개된다. 실학박물관의 대동미 문구세트, 목민심서 볼펜세트와 전곡선사박물관의 주먹도끼 책갈피와 드로잉 세트 구성이다. 이 구성은 50% 할인 혜택과 특별 사은품이 준비돼 있다. ‘2022 신상품전’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상품들이다. 경기도박물관 소장품 ‘십장생도’와 ‘팔사품도’를 활용한 에코백, 경기도미술관 mi를 활용한 상품군(에코백, 텀블러, 수첩, 펜), 백남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이하 경기문화나눔센터)는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31일에 마감됨에 따라 기한 내 지원금 전액 사용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1만 원을 지원하는 카드로, 12월 14일 이후에는 발급이 종료된다. 지원금은 전국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경기문화나눔센터는 거동불편, 정보취약 등의 사유로 자발적 카드 사용이 어려운 도민을 위하여 경기 문화누리카드 기획프로그램 <슈퍼맨 프로젝트>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모셔오는 슈퍼맨’은 카드 이용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모셔오는 형태로 체험, 여행,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화상품 슈퍼맨’은 경기문화재단 소속 박물관·미술관의 문화상품 40여 종을 전화로 쉽게 구매하여 배송받는 서비스이다. 공연 예매 사이트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11월 26일(토)에 경기도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4회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그림그리기는 10월 12일부터 참가, 그림그리기, 작품접수, 심사에 이어 11월 26일 시상식을 개최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다. 참가 어린이는 경기도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직접 문화재를 보거나 경기도박물관 누리집 에이아르(AR) 전시실에서 문화재를 보며 그림그리기 주제를 찾았다. 경기도 전역 116개 학교에서 저학년 250명, 고학년 153명, 모두 403명이 참가하여 다양한 문화재를 소재로 상상력이 풍부한 작품들을 출품하였다. 초등미술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상 6명,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상 6명, 경기도박물관 관장상 10명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수상작은 어린이다운 이야깃거리와 발달 단계에 적합한 순수한 표현이 돋보이며, 자유로운 선과 구도에서 어린이 그림의 특징을 엿볼 수 있다.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상 저학년은 ‘신나는 탈놀이’(교동초1, 윤수아), ‘꿈 속에서 만난 선녀친구들과 주전자탕’(서당초1, 이다연), ‘내 방에 화각필통’(상하초2, 이재아), 고학년은 ‘신기한 백자산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정책 대담 영상 콘텐츠인 <지지씨 정책 프리즘> 5회 ‘문화예술산업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지난 7, 8, 9, 11월 ‘문화도시’와 ‘예술인 지원제도’, ‘장애예술’, ‘융복합 예술’ 관련 대담을 공개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 회차인 12월에는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이윤을 창출하는 문화예술산업에 대한 대담을 공개한다. 예술 본연의 가치를 잃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경제적 이윤 창출을 통한 자생력을 갖추는 문화예술산업의 발전을 위해 첫 번째 섹션 ‘마주 앉아 정책토크’에서 김선영 홍익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와 김미애 로컬멀티플라이 대표가 의견을 나누고, 두 번째 섹션 ‘한 번 더 밑줄 긋기’를 통해 양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이 더 큰 시너지와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예술과 예술산업을 위한 생각들을 공유한다. ‘3분 이슈 클리핑’에서는 문화예술인 병역특례제도, 문화예술축제 후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국내 대형 갤러리의 해외 아티스트 작품 훼손 관련 억대 피소 논란 이슈들에 대해 짚어본다. 올해 공개된 총 5회차의 ‘지지씨 정책 프리즘’ 영상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와이뉴스] 경기아트센터가 '2022년 가족친화 우수 기업·기관 포상 및 인증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기관’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자녀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공공기관·기업 등을 여성가족부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2008년 처음 도입된 제도로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경기아트센터는 ▲유연근무제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선택적복지제도 등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오는 2025년까지 유지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아트센터는 앞으로도 직장 내 일·가정 양립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적극 검토하고, 이를 선도적으로 기관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 삼아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과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