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현재 개최 중인 《경기 사대부의 삶과 격, 지석誌石》 특별전의 전시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전시 종료일인 3월 26일(일)에서 2달을 더 연장해 5월 28일(일)까지 도민들에게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경기도박물관 대표 유물 중 하나인 조선시대 지석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첫 전시로서 그 의의가 크며,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이 있어 이에 보답하고자 전시를 연장한다. 경기도박물관은 전시 연장을 실시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에 보답하고자 <지석 특별전 SNS 이벤트>를 준비했다. 3월 29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을 방문하여 본인의 SNS에 인증을 해주시는 관람객들에게 작은 선물을 전달한다. 뜻있는 특별전 관람과 더불어 즐거운 이벤트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전시 연장과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이나 박물관 공식 누리소통매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이뉴스]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와 경기도(경기도지사 김동연)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농산업 분야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향후 농업창업 시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농 준비를 위해 필요한 실전 모의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창업준비농장 창농팜의 입교식을 개최하였다. 경기창업준비농장은 경기도의 지원과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학교의 우수한 농업 인프라와 전문농업교육 노하우 등을 동원하여 진행된다. 2023년에 선발된 예비 창업농부는 총 30명으며, 경기도민 중 만18세 이상 ~ 만50세 미만 인자를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다. 경쟁률은 2:1로 1차 서류전형, 2차 인터뷰를 통해 선발되었으며, 평균연령 33.8세이다. 동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과 견학형태 귀농·귀촌 교육을 탈피, 참가 훈련생에게 1인 1시설하우스 제공(동당 약 165㎡)하여 농산물을 직접 선택하고 농장경영을 하면서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연간 200시간 이상 단계별 전문교육(step by step), 전문농업인과 훈련생과 1:1 멘티·멘토, 농업현장교육를 통해 실무역량강화에 초점을 둔 창업중심 훈련사업이다. 동 사업은 2016년 경기도와 한경국립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였으며, 20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 경기창작센터는 2009년 개관 이래 지속적으로 작가의 창작활동과 연계된 양질의 예술교육, “창의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복합문화공간 “경기창작캠퍼스” 개관을 앞둔 경기창작센터는 2022~23년 리모델링 기간 동안 비입주형 작가를 모집하여 창의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콘텐츠 강화에 집중한다. 2022년에는 다장르 작가 모집,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메타버스 전시, 지역 유관기관 협업, 기술+예술 또는 작가 간의 장르 결합 프로그램 등을 시도하며,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 예술 활동 안정성 유지, 교육역량 강화에 기여하였다. 2023년에는 ‘섬’을 주제로 하는 기획 예술교육 작가 공모를 통해, 복합문화공간 개관 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고도화한다. 비입주형 예술인들이 창작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되, 프로그램 주제를 ‘섬’으로 제시한 점이 2022년 공모와 크게 다른 점이다. ‘섬’의 장소적 특성뿐만 아니라 물리적, 사회적, 개념적 특성으로 확장하여 사유하고 이를 개념화한 교육프로그램을 지향하며, 대부도 ‘섬’에 위치한 경기창작센터의 장소적 특성을 부각한다. 지역 특색자원을 활용한 교육프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 여성청소년과는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3월 15일 화성시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합동 점검·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향남읍 일대 청소년 유해환경 업소 대상, 미신고 룸카페 운영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판매금지표시 부착 및 청소년 고용금지업소 청소년 고용상황 등에 점검했으며,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예방 및 계도 활동을 가졌다. 구재성 화성서부경찰서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참여할 경기도 시각예술분야 작가와 미술품 전문사업자를 공모한다. ‘아트경기’는 경기도에 소재하는 시각예술분야 작가 60인과 미술품 유통 전문사업자 5곳 내외를 선정할 계획으로, 3월 10일(금)부터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올해는 특히 장애예술인 작가 10명을 신규로 별도 공모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협력사업자의 경우 20일, 작가의 경우 27일에 접수가 마감되며, 선정 결과는 전문가 심의를 거쳐 4월 중 발표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출품지원금 1백만 원과 다양한 미술품 유통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작가 활동 실적과 작품 판매 제안가를 중심으로 작가역량, 예술성, 시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협력사업자는 사업 기간 내에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전시·판매 사업을 진행하게 되고, 최종 확정된 협력사업의 진행 실비를 지원한다. 사업유형은 ▲미술장터 ▲아트페어 ▲팝업갤러리 ▲미술품 임대ㆍ전시로 구성되며, 사업 신청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안미희)은 2023년 3월 16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2023년 소장품전 《잘 지내나요?》를 개최한다. 《잘 지내나요?》