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전남대학교가 2022학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 전남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3개 국립대학교 중 상위권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전남대는 2020년 5등급, 2021년 3등급에 이어 2022년 2등급에 이르기까지 2년 연속 청렴도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평가항목별로는 청렴체감도 3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을 얻었다. 부패인식과 부패경험을 설문조사로 묻는 청렴체감도에서는 평균 수준에 머물렀지만, 청렴에 대한 기관의 의지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에서 평균을 10점 이상 웃도는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 2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전남대는 고위공직자들이 청렴정책추진단을 운영하고, 청렴서약 실천과 청렴교육을 100% 이수하는 등 청렴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모든 학내 구성원이 함께하는 청렴플로깅 캠페인 행사를 지난해 9월 한 달 간 진행하고, 반부패·청렴 Day를 매달 운영해 일상 속 청렴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는 2023년에도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모든 교직원에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더욱
[와이뉴스]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오산지부장 이규희)는 앞선 26일 CGV오산점(점장 이종헌)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예총 오산지회(회장 최창선) 모든 회원에게 예총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창선 오산예총회장을 비롯해 한금복 신임예총회장, 이재용 문인협회회장, 양승만 연예예술인협회장, 권미영 국악협회장, 임윤희 무용협회장, 안산예총 김용권회장 부부와 경기영화협회 김현석 사무국장 등을 비롯해 관내 9개 협회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최창선 회장은 “오늘처럼 화합과 단합으로 예총 발전과 오산예술진흥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며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을 함께 관람했다. 김용권 안산예총회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뜻깊은 행사를 여는 오산예총 회원들의 멋진 화합과 노력에 감동과 박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금복 신임오산예총회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준 영화협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오산예총 구성원들이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와이뉴스] 2023. 01. 27. 인사위원회 개최 결과 최종 승진후보자(5⇐ 6) ▲박현주 자치행정과
[와이뉴스] 진보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익영)은 26일, 성명을 내고 '난방비 폭탄! 횡재세 도입 및 에너지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고 촉구했다. 김익영 위원장은 "이번 설의 최대 화두는 ‘난방비 폭탄’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이 서민들의 어려움에는 아랑곳없이 가스요금을 인상하여 최근 1년 새 도시가스 요금 36.2%, 난방 요금은 34.0%가 급등했다. 그 여파로 전국 거의 모든 세대가 설 연휴 직전 2~3배 가까이 오른 ‘난방비 폭탄’ 명세서를 받았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권은 ‘전 정부 탓’만 하며 ‘무대책’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지적했다. 홍성규 경기도당 대변인은 "'난방비 폭탄'의 발단은 작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직후 시작된 국제적 에너지 위기에서 비롯되었긴 하나, 진짜 문제는 윤석열 정권이 에너지 재벌은 놔둔 채 서민들에게만 '난방비 폭탄'을 부담시키는데 있다"며 "SK, GS, 포스코, 삼천리 등 이른바 에너지 재벌들은 지금 ‘역대급 돈잔치’ 중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폭리를 취했고 게다가 '성과급 1000%’라는 어마어마한 돈 잔치까지 벌였다. 가만히 앉아 ‘떼돈’을 벌어들인 재벌은 그대로 두고 국민에게만 고통을 전가하는
[와이뉴스] 2003년부터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해온 ‘찾아가는 문화 복지 공연’ 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그간 다양한 도민들의 일상 속에 찾아가 문화 예술을 전해온 경기아트센터의 문화복지 공연은 올해도 계속된다. ‘일상 회복’이라는 올해의 키워드에 맞춤해,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경기도 구석구석 지역 공동체로 찾아가 ‘일상 속 문화 회복’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긴 시간 동안 이어진 코로나 사태로 소원해진 지역사회 공동체가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아트센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다채로운 공연 무대로 도민들을 찾는다. 무엇보다 경기아트센터는 도내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공연 프로그램 기획에 힘쓴다. 지역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도심 지역에는 공동주택(아파트) 및 도서관, 공원 등에서의 중·대규모 공연을, 농촌 지역에는 노인정, 학교, 복지기관 등에서 소규모 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또한, 지역예술단체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해 도내 우수예술단체에게 무대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 활동기반을 조성하고자한다. 이를 위해 경기아트센터는 ‘2023년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 출연단체를 공모,
