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문성진)은 겨울방학 기간을 맞아 1월 31일(화)~2월 12일(일) 약 2주간 <그림자 인형극으로 놀아보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림자 인형극으로 놀아보자>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교육상자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동화구연지도사와 전래동화를 감상하고 교육상자 속 재료를 활용해 그림자 인형극 무대와 등장인물을 만들어보게 된다. 6세 이상 어린이 동반 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기간 중 매일 2회 진행된다(11:20, 15:00).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교육상자는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스토어 ‘지뮤지엄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지지씨멤버스(https://members.ggcf.kr/)에서 참가비(6,000원)를 납부하고,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상시 진행되고 있다. 1층에서는 《두 개의 DMZ》 전시에서는 비무장지대에서 동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초등학생(키 120cm 이상)들이 높이 14m의 구조물을 오르내릴 수 있는 <21세기 잭과 콩나무>에 참여할 수 있다. 3층 에코아틀리에에서는 나무조각, 메타세쿼이아 열매 등으로 목걸이를 만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과 제9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G-PAFe 2022-2023) “예술 만개”(이하 “경기공연예술페스타”)를 오는 1월 27일(금)부터 2월 5일(일)까지 고양아람누리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2022 경기예술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및 초연 분야의 선정작품 중 최우수작 ‘베스트 콜렉션’ 4작품과 신작 쇼케이스 16작품, 아트마켓 ‘공연중매 프로젝트’, 문화예술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2년 경기도 전문예술단체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연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는 페스티벌로, 만개한 꽃나무처럼 예술을 매개로 시민의 행복과 연결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의 개막 축하공연으로 △클래식 리사이틀 <ART-Blooming 오프닝 콘서트>(1.27, 아람음악당)가 페스타의 시작을 알린다. 피아니스트 김태형의 진행으로 손정범(피아노), 백주영(바이올린), 주연선(첼로) 등 뛰어난 솔로이스트들이 관객들의 귀에 익숙한 대표적인 클래식 소품들과 포핸즈 피아노 버전 브람스 왈츠,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제2번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들을 연주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실학 토끼랑 설 쇠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설 연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즐겁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음력으로 한 해의 첫 번째 날인 설날은 예로부터 1년이 시작하는 날로서, 웃어른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새로운 한 해를 기념하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을 나눈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여, '검은 토끼의 해'라고 일컫는다. 토끼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민첩하고 영리한 동물이기도 하다. 또한, 새끼를 많이 낳기 때문에 다산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학박물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토끼 그림이 그려진 연을 직접 만들고 날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설날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체험하고, 토끼의 해에 대한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연 만들기 외에도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 등을 즐
[와이뉴스]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앞선 19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2022년 10월 안양시 호계동·갈산동 일원에서 발생한 탁수 발생 사고 관련 한국수자원공사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면담에는 최병일 의장과 시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 수도사업단장 및 공사관리차장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 자리에서 3,725건 269,715천원의 보상금을 지급완료 하였음을 알리며, 추가 보상 신청 시 적극적으로 보상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번 사고에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한편,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추가 보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단계부터 시공 완료 시까지 안양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의 신뢰 회복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과 취약 계층 지원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의장은 “수자원공사 및 상수도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번 탁수 사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주시기 바라며,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와이뉴스] 홍성규 진보당 회성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0일, 설명절 인사 현수막을 게시하고 "멋진 반전의 묘미를 일구어내는 계묘년이 되기를 바란다. 화성시민들 모두 소중한 분들과 따뜻한 명절 맞으시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진보당 화성시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언제나 든든한 당신의 편, 진보당이 되겠습니다. 빛나는 당신의 새해를 응원합니다"라는 내용으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홍성규 후보는 "'다사다난'이란 말이 이렇게 어울렸던 해가 또 있었나 싶다. 올해는 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며 "이럴 때일수록 '정치'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힘은 바로 '아래로부터의 연대'다. 역사를 뒤로 돌리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 굳건히 앞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희망'을 일구어내자"고 말했다. 홍 후보는 특히 최근 민주노총에 대한 국가정보원과 경찰의 압수수색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경제위기로 인한 민생파탄과 민주주의 역행시도를 철지난 공안탄압으로 눈속임해보려는 윤석열 정권의 망동"이라고 지적하며 "대한민국 땅에서 노동자가 곧 서민 아닌가? 노동자 조직의 대표 민주노총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윤석열