는 경기도미술관의 15년 소장품들을 수집하면서 ‘위로’와 관련된 작품들을 다시 소환하고자 한다. 《잘 지내나요?》는 예술보다 훨씬 강력하고 비루한 일상을 보내는 우리 모두를 위한 위로의 방식을 고찰한다.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곳이 어디이든 완벽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재난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는 현재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재난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재, 재난은 우리 각자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그에 따르는 상처, 불안, 두려움, 공포, 외로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에서는 사회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을 시도해온 노재운, 양아치, 함양아(소장작가)가 지속해 온 예술의 순수함과 시대에 깨어 있고자 하는 예술가의 치열함에 대해 소개한다. 양순열, 콜렉티브 안녕(초청작가)의 작품에서는 예술이 일상의 경험을 포착하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위로의 방식에 대해서 살펴본다. 이들의 작품을 통해 인간이 가진 순수성을 회복하며, 위로받고자 하는 인간의 어린아이
[와이뉴스] 광명소방서(서장 박평재)는 앞선 13일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직장내 건강한 문화 조성과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엔 갑질근절 및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결의 선언문 선서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과 공직윤리를 준수하며 청렴한 직장문화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새내기 신입직원들의 올바른 공직가치관 정립 및 세대간의 갈등 방지를 위한 양성평등교육의 일환으로 해피힐링코칭연구소 대표 문지윤 교수를 초빙해 △성인지 개념 및 유형 △성희롱 대처 방안 및 처리절차 △피해자 대처방안, 주변인의 역할 △직장내 성희롱 사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박평재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희롱·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 더 일깨우고 더욱 건강한 직장 문화조성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뉴스] 경기남부경찰청(청장 우종수) 강력범죄수사대는’21. 10. 27. ~ ’22. 9. 26.까지 총 21회에 걸쳐 허위 임대차 계약을 작성한 한 후 금융기관에 제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청년 전월세 대출금 17억원 상당을편취한 혐의로 알선 총책 A씨(29,남) 등 42명을 입건, 이중 알선총책 A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허위 임대인 B씨(54,남)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최근 밝혔다. 검거된 알선 총책 등 피의자들은 인터넷(SNS) 등을 통해 급전이 필요한 사회 초년생과 임대인을 모집해 허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하고 이를 이용하여 금융기관으로부터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8천만원∼1억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 알선책은 청년층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국민 혈세가 투입된 정부기금을 범행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 20대 초․중반 사회 초년생을 범행에 가담하게 하였다는 점에서 엄단할 필요가 있어 알선 총책 등 알선책 5명을 구속하고, 허위 임대인과 임차인 37명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는 유사 범행이 계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수사를 확대하고, 아울러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내 금융기관 등과 협업 체제
[와이뉴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구재성)는 앞선 13일 오후 화성서부경찰서 강당회의실에서 구재성 경찰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성서부경찰서에서는 관내 봉사정신이 투철한 아동안전지킴이 89명을 선발, 2023년 3월 신학기에 맞춰 방과 후 하교시간대인 13시부터 16시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놀이터, 공원 주변 등 아동운집지역에 배치되어 취약지 순찰, 하굣길 안전지도, 비행청소년 선도활동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구재성 서장은 “아동안전을 위해 위촉된 아동안전지킴이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잘 자라야 사회가 밝아지기에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대상 범죄예방활동에 정성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며 당부하였다.
[와이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기섭)은 2023년 3월부터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발굴체험교실은 어린이가 체험을 통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기 좋은 봄과 가을에 각 10회씩 진행한다.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은 실내외 전시장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는 상설전시실 선사·고대실에서 선사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이르는 유물을 보면서 선사인들의 삶을 상상한 후, 야외에 있는 발굴체험장에서 ‘어린이 고고학자’로 변신하여 땅 속에 묻혀있는 유물을 찾는 발굴 활동을 한다. 선사·고대실에서 보았던 토기, 청동검, 주먹도끼와 같이 자신이 발굴한 유물을 보면서,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하면서 생활했는지 상상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런 활동을 통해 고고학자라는 직업, 상설전시실에 있는 유물이 전시되기까지 과정, 선사인의 생활 등을 배울 수 있다. 올해부터는 고인돌 체험도 시작한다. 발굴체험교실 <선사인의 발명품>은 3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초등학교 1