[와이뉴스] ◇ 지방서기관 승진 ▲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기현 ◇ 지방사무관 승진 ▲ 김학현 도시주택국 건축과장 직무대리
[와이뉴스]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용인시를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2023년에도 운영한다고 앞선 19일 밝혔다. 신고포상제는 시민들 스스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제도로, 비상구 폐쇄 및 방화문 기능장애 등 소방법 위반사항을 신고하면 회 당 지역화폐 5만원을 포상받을 수 있는 제도다. 주요 위반행위로는 ▲상시 닫혀 있어야 하는 방화문을 훼손해 개방하는 행위 ▲비상구를 이용할 수 없게 폐쇄하는 행위 ▲출입로에 물건을 적치하여 통행을 불가능하게 하는 행위 등이 있다. 포상금은 불법행위 신고가 소방서로 접수된 후 24시간 이내 소방관이 현장 방문하여 위법행위로 확인된 경우에만 지급되며, 용인소방서는 2022년 작년 한 해 동안 총 220건의 신고 건 중 65건에만 지급했다. 신고 대상은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가건물이나 대형마트, 공연장, 다중이용업소 등이 해당되며,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은 제외된다. 서승현 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재난의 대응뿐 아니라 예방에도 힘쓸 것이며, 안전한 용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비상구 신고포상제에
[와이뉴스]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실시하며 이 기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1,348명과 소방차량 74대 등 소방력이 총동원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체계 구축 ▲화재취약 대상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대규모 다중운집 예상장소 예방순찰 강화 ▲자연재난 대비 대응체계 확립 등 화재 예방과 대응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라며 “선제적 대비와 적극적인 초기대응을 통해 인명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우종수)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앞선 1월 16-24일까지 총 9일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했다. 엔데믹(Endemic) 시대 전환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명절로써 전년 대비 귀경·귀성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형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치안활동은 가용경력(연인원 총 36,148명, 일평균 4,016명)을 동원하여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을 통해 범죄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입체적 관리를 통해 교통소통 확보에 주력했다. 금융기관과 현금다액취급업소(금은방 등) 등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정밀진단을 통해 CCTV 등 방범시설물을 확충하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사기·스미싱 예방을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 SNS에 공유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명절기간 강력사건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은 가정폭력·아동학대 재발 우려 가정에 대한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고위험군을 분류하여 서별 112치안종합상황실 및 여청수사팀과 결과를 공유 △긴급 임시 조치 △피해자 보호조치 등 예방활동에 주력했다. 교통의 경우, 연휴기간이 짧아 전년대비 일평균
[와이뉴스] ■ 2023년 사업 방향 ―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바꾸는 미술관 - 예술과 기술의 새로운 발상을 깨우는 동시대 작가들 집중 조명 - 미디어 아트 미술관의 프로그램 형식을 고안할 수 있는 작가 협업 증진 - 백남준 레이저 작업에 대한 작가 공동 연구, <트랜스미션 타워> 국내 최초 전시 개관 15주년 국제예술상 개편, 기술보고서 발간 ■ 2023년 전시 계획 - ⟪시간을 소장하는 일에 대하여⟫ 2023년 3월 9일 ~ 6월 25일 - ⟪소통의 기술⟫ 2023년 4월 27일 ~ 2024년 2월 12일 - ⟪신매체전 : 전시입니다만⟫ 2023년 7월 20일 ~ 11월 30일 - ⟪트랜스미션 타워, 다시 빛으로⟫ 2023년 8월 31일 ~ 10월 27일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김성은)는 지난해 백남준 탄생 90주년 “나의 축제는 거칠 것이 없어라” 기획을 통해 국내외 여러 기관들과 손잡고 백남준의 예술 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대형 사업들을 성공리에 완수하였다. 이를 뒤로 하고 2023년에는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바꾸는 미술관”이라는 비전 아래 그 어느 때보다 우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하는 전시와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