[와이뉴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이 19일 권선구 권선동 소재 ‘권선11번가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물가 현상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의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그날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 당협위원장이 성남시와 수정구 정상화 의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앞선 18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김태년 국회의원이 망친 성남시와 수정구를 정상화시켜 궁극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시장의 성남시 정상화 노력에는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도 강조했다. 장 위원장은 또한 발로 뛰는 현장정치를 강조했다. 주민들과 만나고 소통하며, IT기술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권리를 보장하는 재개발재건축, 교통편의 및 복리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장 위원장은 당협 운영위원회 인준 등의 절차를 거쳐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을 이끌게 됐다. 장 위원장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를 역임한 판사 출신 변호사로, 지난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문제점을 폭로한 <굿바이, 이재명> 책을 출간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음은 장영하 위원장 측에서 배포한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이재명·김태년이 망친 성남시와 수정구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을
[와이뉴스] 재단법인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며 아름다운 시(詩)를 통해 시민들에게 신년 인사를 올린다고 최근 밝혔다. 남부문예회관은 배두순의 <환영>, 북부문예회관은 정성체의 <동백꽃>, 서부문예회관은 박환우의 <사랑의 이름으로>, 한국소리터는 김복순의 <꿈> 등 지역 문학활성화를 위해 이바지하는 (사)한국문인협회 평택지부 소속 문인들의 시(詩)구절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한해의 감사 인사와 희망차고 기대되는 2023년도 새해 인사를 대신했다. 이상균 대표이사는 ‘3년의 긴 시간동안 코로나19로 활동을 중단해야 했던 고통과 인내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활동을 놓지 않은 예술인들에게, 생업이 중단됐거나 고단한 삶 속에서 문화예술로 행복과 희망을 추구하는 시민들에게 더 든든하게 다가가 함께하는 재단이 되겠다’는 새해 인사를 전달했다. 봄의 환영幻影들이 어슴푸레 깨어나고 있었다 꽃다운 자태를 뽐내며 연지곤지 단장을 서두르고 있었다 해마다 봄의 발길을 끌어들여 흥청망청 꽃바람을 뿌려대는 주범이 저 요염한 매화였으니,.. - 배두순 시인의 시<환영幻影> 중 하얀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새해맞이 행사 <달토끼를 찾아서>를 준비했다. <달토끼를 찾아서>에는 ‘검은 토끼 그리기’와 ‘달토끼 그림 찾기’, 두 가지 행사가 있다. ‘검은 토끼 그리기’는 1월 18일(수)부터 20일(금)까지 3일 동안 진행하며, 박물관에서 준비한 재료로 검은 토끼를 그려서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는 행사다. 검은 토끼를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77명에게 친환경 달력을 증정한다. ‘달토끼 그림 찾기’는 23일(월)과 24일(화)에 전시장에 숨겨놓은 달토끼 그림을 찾는 행사로, 이틀 동안 선착순으로 달토끼를 찾은 23명에게 박물관에서 제작한 친환경 달력을 선물한다. 계묘년을 맞이한 민족 대명절 설에 경기도박물관에 방문하여 1층부터 2층까지 전시장과 편의시설 곳곳에 숨어있는 23마리의 달토끼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재단 측은 전했다. 또 18일부터는 경기도박물관 앞마당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 제기차기와 투호던지기가 준비될 예정이며, 현장 접수로 운영하는 <경기 천년 시간 수호대 미래로>도 설 연휴인 23일(월)과 24일(화)에 참여 가능하다. 더불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 조사’와 ‘경기도 문화소비 동향 빅테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민의 문화예술 전반에 대한 인식과 실제 사용 트렌드를 비교 분석하기 위해 두 가지 방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즉 경기도민의 문화에 대한 인식과 사용실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는 전형적인 여론조사 방식을 진행하고, 경기도민의 라이프스타일별 문화소비동향은 실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동원하였다. 전형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여론조사와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행함으로써, 도민의 인식과 행동의 상호연관성 및 차이점을 발견하고자 했다. 경기도민 문화예술 향유실태조사 경기도민 문화예술 인식과 소비 조사분석을 위한 여론조사는 2022년 11월 1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성인 남녀 1,0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지역의 문화적,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경부권/서해안권/동부권/경의권/경원권/경춘권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표본 배분을 하고, 지역에 따른 문화생활 인식/문화예술행사 관람 경험/경기도 지역 거리 축제/경기도 문화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